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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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봄 풍경 이미지 사진, 세팍타크로에 미치면 모두 동일하게 보인다,SepakTakraw/photo 2013. 4. 6.
세팍타크로 열쇠고리를 이용하여 벚꽃 봄 풍경을 촬영했다. 벚꽃 촬영은 확실히 노출을 밝게 세팅하는 것이 좋으며 렌즈의 특성과 빛의 방향을 파악하여 촬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이곳은 벚꽃이 만개하여 주변에 봄 풍경을 쉽게 느낄 수 있다. 벚꽃에 핀 세팍타크로 주제로 촬영한 사진은 스마트폰,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등 봄 이미지로써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50mm f1.4 렌즈를 영입하면서 확실히 컨셉 사진을 많이 찍게 되어 퀄러티 높은 사진을 얻게 되어 기분이 좋다. 세팍타크로 공을 함께 한 자연의 이미지 풍경 사진을 계속해서 촬영하면서 무료 배포 할 예정이다. 세팍타크로 라이프 블로그에서 촬영한 사진은 무료로 제공되며 상업적으로만 사용되지 않으면 된다. 세팍타크로에 미쳐 있어 봄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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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SepakTakraw) 경기 사진, 발의 달인 스포츠!!!SepakTakraw/photo 2013. 4. 4.
제24회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Korea SepakTakraw Championships)가 전북 순창에서 개최되었다. 제1차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하여 선수들의 기량은 더욱 화려하고 박진감 넘친 플레이를 선보였다. 순창실내체육관에서 3월 29일~4월 1일, 4일간 세팍타크로 경기를 하면서 촬영한 사진 중 베스트 5장을 골라봤다. 카메라는 600만화소, 코니카 미놀타이며 렌즈는 50mm f1.4로 촬영하였다.ZQBND4PEVNRiA 순창은 예로부터 고추장이 유명하며 실제 고추장 마을이 있으며 우리나라 최고의 고추장을 맛볼 수 있다. 고추장의 종류도 햅살, 보리, 매실등 다양한 원료로 만든 여러 고추장이 있었다. 한국 스포츠의 힘의 원천은 '고추장'에서 나온다는 옛말이 있듯이 순창에서 펼친 세팍타크로(S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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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팍타크로 명가, 수판부리 스포츠 학교 감성 스냅 사진SepakTakraw/photo 2013. 1. 21.
제1호 태국 스포츠 학교로 알려진 수판부리 스포츠 학교(Supanburi Sports School)는 세팍타크로 전통을 이어가는 곳으로 선수들의 외침과 땀냄새로 체육관 안에 가득하다. 1990년 8월 7일 개교한 수판부리 스포츠 학교는 현재 19개 스포츠 종목이 있으며 국가 지원을 받아 전원 기숙사 생활과 음식을 제공 받고 있다. 수판부리 스포츠 학교 시설은 상급으로 현재 최상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지금도 공사중인 곳이 많다. 수판부리 축구팀이 태국에서 유명하며 체조와 세팍타크로가 꾸준하게 성적을 내고 있는 정통 강세 종목이다. 이곳과 인연을 맺은지도 꽤 오래되어 많은 정이 든 학교가 수판부리 스포츠학교이다. 이곳에 올 때마다 선수들의 순수한 눈빛과 열정에 감동하고 힐링하게 된다. 50mm 단렌즈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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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Sepak Takraw) 화보 촬영 사진 in 50mmSepakTakraw/photo 2013. 1. 7.
50mm 단렌즈로 "LOVE Touch Thailand 2013" 란 주제로 태국 여행 사진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촬영 중 가장 흥미진진한 주제는 단연 '세팍타크로(Sepak Takraw)'이다. 어둠이 내려 앉은 태국 밤하늘 아래에서 야간 조명빛 코트에서 세팍타크로를 하는 모습은 정말로 아름다웠다. 50mm 단렌즈는 잘 알다시피 거리 조절을 직접 몸으로 움직이면서 해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밝은 렌즈이기 때문에 빠른 스피드를 잡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50mm 단렌즈 점사 렌즈로 촬영하려고 작정하고 2차 훈련 마지막날에는 선수들 운동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확실히 50mm 단렌즈는 섬세하며 초점을 잡기가 매우 어려웠다. 포커스만 제대로 잡히면 환상의 사진을 얻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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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 쿵푸를 연상하는 세팍타크로 남자 일반부 결승전SepakTakraw/photo 2011. 6. 1.
제12회 전국 남·여 종별 세팍타크로(Sepak Takraw)대회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남· 일반, 대학 중·고등부등 레구와 더블 이벤트 경기가 펼쳐졌으며 총 79팀이 참가하였다. 토너먼트 방식과 새롭게 바뀐 경기 규칙으로 매 경기마다 박진감 넘치고 다이나믹한 세팍타크로의 향연이 펼쳐졌다. 세팍타크로는 말레이시아어 '세팍-공'과 태국어 '타크로-차다'의 합성어로써 동남아시아에서 파생된 스포츠로써 환상적이고 동물적인 유연함을 바탕으로 하늘을 붕붕 날아다니면서 공을 차는 스포츠로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마치 소림 축구와 쿵푸를 연상하는 동작들이 세팍타크로 코트에서는 자연스럽게 펼쳐지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세팍타크로 남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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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Sepak Takraw) 포토제닉SepakTakraw/photo 2010. 9. 16.
세팍타크로(Sepak Takraw) 경기 동작은 실내에서 순간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충분한 광량을 확보하지 못하면 멋진 순간 기술을 포착하기 어렵다. 똑딱이 카메라 기본적인 카메라 경험과 지식을 쌓은 후 하이앤드 카메라인 코니카 미놀타 Z2를 사용할 때 세팍타크로 동작을 가장 많이 담게 되었다. 선수 출신이다보니 앞으로 펼쳐질 동작들을 머리 속에서 그릴 수 있어 다른 그 어떤 사진 작가보다 세팍타크로 동작만큼은 잘 찍을 자신이 있었다. 좋은 렌즈와 Dslr 카메라만 있으면 누구나가 세팍타크로 동작을 촬영할 수 있겠지만 세팍타크로 특징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앵글을 잡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세팍타크로 동작을 가장 잘 잡아내는 사진 작가는 동남아시아의 세팍타크로 담당 사진 작가이다. 특히 세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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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환상의 발기술, 예술적 움직임 포착SepakTakraw/photo 2010. 6. 28.
세팍타크로(Sepak Takraw) 남자 실업팀 고양시청과 경북도청팀의 경기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오랜만에 묵직한 dslr 카메라를 꺼내들었다. 컴팩트카메라에 맛을 들이면서 잠시 잊어던 dslr 카메라를 잡는 순간 사진 촬영의 맛은 역시 셔터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빠른 움직임을 선보이는 세팍타크로 경기 동작을 잡기 위해서는 셔터 스피를 최소 300/s이상으로 설정해 촬영해야한다. iso는 400정도 맞추고 노출도 마이너스 방향으로 내리면서 적정 카메라 세팅값을 찾아 냈다. 과거 수 없이 세팍타크로 동작을 촬영하면서 얻은 노하우로 인해 어느 누구보다 자신 있게 세팍타크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세팍타크로 선수 출신이기 때문에 세팍타크로 예상 동작과 타이밍 그리고 예측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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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전국 남,여종별 세팍타크로대회 결과SepakTakraw/Information 2009. 5. 26.
물 좋고 공기 좋은 옥천에서 남, 여 종별 세팍타크로 대회가 열렸다. 토너먼트 대진방식으로 치루어져서 매 경기마다 긴장감이 흐르고 게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경기장 시설은 옥천의 자랑으로 선보일 만큼 훌륭했다. 진기 명기 세팍타크로를 홍보하는 차원에서 지역 케이블 방송이라도 나왔으면 금상첨화였는데 역시나 아쉬움만 남는다. 주변 관계자분을 만나서 이야기하는 주제의 공통점은 세팍타크로를 대중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방송이었다. 이제는 더 이상 우리들만의 잔치가 아닌 방송을 통해 세팍타크로 붐을 일으켜야만이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중앙 방송이 아니더라도 지역 방송 혹은 케이블 방송등 많은 매체들을 이용하여 세팍타크로를 많이 알려야하는 의무도 있다고 생각한다. 항상 노력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