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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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경남 세팍타크로 최강 입증SepakTakraw/Information 2009. 10. 25.
대전 한밭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세팍타크로 종목은 총 3일간(10월 21-23일) 치루었다. 경남 세팍타크로는 대회가 끝마치기도 전에 이미 종합 1위를 확정 짓게 되는 쾌거를 않게 되었다. 경남 항공고는 당초 예상 목표보다 200% 발휘하여 이번 체전에 최대의 이변을 연출하게 되어 경남 세팍타크로가 1위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남자 일반부 4강 고성군청과 경북도청의 경기는 세팍타크로의 진수를 보여주는 멋진 경기였다. 마지막 3세트 고성군청의 패색이 짙었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승부를 뒤짚는 장면는 경기장을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세팍타크로 매력을 선사였다. 경남 세팍타크로는 경남 고성군청(남), 마산시체육회(여) 실업팀이 대회 이틀날 결승 진출을 확정되는 순간 종합 1위를 얻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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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노하우SepakTakraw/tips 2009. 10. 14.
전국체전은 우리나라가 올림픽, 아시안게임등 국제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스포츠 축제이다. 각 시, 도의 명예를 걸고 자신의 미래를 한 걸음 더 나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바로 전국제전이다. 전국체전의 대진표를 받아 본 후 상대팀에 대한 분석과 대비책을 통하여 마지막 실전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 온 전국체전을 위해 어떻게 하면 지금까지 훈련의한 성과를 경기장에서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1.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말은 참 쉬운데 정작 실전에서는 연습처럼 경기력이 발휘가 되지 않는다. 흔히들 연습의 50%만 발휘한다면 우승은 따논 당상이라고들 이야기한다. 실전에서는 평소보다 불안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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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을 앞둔 선수단은 추석이 독이 될 수 있다.Monologue 2009. 10. 3.
전국체전을 앞둔 선수단은 추석이 독이 될 수 있다. 아마추어 스포츠 최대의 축제인 전국체전은 매 년 10월 초~중순에 열린다. 올해는 10월 20일부터 7일 동안 대전이 열리는데 개최된다. 스포츠계에서는 전국체전을 한 해 농사의 결실을 맺는 대회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전국체전의 결과 진로와 연봉이 결정되기 때문에 전국체전은 매우 중요한 대회라 하겠다. 전국체전을 앞둔 선수와 지도자들은 항상 추석 훈련을 어떻게 잡아야할 지 고민하게 되고 훈련 과정이 흐트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 고심한다. 장거리 이동과 식사 조절 그리고 안전 사고등 훈련의 밸런스가 깨지는 것을 가장 조심해야하기 때문에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전은 운동 선수에게 이로울 것이 별로 없는 행사가 되기 쉽상이다. 작년은 태국에서 추석을 보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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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회 대전 전국체전 대진표 - 세팍타크로SepakTakraw/Information 2009. 9. 19.
국민 체육 축제인 전국체전이 대전에서 열린다 전국체전은 우리나라 엘리트 체육을 육성하는 뿌리로써 고장이 명예를 가슴에 품고 참가는 최고의 체육대회라 할 수 있다. 세팍타크로 종목은 한밭중학교 체육관에서 10월 21일 - 23일(3일간)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매 대회가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전국체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중요하다. 각 시도의 체육회는 물론 교육청 체육부 담당부서는 전국체전에서 활약하는 선수단의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미래 사회를 예견해보면 운동을 잘하는 곳이 경쟁력이 강한 곳이 될 수 있으며 성장 동력이 넘치게 되어 복지 및 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본다. 따라서 전국체전의 성적은 미래의 척도로써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승부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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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회 전국체전 세팍타크로 경기 결과 및 단상SepakTakraw/Information 2008. 10. 20.
아마 스포츠의 축제이자 최대의 빅 이벤트 전국체전을 끝으로 비인기 종목은 비시즌에 접어든다. 전국체전을 준비하는 과정이 피를 말리는 것과 같다라는 분도 있는 반면 그 과정을 즐기는 사람도 있듯이 어떻게 받아 들이는 것에 따라서 보다 밝고 즐거운 세팍타크로 인생을 꾸려나갈 수 있는 것이다. 전국체전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은 바로 성적이다. 성적에 따라 쪈이 달라지고 공무원은 포인트가 올라가기 때문에 목숨을 걸고 체전에 준비하는 것다. 목표에 너무 집착하다보면 과정을 잃어 버리기 때문에 목표를 달성하고 난 후 허탈감에 빠지기 쉬상이다. 빵 한조각도 나누어 먹는다는 말이 승부의 세계, 우을증에 걸려버린 세팍타크로 선수들에게는 절실히 필요한 명언이라고 생각한다. 어린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과연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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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세팍타크로 삽화SepakTakraw/photo 2008. 10. 8.
2008년 9월 12일 경남도민일보 주찬우기자에 의해 소개된 우리나라 최초의 세팍타크로 삽화를 발견하여 블로그에 기록하게 되었다. 기사의 내용은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전국체전 훈련에 매진한다는 것이다. 추석 연휴에 우리 선수단은 태국에서 조촐하게 추석 상을 보고 차례를 지냈다. 이국땅에서 향을 피우고 제를 올린 선수단의 마음은 어느 때보다 체전을 임하는 자세가 남다를 것이다. 삽화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세팍타크로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볼의 모양 그리고 얼굴 표정을 생생하게 전달될 수 있게 잘 묘사되었다. 체전이 끝난 후 어떤 분이 그려주셨는지 평소 알고 지내는 주찬우기자님에게 전화를 걸어볼 예정이다. 삽화를 그린 분에게 정식으로 세팍타크로를 의뢰하여 멋진 액자로 집 한편에 장식하고 싶기 때문이다. 세팍타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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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세팍타크로 일반부 결승전 동영상SepakTakraw/video 2007. 10. 16.
우리나라 일반부의 실력이 많이 향상된 것 같아 보입니다. 문제는 1년에 4번 밖에 대회가 없어서 게임 경험과 여러 상황에서의 임기 응변 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몸을 안 사리고 공격을 때리는 우리나라 선수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격 후 착지 동작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운동 생명이 짧아질 뿐 아니라 나이들어 고생을 할 것 같습니다. 좀 더 부드럽게... 더 부드럽게 킥을 차고 마무리하는 것 바로 이것이 세팍타크로 기술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