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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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동영상 - 방콕 vs 시스켓SepakTakraw/video 2009. 8. 15.
세팍타크로를 자부하는 태국에선 전세계 유일하게 프로리그 성격인 타이리그가 실시되고 있다. 타이리그의 선수들은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가대표급 경력과 실력을 선보인다. 방콕은 올해 처음 출범하 팀으로 국가대표선수와 같은 경력이 있는 선수들로 구성되었으며 시스켓은 북동부 지역의 자존심으로 젊고 유망주의 선수들이 눈에 띤다. 개인적으로 시스켓 선수들의 투지 넘치고 파이팅이 마음에 들었다. 수퍼 스타가 없는 가운데에서 자기들끼리 똘똘 뭉칠 줄 알고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좋았다. 현재 젊은 선수들로 구축되어 타이리그 우승 경험은 아직 없지만 조만간 큰 일을 낼 것이며 태국 국가대표선수들을 많이 배출할 것 같다. 문제는 우본 스포츠 스쿨 선수들을 어떻게 잘 영입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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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일본 세팍타크로 마케팅을 본받자SepakTakraw/video 2009. 8. 2.
FLYING LEGS UNION (FLU)은 일본 세팍타크로 협회 사무 국장 矢野順也님과 NPO 법인 KOMPOSITION 통해 세팍타크로 지원 프로젝트이다. 인간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NPO 법인 "KOMPOSITION"는 시부야를 거점으로 예술과 스포츠등 작은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연예인, 운동선수를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일본 내에 훌륭한 예능자 혹은 스포츠인이 있으나 대중화가 되지 않아 국외로 유출되는 것을 우려하여 인재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NPO 법인 KOMPOSITION는 우리나라가 본받을 필요가 있다. 열심히 일하는 곳에서는 항상 기회가 열릴 수 있다는 멋진 법인단체이다. 몇 년전 일본 국가대표선수단과 함께 하면서 미래지향적인 세팍타크로 마케팅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해주었는데 그들은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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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 촌부리 vs 치앙마이SepakTakraw/video 2009. 7. 9.
2009년 태국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우승은 나콤파톰이 일찍 우승을 확정 지었다. 문제는 리그가 끝날 때 방콕에게 일부러 져 줬다는 비난을 촌부리팀에게 받게 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사실 촌부리에게도 나콤파톰은 기회를 주었다.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나콤파톰은 촌부림과의 경기에서 두번째 레구에서 중요 선수를 빼게 하여 상대방에게 점수를 주려고 경기를 운영한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방콕과의 경기에서는 노골적으로 경기를 펼쳤다고 하여 비신사적인 행동이라면서 촌부리는 나콤파톰팀을 비난하였다. 결국 나콤파톰에 의해 방콕이 리그 2위를 하고 촌부리는 3위를 하게 되었다. 간혹 축구 프로리그에서 승부조작이란 말이 흘러나온다. 태국 세팍타크로 타이리그에서도 승부 조작이란 말이 나오는 것을 보면 돈이 흐르는 곳에는 항상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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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동영상- 촌부리vs러이SepakTakraw/video 2009. 6. 22.
촌부리는 해군에서 러이는 테라타이(전기회사)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2009년 처음으로 타이리그에 출전한 촌부리팀은 파타야를 연고지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타이리그 선수로 활동하려면 적어도 과거 우승 경력이 있어야하고 확실한 자신의 기술적 무기를 갖고 있어야한다. 물론 대표팀 경력이 연봉 협상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4개월 동안 선수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가장 힘들다고 생각되는 것은 바로 자기 관리이다. 매일 반복되는 스케쥴 속에서 조금이라도 경기력을 향상 하려고 노력하는 선수가 있는 반면 그저 물에 물탄든 시간이 해결해주겠지하는 선수등 다양한 캐릭터의 선수들을 볼 수 있었다. 돈을 받고 선수 생활을 하는 프로 선수라면 언제 어디서든 출격이 가능하게 자기 관리가 철저한 선수만이 살아 남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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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로 볼을 받는 세팍타크로 진풍경SepakTakraw/video 2009. 6. 18.
스포츠 경기는 예측 불허의 진기 명기의 장면이 많이 나온다. 세팍타크로(Sepak Takraw)의 공격 볼의 스피드는 150km 내외의 속도를 낸다. 공격 볼을 막기 위해 발과 몸으로 막는 것도 신기한데 엉덩이로 공격 볼을 받는 진기한 장면이 나왔다. 스포츠의 진기 명기의 장면은 자신의 최고로 경기에 몰입했을 때 발휘되는 동작들이 많이 나온다. 20년 세팍타크로를 하면서 실제 게임에서 엉덩이로 공격 볼을 받는 장면은 처음 있는 일이며 실제 이런 장면을 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 다트피쉬(영상분석프로그램)를 이용한 PIP(픽처 인 픽춰) 기능 효과로 더욱 자세히 보기 상상을 초월한 세팍타크로 롤링스파이크 공격점프 포스팅으로 세팍타크로 관련 이야기로 다음에 등극한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메인에 오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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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팍타크로를 한눈에 알수 있는 태국 왕자컵SepakTakraw/video 2009. 6. 15.
6월 8일- 13일, 태국 방콕 패션아일랜드 쇼핑센터에서 세팍타크로 왕자컵이 열렸다. 태국 왕자컵은 국내대회 중 권위가 높은 대회로써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기호의 장소로 전국의 팀이 참여한다. 청소년과 성인팀을 구분하여 대회를 치루고 있으며 총 참여팀은 약50여개팀으로 결승전은 생중계로 방송될 만큼 매우 큰 규모의 대회이다. 눈여겨 볼만한 몇가지가 있는데 올해부터 왕자컵에 외국팀이 참여가 가능하게 되었다. 해마다 킹스컵(세계선수권대회)대회가 열리기 전에 왕자컵이 열리기 때문에 왕자컵에 눈에 띠게 실력이 향상된 선수는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될 확률이 매우 높다. 그 중 한 몇 몇 선수가 있는데 바로 한국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던 롱카이 코치님 아들 레몬이다. 현재 20세 나이임에 불구하고 태국 테콩 넘버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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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으로 보여주지 못하는 스포츠 코치는...Monologue 2009. 6. 14.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들어와 처음으로 운동 세계에 발을 딛는 종목이 세팍타크로가 아닐까 싶다. 워낙 관심 밖의 종목이다보니 어지간한 인내심이 없으면 세팍타크로와 함께 끝까지 갈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다. 국제대회 및 매스컴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않기 때문에 세팍타크로 동영상을 구하는 것도 쉽지가 않다. 거의 1년 동안 세팍타크로의 기본 기술을 배우면서 세팍타크로 동영상과 영상 학습 자료를 병행하면서 선수들을 지도하게 되면 엄청난 운동 동기 유발이 될 수 있다. 특히 기술 동작의 완성 부분에 있어서 최고의 선수들의 기량을 비교하기 때문에 쉽게 목표점에 다달을 수 있게 된다. 선수가 세팍타크로 동영상을 보고 싶을 때는 어느 정도 세팍타크로의 매력을 알기 시작할 때이다. 혼자 열심히 훈련하다보면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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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설레이는 추억의 세팍타크로 경기장 풍경SepakTakraw/video 2009. 6. 9.
SANG YEOUL님의 유튜브에 올라온 세팍타크로 동영상으로 지금으로부터 4년 전 청주에서 열린 제16회 전국 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의 모습이다. 눈여겨 볼만한 것은 세팍타크로 영상 기술이 뛰어나며 인물 포커스 능력이 뛰어나다. 개인적으로 동영상 촬영 및 사진 관련 매니아 혹은 전문가의 손길로 인해 세팍타크로가 재창조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영상을 보면서 과거의 나의 모습과 후배 선수들의 모습 그리고 옛 추억이 스쳐지나간다. 솔직히 비인기 종목 세팍타크로의 길은 외롭다. 외로움을 한번이라도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진실된 마음 없이 세팍타크로를 하는 사람일 것이다.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나서 환희와 기쁨 보다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나 뿐인가... 이런 마음을 드는 것은 아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