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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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사진, 태국 스님 목욕 풍경 속 진리 탐구Thailand 2019. 9. 12.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오래전 촬영한 사진으로 기억에 남는 사진 한 장을 꺼내 들었다. 태국 여행을 하면서 스님을 담는 사진 촬영은 늘 설레인다. 보통 태국 여행 사진 중 많이 찍는 승님 사진은 아침 탁발 풍경이다. 위 사진은 우연하게 태국 승님이 목욕하는 순간을 담았다. 태국은 물의 축제가 성대하게 열릴만큼 물에 대한 의미를 중요시하는 나라 중 하나이다. 추석을 맞이하여 자연스럽게 태국 스님의 사진을 보면서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라는 의미를 되새겨보면서 뜻깊은 추석이 되었으면 한다.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모든 여러분 해피 추석되세요~ ▲ 태국 여행 추천 장소, 에라완 폭포 절대 후회없다! ▲ 태국 일상을 담은 감성 스냅 사진, Love Touch 2013 ▲ 태국 사진 속에 담긴 물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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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느낌을 살린 태국 여행 사진Thailand 2012. 9. 28.
태국 여행을 다녀오고 약간 콘디션 난조로 블로그 활동을 많이 할 수 없는 상태이다. 추석 명절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이야기 꽃을 피우게 된다. 이번 추석 명절에는 고향으로 내려가지 않고 결혼 이후 처음으로 처가댁에서 명절을 보내게 될 것 같다. 고향집으로 가는 이미지를 생각하여 이번 태국 여행에서 집으로 가는 풍경 사진을 꺼내 보았다. 억지로 주제에 맞춘 사진이 아닌지 모르겠지만 태국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길가에 많이 피어 있어 아름다운 태국 이미지를 표현한다.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모든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면서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랍니다. ▶ 태국 여자 친구 선물, 스킨푸드 화장품이 갑이다. ▶ 태국 방콕 자유 여행, 방콕 택시를 탈 때 알아두면 좋은 팁 ▶ 태국 여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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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배 인삼, 경남 고성 유일 특산물로 추석 선물로 그만Life/knowledge 2012. 9. 26.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경남 고성에 인삼 밭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효능이 두 배라서 곱배인삼이라 붙혀진 이름이다. 경남 고성에 있었지만 곱배인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몇 년 전이었다. 9월부터 수확이 시작되어 추석 선물로 곱배인삼은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곱배인삼밭에 다녀 오면서 추석 선물을 보내고 주인 어르신을 뵙고 왔다. 6시 내고향에 방송이 나간다고 기분이 약간 업 된 표정이었다. 지금 추석 선물로 곱배인삼을 택배로 보내기 위해 정신 없이 바쁜 모습이었다. 물좋고 공기 좋은 경남 고성에서 재배되는 곱배인삼은 직접 맛을 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주인 어르신이 기분이 좋아서 비닐에 삼을 많이 담아 주셨으며 시골의 구수한 인심이 얼굴에 그대로 들어났다. 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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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 전쟁길, 아름다운 보케로 표현하다.Photo/landscape 2010. 9. 20.
한가위를 맞이하여 고향가는 길이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Dslr 카메라 렌즈 수동 초점(M/F)으로 설정하여 렌즈링을 돌리면 자연스럽게 자동차 불빛이 아름다운 보케를 볼 수 있다. 도심의 야경을 배경으로 주인공을 클로우즈 업하여 아름다운 보케가 연출 되는 모습을 드라마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도로의 발강색 보케는 자동차 정체가 심하고 노란색 보케는 도로 상황이 좋다는 것으로 알 수 있게 수동초점을 응용하여 사진으로 표현하였다. Dslr 카메라는 자동초점 방식(A/F)는 모터를 이용하는 방식과 수동 초점 방식(M/F) 방식은 초점링을 돌리면서 피사체를 잡는 두 가지 촬영 방법이 있다. Dslr의 장점은 수동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양한 사진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무리 복잡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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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고향가는 마음을 담은 사진 한장Photo/landscape 2010. 9. 19.
한가위 센스로 뜻깊은 한가위를 만들자 전국제전 관계로 매 년 추석에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심정을 사진으로 달래 본다. 추석에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사진 속에 한가위 센스라는 글을 넣어 사진의 느낌도 살려보았다. 추석은 농사를 끝내고 오곡을 수확하는 시기에 맞이하는 두번째로 큰 명절로 고대사회의 풍농제에서 기원했다고 알려졌다. 추석은 가베, 한가위, 중추절의 다름 이름으로도 여러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추석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음식이다. 고향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추석은 풍요로움과 태평성대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이다. 귀경길이 아무리 힘들어도 고향집 골목길에 들어서는 순간 모든 피로와 근심들이 사라지고 포근한 어머님 품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찾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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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을 앞둔 선수단은 추석이 독이 될 수 있다.Monologue 2009. 10. 3.
전국체전을 앞둔 선수단은 추석이 독이 될 수 있다. 아마추어 스포츠 최대의 축제인 전국체전은 매 년 10월 초~중순에 열린다. 올해는 10월 20일부터 7일 동안 대전이 열리는데 개최된다. 스포츠계에서는 전국체전을 한 해 농사의 결실을 맺는 대회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전국체전의 결과 진로와 연봉이 결정되기 때문에 전국체전은 매우 중요한 대회라 하겠다. 전국체전을 앞둔 선수와 지도자들은 항상 추석 훈련을 어떻게 잡아야할 지 고민하게 되고 훈련 과정이 흐트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 고심한다. 장거리 이동과 식사 조절 그리고 안전 사고등 훈련의 밸런스가 깨지는 것을 가장 조심해야하기 때문에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전은 운동 선수에게 이로울 것이 별로 없는 행사가 되기 쉽상이다. 작년은 태국에서 추석을 보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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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세팍타크로 삽화SepakTakraw/photo 2008. 10. 8.
2008년 9월 12일 경남도민일보 주찬우기자에 의해 소개된 우리나라 최초의 세팍타크로 삽화를 발견하여 블로그에 기록하게 되었다. 기사의 내용은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전국체전 훈련에 매진한다는 것이다. 추석 연휴에 우리 선수단은 태국에서 조촐하게 추석 상을 보고 차례를 지냈다. 이국땅에서 향을 피우고 제를 올린 선수단의 마음은 어느 때보다 체전을 임하는 자세가 남다를 것이다. 삽화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세팍타크로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볼의 모양 그리고 얼굴 표정을 생생하게 전달될 수 있게 잘 묘사되었다. 체전이 끝난 후 어떤 분이 그려주셨는지 평소 알고 지내는 주찬우기자님에게 전화를 걸어볼 예정이다. 삽화를 그린 분에게 정식으로 세팍타크로를 의뢰하여 멋진 액자로 집 한편에 장식하고 싶기 때문이다. 세팍타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