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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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독일 오픈 전종목 우승의 쾌거 들으면서...Monologue 2008. 3. 3.
비인기 종목 중 유일하게 수입이 제일 많은 단체가 어느 곳이지 아세요? 정답은 배드민턴협회이다. 그 만큼 해외 우승도 많이 하고 조직 관리와 소리 없이 행정을 잘 이끌어 나간다고 생각한다. 오늘 뉴스에 배드민턴 선수들은 역사에 남을 성과를 이루었다. 독일 오픈 전종목 금메달이라는 성적은 한 두사람이 잘해야 이루어낼 수 없는 놀랄만한 성과이기 때문이다. 과거 나의 전종목 우승의 경험을 비추어 볼 때 마지막 시상식에 남을 때에는 온통 우리 선수들 밖에 없었으며 우리팀 이외의 선수단의 부러움과 시셈은 말할 수 없었다. 그 후 완전히 우리 경남팀이 전국에 타켓이 되었다. 배드민턴의 전종목 우승의 소식을 듣자마자 선수 뿐 만아니라 그외 스탭 및 지도자 그리고 관계자 분들의 합작품이라고 생각됐다. 한마디로 삼위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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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 풋 발리볼(Beach Foot Volleyball)을 아시나요.SepakTakraw/video 2008. 2. 29.
세팍타크로를 하다보면 유사한 종목에 관해서도 관심이 많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축구는 말할 것도 없고 배구와 족구등에서 배우는 테크닉과 전술을 배우 조금이나 세팍타크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응용을 많이한다. 오늘 소개할 스포츠는 해변에서 즐기는 발배구이다. 일명 비치 풋 발리볼이라고 하며 브라질이 세계에서 제일 잘한다고 소문이 났다. 볼 갖고 하는 스포츠에 일각견이 있는 태국은 3-4위 정도 머무른다고 한다. 올 여름 태국 파타야에서 국제 비치 세팍타크로대회 처음으로 열린다. 보통 비치 풋 발리볼은 두명이 하고 네트도 높지만 비치 세팍타크로는 네명이 하고 네트도 낮다. 왜냐하면 태국이 우승을 하기 위해서이다.^^* 네트가 높으면 신장이 유리한 브라질이 우승은 불보듯 확실하기 때문에 주최측 태국에서 유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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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방송에 소개된 세팍타크로를 보면서...SepakTakraw/video 2008. 2. 20.
세팍타크로는 동남아시아 반도 주변 국가들에서부터 시작되어 태국을 중심으로 전세계로 보급화하고 있다. 세팍타크로 기술의 난이도가 높아서 일반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점, 세계연맹의 적극적인 국제 홍보 미미, 非 오픈 마인드의 운영과 행정등으로 아직까지 우리들만의 리그를 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게 생각한다. 더 자극적이고 어렵고 멋지고 남들이 할 수 없는 성향을 좋아하는 젊은 사람들로부터 세팍타크로가 점점 부각이 되고 동남아시아의 문화와 함께 세팍타크로가 세계로 수출되는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 본 동영상은 독일에서 세팍타크로를 소개하는 쇼프로이며 유럽 방송의 전형적인 모습을 잠시 엿볼 수 있다. 차분한 진행자의 모습과 관람하는 분들의 진지한 태도를 엿볼 수 있으며 과거 세팍타크로의 유래를 소개하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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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스캠프 블로거지식 기부, 세팍타크로 공만들기 수업 후기SepakTakraw/Information 2008. 2. 19.
도너스캠프는 소외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만들어진 '온라인 나눔터'이며 작년에 더 나눔배너 행사로 알게 되었다. 나눔 배너를 달게 되면 전국의 공부방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방한복을 지원해주는 행사는 누구의 아이디어서 나왔는지 많은 블로거들에게 호응을 얻게 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마디로 훈훈한 블로그의 정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공부방을 후원하고 있는 도너스캠프에서는 여러 재능을 갖고 있는 블로거들을 공부방 어린들에게 지식을 기부하는 블로거지식기부 행사를 마련하였다. 참 멋지고 보람된 행사가 아닌가?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나 또한 많이 받았기 때문에 실천으로 옮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도너스캠프에서 블로거지식기부 행사의 글을 보고 단번에 세팍타크로 볼 만들기를 지원했다. 평소 세팍타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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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다른 양말 문화에 놀랐어요.Thailand 2008. 2. 18.
한국과 다른 태국의 양말 문화 소개 내가 처음 세팍타크로를 배우기 여행한 나라는 말레이시아다. 그 후 스승님께서 세팍타크로를 하기 위해 더 이상 말레이시아에는 들어오지 말라고 하산 명령을 내렸다. 세팍타크로를 배우기 위해 궁금한 것은 어떠한 것이라도 꼼꼼히 살펴보고 확인하고 넘어가야 편하게 잘 수 있는 성격 탓에 우연치 않게 우리와 다른 양말 문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양말을 방 안에까지 신고 들어오며 빨래통에 넣기까지는 양말을 벗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태국과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실내에 들어오기 전에 양말을 벗고 양말을 신발 위 혹은 신발 안에 넣고 맨발로 실내로 들어왔다. 그들의 양말은 방안까지 들어올 수 올 수 없고 같은 양말을 여러번 신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