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을 앞둔 선수단은 추석이 독이 될 수 있다.

전국체전을 앞둔 선수단은 추석이 독이 될 수 있다.

아마추어 스포츠 최대의 축제인 전국체전은 매 년 10월 초~중순에 열린다. 올해는 10월 20일부터 7일 동안 대전이 열리는데 개최된다. 스포츠계에서는 전국체전을 한 해  농사의 결실을 맺는 대회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전국체전의 결과 진로와 연봉이 결정되기 때문에 전국체전은 매우 중요한 대회라 하겠다.

전국체전을 앞둔 선수와 지도자들은 항상 추석 훈련을 어떻게 잡아야할 지 고민하게 되고 훈련 과정이 흐트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 고심한다. 장거리 이동과 식사 조절 그리고 안전 사고등 훈련의 밸런스가 깨지는 것을 가장 조심해야하기 때문에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전은 운동 선수에게 이로울 것이 별로 없는 행사가 되기 쉽상이다.

작년은 태국에서 추석을 보냈으며 올해는 태국 선수단을 초청하여 전국체전의 목표 달성을 위해 추석도 잊은 채 자신의 발전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뚜렷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운동선수는 황금 같은 추석을 단란한 가족들과 함께 제대로 보내적이 별루 없을 것이다.

자신의 희생이 보다 낳은 미래를 위해 땀을 흘린다는 것을 배우게 되는 전국체전에서의 승리는 더욱 뜻깊을 것이다. 선수와 지도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같은 목표를 향해 나가는 과정이 아름다운 팀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진리를 나는 믿는다. 경남세팍타크로 파이팅 !!!

'View On' 추천에 늘 감사드립니다.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