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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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뛰어 들고 싶은 에메랄드 빛 에라완 폭포 풍경Thailand 2018. 5. 30.
슬슬 더워지면서 칸차나부리에 위치한 에라완 폭포에서 멱을 감던 추억이 떠오른다. 수 많은 태국 여행 추천 코스로 칸차나부리주에 위치하 에라완 폭포는 국립공원 안에 있는 폭포로 7단 폭포로 이루어졌다. 에메랄드 빛 폭포를 바라보기만해도 힐링이 되며, 당장 뛰어 들고 싶은 충동이 드는 몇 안되는 아름다운 폭포이다. 사진에 보이는 폭포는 2단 폭로 물 놀이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로 많은 관광객이 선호하고 대표적인 에라완 폭포라 할 수 있다. 태국에 있을 때에 해 마다 이곳에 놀러갔었는데 지금은 추억의 장소로 기억된다. 숲이 우거진 국립공원에 놀러 갈 때에는 향수와 짙은 향이 나는 로션은 벌레를 유혹할 수 있어 삼가하는 것이 좋다. 에라완 폭포에 놀러 갈 때에는 미리 폭포 수량을 확인하여 적절한 시기에 놀러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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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의 은밀한 휴식Thailand 2011. 6. 12.
태국 방콕에서 80km 정도 떨어진 수판부리 관내에 아쿠아리움과 악어쇼등 아름다운 호수를 뽐내는 쁭차왁 공원이 있다. 이곳에서 악어가 주변 환경에 동화되어 은밀하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물 웅덩이에 머리만 수면 위로 올려 쉬고 있는 악어의 모습 속에 강한 놈은 역시 은폐 능력이 탁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의 삶 속에서 악어의 모습은 그대로 드러난다. 권력과 부를 많이 갖은 자들은 항상 아무도 모르는 곳에 잘 숨고 은폐하려는 행동을 목격하게 된다. 양육강식의 동물의 세계에서 오래 동안 최강으로 군림하려면 가장 필요한 조건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은밀하게 감추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회에서 자신을 완전히 들어내면 낼 수록 당당하지 못하고 쉽게 제거가 되거나 상처를 받게 되어 좌절하는 것을 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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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수관음상 부조Thailand 2010. 6. 19.
태국은 95%가 불교를 믿는 불교 국가이며 인도의 힌두와 결합한 불교 예술 문화를 꽃피운 나라이다. 오늘 소개하는 태국 여행 이야기는 가장 아름다운 천수관음상의 부조에 관한 것이다. 태국 코끼리 캠프로 유명한 수린 지역에 위치한 프라쌋 시코라폼 사원정문 위에 석판 부조가 있는데 현존 가장 보존이 잘 되어 있는 상태로 천수관음상이 살아 있는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프라쌋 시코라폼의 석판 부조는 힌두교적 요소가 강한 색채를 띠고 있으며 이런 예술 양식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와 유사한 크메르 제국의 영향을 받은 작품들이다. 특히 이산지방(동북부지역)에서 크메르 제국의 융성했던 유적들을 가까이서 찾아 볼 수 있다. 태국 이산 지방은 동북부 지역을 말하며 캄보디아, 라오스와 근접해 있있으며 때묻지 않은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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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관광 엽서 배경으로 유명한 수상시장-담넌 싸두억Thailand 2009. 9. 7.
방콕 근교 필수 투어 코스 - 담넌 싸두억 수산시장 방콕에 약 100km 정도 떨어진 라챠부리라는 곳에 태국의 대표적인 수상시장인 담넌 싸두억이 있다. 수상 시장을 구경하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태국의 소박한 재래시장과 이색적인 문화를 구경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대부분 평지로 이루어진 태국은 수로가 비교적 발달되어 강변 주변의 생활 문화가 발달되어 있다. 대표적인 예로 짜오프라야강 주변에 살고 있는 수상 가옥을 살펴 보면 알 수 있다. 관광 코스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1인당 100바트씩 총 12명이 한 보트를 빌려 태국 최대 수상 시장 담넌 싸두억을 구경하였다. 배를 타고 가면서 관광 상품을 파는 가게도 있었으며 음식과 과일등등 여러가지 물품을 배 위에서 팔는 모습이 마냥 신기했다.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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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언더그라운드 연예 문화 - 끽Thailand 2009. 6. 30.
태국의 남, 여 문화를 이해하는데 가장 큰 중요 포인트가 '끽'이라고 생각한다. 태국 삶 속에서 살아가면서 이해하다보니 태국의 문화와 그들의 생활 방식을 이해할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 사고 방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그들은 너무 쉽게 받아인다. 확실한 문화의 차이가 바로 끽 문화이다. 단적인 예로 태국은 여자가 남자의 맛을 먼저 본다는 사실을 바탕에 깔고 있다. 이런 사실을 알게 것은 태국 지인이 항상 조심하라는 뜻에서 가르쳐 준 사실이다. 또한 태국 여성과 접촉할 적에는 가능한 정을 쉽게 주어서는 안된다. 천천히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상대를 확인 하고 또 확인하는 것이 좋다.정말로 사랑하려고 하는 시점에 여성이 아이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뒤로 넘어가는 사람을 많이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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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나는 이렇게 살았다.Thailand 2009. 3. 19.
알다시피 나의 관련 분야는 태국의 세팍타크로 및 스포츠 전문 분야이다.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는 세계 최강인 태국을 알고 문화를 알고 사람을 알아야된다고 판단하여 일찍히 알게 되어 선수로써의 기량은 그들과 뒤질지언정 지도자로써의 길에서는 나란히 설 수 있기 위해 혈혈 단신 태국을 알기 위해 호랑이 굴로 들어갔다.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해외에 나가면 개인이 작은 국가를 대변하는 대사의 역할과 이미지를 갖을 수 있다. 그들과 접촉하면서 왜 화난적 없었겠는가? 주먹으로 때리고 싶은 적도 있었고 흔히 볼 수 없는 태국 문화도 많이 접하여 보았다. 그들과 함께 묻어서 가면 내 자신을 잃어버리겠구나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 자신을 바라보니 저는 영락없이 콘타이가 되어버렸더군요. 어떻게 보면 좋을지 몰라도 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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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태국 세팍타크로 프로리그는 과연 어떤 곳인가?SepakTakraw/Information 2008. 4. 17.
제2부 1장 세팍타크로 태국 프로리그 왜 타이리그를 프로리그라 부르지 못하는가? 1. 프로리그 창단 배경 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태국은 전 종목 금메달을 획득하여 그 동안 말레이시아에 억눌려 있던 설움을 단번에 날려버렸다. 98년을 기점으로 세계 세팍타크로 중심은 말레이시아에서 태국으로 넘어왔다. 말레이시아에서는 Grand Prix라는 세미 프로 방식으로 세팍타크로 대회가 있었지만 태국은 98년 이전까지 종국국으로 태국이 내세울만한 대회가 없었다. 태국과 말레이시아는 경기력과 집행부에서 파워 싸움이 계속 이루어 졌으나 태국 프로리그가 출범하므로써 명실공히 세팍타크로의 종주국의 우월성을 태국이 확보하게 된다. 태국 프로리그를 시점으로 태국의 세팍타크로는 중흥기를 맞이하여 태국 전역에 세팍타크로 붐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