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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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운동방법Life/knowledge 2006. 7. 14.
♣ 여름철 운동 왜 빨리 지치나 쾌적한 환경에선 최대 운동능력의 약 50% 강도로 운동할 때 체온이 약 1도가 오르고, 최대 능력으로 운동할 경우 체온이 약 39도까지 올라간다. 그러나 여름 철 기온이 높으면 신체는 운동시 생성된 열을 방출할 수 없고, 습도가 높은 경우에도 땀이 증발하지 않아 체온이 계속 상승한다. 체온상승으로 피부온도가 높아진 상태에선 이를 떨어뜨리기 위해 말초피부로 혈액량이 증가한다.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혈액이 근육으로 보내져야 하는데, 말초피부로 가는 혈액량이 늘면 근육으로의 혈액 공급량은 감소하기 때문에 근수축력이 떨어지고 근육 내 피로 물질인 젖산이 쉽게 축적된다. 또 땀을 통해 수분과 전해질이 많이 배출되어 혈액량이 감소된다. 이렇게 되면 심장으로 돌아오는 정맥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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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허브 사이트에 등록하다.Life 2006. 7. 12.
설치형 블로그는 손이 가면 갈 수록 재미가 있고 계속해서 새로운 변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많은 것 같다. 이제 더이상 특별한 플러그인과 기타 기능이 필요 없을 정도로 블러그 내실을 구현한 것 같다. 방금 우리 나라 대표 블로그 허브 사이트인 "올블로그, 오픈블로그, 블로그코리아"에 세팍타크로란 단어를 등록하고 왔다. 아직까지 세팍타크로의 단어조차 생소한 스포츠를 하고 있는 나로써는 자부심을 느끼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은 어떤 것들인가... 생각하며 실천에 옮기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나저나 지금 내가 글을 올리는 내용들이 위에 등록한 사이트에 올라간다는 것이 신기하다. 과거 컴퓨터의 개념도 모르던 내가 이제는 태크를 다루고 기본적인 스크랩트등을 이해하며 간단한 홈페이지를 구현할 수 있다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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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그 사진 공모전 입상하다.Life 2006. 7. 8.
제5회 줌인 포로리그 사진 공모전에 출품한 사진 중 두 작품이 입선을 하게 되었다. 하나도 아니고 두개씩이나 입선을 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 사진 공모전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은 분은 화사 누님으로 내가 잘 아는 분이 수상하게 되어서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나도 언젠간.... 사진 공모전에서 입상을 하게 되면 대한사진작가협회에서 공식 사진작가가 될 수 있는 포인트를 부여한다. 나도 조만간 공식 작가의 길을 ....ㅎㅎㅎ 새롭게 기변한 미놀타 오디양으로 촬영하여 작품의 퀄러티를 높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역시 dslr로 기변 후 많은 입상과 경품이 줄줄이 타는 것 같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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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건강관리를 잘하자...Life 2006. 7. 7.
해마다 여름의 길목에서 찾아오는 손님,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19일 기상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21일 중부지방부터 강수가 시작,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에 형성되면서 활성화돼 2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시작되는 장마는 내달 초 한때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내달 중순까지 계속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 달 가까이 계속되는 장마는 고온다습한 환경을 만들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눅눅하고 후덥지근한 기운이 생체리듬을 저하시키고, 수인성 질환의 발생률이 높아진다.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관절 통증, 수인성 전염병, 식중독, 스트레스, 피부 트러블 등이 있다. 신경통이나 관절염 환자에게 장마는 고통의 시기이다. 흐린 날씨로 외부 기압이 낮아지면 관절내 압력이 상대적으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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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국제 부산 모토쇼의 추억Life 2006. 6. 30.
봄 나들이로 품싹과 함께 우리 가족 그리고 고성 패밀리와 함께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부산 모토쇼에 다녀왔었다. 난생 처음 모토쇼에 가는 것이라 우리 가족은 모두 들떠 있었다. 막상 모토쇼에 가보니 화려함과 아름다움이 가득한 느낌을 받았다. 모토쇼를 마치고 해운대에서 기분 좋게 바람도 쐬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으 보냈었다. 그나저나 모토쇼 도우미의 화려함은 압권이었다. 도우미들과 사진을 얼마나 많이 찍었는지 어느 총각이 미인을 마다할 것인가? ㅎㅎㅎ goseong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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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님과 함께 자리를 하다.Life 2006. 6. 29.
군대에서 별 하나 보기 힘드는데... 어제 경남 선수단 회식에 자리에 ★★(사령관)님이 감독 선생님의 사제관계로 격려차 오셨다. 일반 민간인은 평생 살면서 ★★를 볼 기회가 과연 일을까 말까 한데 우리는 함께 식사를 하면서 좋은 말씀도 듣고 즐거운 저녁 식사를 함께하는 시간을 갖었다. ★★의 말 중... " 어떤 일을 하든 미쳐야된다. 미치는 순간부터 무한한 발전이 이루어진다", "행운의 여신은 당신의 노력을 절대로 저버리지 않는다", 행운은 저절로 굴러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노력의 결실로 행운은 만들어진다". 두 가지 말씀을 어린 선수들에게 하시면서 매우 아껴주셨다. 평생을 군대에서 몸 받치면서 살아온 인생 역정의 깊이는 잴 수 없지만 그분의 자세와 말씀등을 통해 비쳐지는 모습은 정말로 선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