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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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와 리더의 차이점, 뭐가 문제인가?Monologue 2013. 4. 26.
웹서핑을 하던 중 '보스와 리더'의 차이점을 아주 쉽게 표현한 그림을 발견하였다. 보스와 리더의 차이를 보여주는 그림을 보면 리더가 조직을 이끌어나가는데 좋아 보인다. 보스는 가만히 앉아서 지시를 하지만 리더는 동료들과 일을 추진하며 맨 앞장을 서고 있다. 보스는 조직의 우두머리로 상징적인 역할인 반면 리더는 조직을 이끌어나가는 실질적 역할을 수행하는 포지션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보스와 리더의 위치는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림 속 보스는 후방에서 지휘를 하는데 몸을 사용하기 보다는 머리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반면 리더는 머리보다 몸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보스는 조직의 방향과 미래를 판단하는 비젼 그리고 결단이 필요하다. 조직의 상징적인 역할로 부하들의 충성심이 높은 조직 혹은 단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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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해리' 영화 출연, 문경민 배우님과 기념 촬영Monologue 2013. 4. 18.
문경민배우는 32년의 연기 경험을 지닌 배테랑 배우로 해운대, 하모니, 조선명탐정 영화를 비롯하여 아이리스1, 드라마 계백등 수 많은 작품에 출연한 경험을 갖고 있다.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확실히 내공이 깊은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배울 것이 많은 분이라 생각되었다. 명견 알려진 '해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챔피언 해리' 영화가 현재 준비 중인데 문경민배우는 아버지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현승민 배우와 해리 그리고 문경민 배우의 관계 속에서 아름다운 가족의 사랑을 발견하는 영화는 올 연말에 촬영이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래만에 느껴보지 못한 격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고 지인은 전하고 있다. 오랜 세월 배우라는 직업을 소중히 생각하고 행복의 길을 걸어 온 듯은 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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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승, 특급 도우미는 '칼 크로포드(Carl Crawford)' 환상수비Monologue/sport 2013. 4. 15.
어제 애리조나 경기에서 류현진는 투수는 물론 타자에서도 만점 역할을 하여 2승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원정 첫 경기에서 값진 승리를 얻게 되어 LA 다저스는 서부지구 1위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류현진은 3타수3안타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LA 다저스는 앞선 경기에서 패배를 하여 류현진의 어깨가 무거운 상황에서 '몬스터'의 위력을 발휘하여 스스로 존재감을 각인하는 멋진 경기를 펼쳤다. 애리조나 경기에서 류현진은 초반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자신의 무기를 총동원하면서 상대 타선을 막는데 노력을 하였다. 보는 시각마다 다르겠지만 류현진이 2승을 할 수 있었던 최고의 요인을 꼽으라면 좌익수 '칼 크로포드(Carl Crawford)'의 4, 5회 2번의 멋진 수비가 최고의 포인트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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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등판과 중계일정, 팀 순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발Monologue/sport 2013. 4. 13.
4월 14일, 오전 09:10분(MBC Sport +), 김병헌이 뛰었던 애리조나 다이몬드백스에 선발 투수로 확정되었다. 2번의 선발로 출전하여 1승을 올려 LA 다저스에서 큰 기대를 하고 있는 류현진의 존재감은 팀 순위를 책임질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서부지부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 LA 다저스팀은 내일 류현진 경기 결과에 따라 1~3위가 결정되어 초반 순위 레이스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류현진과 맞붙은 애리조나 선발 투수는 '이언 케네디로 내정되어 에이스 투수이다. 류현진의 첫 원정경기를 애리조나 홈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서부지구 2위에서 1위로 올라갈 수 있는 승리를 얻게 되어 자랑스런 모습을 보고 싶다. 첫승을 기록하고 류현진의 인기는 높아졌으며 팀 적응도 잘 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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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첫승, 감독의 배려가 더욱 멋지다!Monologue/sport 2013. 4. 8.
류현진 첫승을 응원하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난 보람이 있었다. 1회 홈런으로 앞으로 결과가 불안했는데 류현진의 위기 극복 능력은 사이영상급으로 2회부터 호투를 보여주어 메이저리그 첫승을 얻어 냈다. 경기가 더욱 긴장될 수록 류현진 투구는 더욱 집중하였고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하고 경기를 지배하는 능력은 배테랑 투수에서 나오는 능력으로 모두에게 믿음을 준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생각한다. 선발 투수 승리 조건을 갖춘 상황에서 투구수가 100개가 되어 6회를 마치고 투수 교체를 생각했는데 7회에 다시 나왔다. LA다저스 '돈 매팅리'감독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상대로 첫승을 예감하여 7회 첫 타자를 상대하고 마운드를 교체하여 많은 팬들에게 기립박수를 받게 해주는 멋진 배려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시범경기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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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에너지 엑스포 현장 탐방, 미래 에너지를 확인하다!Monologue 2013. 4. 5.
4월 3일~5일, 3일간 열리는 대구 엑스코에서 제10회 그린 에너지 엑스포 박람회 현장에 다녀왔다. 그린 에너지는 말 그대로 친환경 에너지를 최대한 이용하여 생활에 편리한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미래 지향적 에너지이다. 필자가 이곳에 방문한 이유는 비지니스 파트너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중소기업 사장님을 만나기 위해서이다. 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화하는 자가 발전기를 만든 헬씨메탈회사는 최근에 본격적인 마케팅에 뛰어 들었다. 선진국에서는 전기료가 무척 비싸기 때문에 매우 관심이 많았다. 싸이클을 돌리면 운동 에너지를 자가 발전기에 저장이 가능하고 그 에너지를 전기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전망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정말로 오랜만에 박람회에 참석한 것 같다. 박람회는 최신 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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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의 반전을 보여주는 '아파도 빅맥?, 죽어도 빅맥?'Monologue 2013. 3. 30.
맥도날드는 전세계 5,000만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패스트푸드의 대명사로 1988년 서울 올림픽과 함께 한국에 맥도날드가 찾아 왔다. 그 때 당시에 맥도날드는 파격적인 음식이었으며 본격적인 패스트 푸드의 본격적인 시장을 열게 되었다. 최근 맥도날드 빅맥송을 부르면 매주 1,000만원 상금과 tv 출연할 수 있는 빅맥송 시즌2 빅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빅맥송은 빅맥에 사용되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재미있는 빅맥 노래로 2012년에 한국, 호주, 일본에서 빅맥송 캠페인이 진행되었고, 한국에서는 13,000여명의 고객이 빅맥송 캔페인에 참여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위 동영상은 과거 함께 뮤지컬 제작에 참여했던 배우들이 출품한 영상으로 감칠맛이 난다. '아파도 빅맥?, 죽어도 빅맥?'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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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화이트 삭스 시범 경기, 메이저리그 불신 완전 종결!Monologue/sport 2013. 3. 24.
시범 경기 밀워키 경기에서 승리를 한 후 외신은 류현진에 대해 메이저리그 성공을 예상했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믿음을 주기에 부족했다. 오늘 화이트 삭스에서 사이영상 투수 '피비'를 상대로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어 승리하여 메이저 리그에서 류현진에 대한 의심은 더 이상 할 수 없을 것이다. 7이닝 1피안타 2볼넷 5탈삼진(2실점)을 기록하여 승리(10-4)를 투수가 된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 완전히 적응한 듯한 인상을 보여주었다. 초반 선두 타자를 보낸 것이 점수로 연결되어 약간 심리적으로 불편했을텐데 류현진의 멘탈은 그 어떤 선수보다 강했다. 한국 프로야구 한화에서 단련된 류현진의 메탈은 메이저리그에서 확실히 진가를 발휘하는듯 보였다. 다저스 타선은 화이트 삭스 투수에 묶어 출루를 하기 어려웠는데 류현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