SepakTakraw/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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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토요타 VIGO컵 세팍타크로 현장 취재SepakTakraw/Information 2008. 2. 11.
세계 넘버 1 자동차 회사 도요타 vs 태국 세팍타크로 1. 도요타 자동차가 스폰서를 하게 된 배경? 세팍타크로에 관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태국과 태국 내 자동차 점유율 50%이상 차지하는 세계 넘버 원 토요타가 손을 잡았다. 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트럭 부분에서는 일본 이수즈(ISUZU)라는 자동차에게 밀려 있었고 최근 발표된 독일 시보레 트럭이 호평을 받아서 토요타측에서는 자극을 받아 VIGO트럭을 홍보를 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세팍타크로에 투자하였다. 평소 태국 사람은 토요타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갖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트럭 부분에서도 VIGO를 필두로 자동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스포츠 마케팅 전략으로 세팍타크로대회를 개최한 것이다. 지역 선발 결승전마다 생중계로 티비로 방송을 할 정도로 토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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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Toyota 세팍타크로 VIGO CUP 2007 소개SepakTakraw/Information 2007. 12. 6.
태국은 현재 SEA GAMES으로 온 전역이 스포츠에 관심이 쏠려 있다. 그 중 세팍타크로는 당연히 전 종목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보시는 영상물은 태국에서 최고로 인기가 있는 도요타 회사에서 역사상 최대의 스폰서로 스포츠마케팅 일환으로 SEPAKTAKRAW VIGO CUP CHAMPIONSHIP 2007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 지역 예선이 시작되었으며 총상금 5억이라는 거대한 자금이 투입되고 2월에 다시 챔피언 결정전을 할 예정이다. 지금껏 태국에서 스포츠 마케팅으로 5억이라는 상금을 세팍타크로대회에 투자하는 것을 보면 태국에서 세팍타크로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일본 최대의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는 태국 시장을 50%이상 장악했으며 일본 회사의 투자는 태국에서 단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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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기 종목의 설움이 이런 것인가?SepakTakraw/Information 2007. 11. 28.
세팍타크로의 강호 청추시청팀에 관한 기사를 보고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 더군다나 청주시청은 올해 전국체전 우승을 하여 별 어려움이 없어 보였는데 충청북도의 예상치 못한 운영으로 선수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 가뜩이나 전국체전 우승으로 그 동안의 변변치 못한 입상 실적에만회하고 고장을 위해 피와 땀으로 우승을 이루었는데 정작 돌아온 것은 팀 해체 위기이다. 참 어이가 없는 노릇이다. 이런 기사를 들으면 선수들은 허탈감과 배신감이 들 것 같아 매우 큰 걱정이 된다. 어제 기사가 나온 내용을 한번 꼼꼼히 살펴보면 문제의 발단은 충북도에서 2004년 충북 전국체전을 개최하면서 청주시청을 창단하였고 50%의 보조금을 지원하였는데 이제와서 오리발을 내밀고 있는 상황이다. 보조금 지원을 안해주면 뻔히 팀이 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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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회 광주 전국체전 결과SepakTakraw/Information 2007. 10. 13.
2007년 마지막 가을의 축제인 전국체전 막을 내렸습니다. 그 동안 전국체전을 준비하시느라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대회여서인지 모두들 기량이 향상된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젊은 선수들의 일취월장하는 모습에 저는 흐믓했습니다.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남자 일반부 : 우승 - 충북(청주시청), 준우승 - 경북(경북도청), 3위 - 경남(고성군청), 강원(한림대) * 여자 일반부 : 우승 - 경북(경북도청), 준우승 - 울산(울산광역시청), 3위 - 경남(마산시체육회), 부산(부산정보대) * 남자 고등부 : 우승 - 경기도(평택기계공고), 준우승 - 충북(부강공고), 3위 - 부산(부산기계공고), 전남(구림공고) * 종합우승 : 공동 1위 - 경북, 충북, 3위 -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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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을 통해 세계를 놀라게 한 고성군청 세팍타크로SepakTakraw/Information 2007. 9. 7.
한국 세팍타크로의 자존심을 우뚝 세웠다. 전국 최강 경남 고성군청 세팍타크로선수단이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대회에서 태국팀을 두번이나 물리치는 쾌거와 당당하게 3위를 차지하였다. 태국 4개팀, 말레이시아 3개팀, 싱가폴,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일본, 중국, 한국, 인도네시아 총 16개의 클럽팀이 참가하여 8월 29일부터 9월 1일(4일간)까지 피수눌루에서 명승부전을 펼쳤다. 이번대회의 가장 이슈는 바로 고성군청팀이었다. 8강에서 태국 로얄 해군팀은 2-0으로 격파하였고 3-4위전에서도 태국 홈팀인 피수눌루팀을 2-0으로 제압한 놀라운 사실은 최대의 화제거리가 되었다. 우승팀에게는 10만바트, 준우승 5만바트, 3위에는 2만바트가 주어지기 때문에 태국은 사실상 4개의 팀을 출전하여 홈텃새를 부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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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 남,여 종별대회 결과 및 후기SepakTakraw/Information 2007. 8. 11.
찌는 듯한 무더운 여름 속에서 경남 고성군에서 전국 44개팀이 출전하여 세팍타크로 향연을 펼쳤습니다. 이번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어 전국체전을 앞두고 최종 점검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리그방식으로 진행되었다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 되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없었던 부분이었습니다. 모든 일에는 절차가 있는 법인데 이것을 무시하고 시행되었다는 것은 아직도 우리가 나아갈 길이 멀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국가대표선수 선발을 한다고 했는데 과연 토너먼트 경기 방식에서 제대로된 선수 평가가 이루어지는지 의구심을 갖게 합니다. 아직까지도 우리나라는 대표팀 구성에 난초를 겪고 있는 것 같아 가슴이 참 아프네요. 대표를 선발하는 선발위원회는 신중하고 누구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