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세팍타크로를 한눈에 알수 있는 태국 왕자컵
    SepakTakraw/video 2009. 6. 15.
    6월 8일- 13일, 태국 방콕 패션아일랜드 쇼핑센터에서 세팍타크로 왕자컵이 열렸다. 태국 왕자컵은 국내대회 중 권위가 높은 대회로써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기호의 장소로 전국의 팀이 참여한다. 청소년과 성인팀을 구분하여 대회를 치루고 있으며 총 참여팀은 약50여개팀으로 결승전은 생중계로 방송될 만큼 매우 큰 규모의 대회이다.

    눈여겨 볼만한 몇가지가 있는데 올해부터 왕자컵에 외국팀이 참여가 가능하게 되었다. 해마다 킹스컵(세계선수권대회)대회가 열리기 전에 왕자컵이 열리기 때문에 왕자컵에 눈에 띠게 실력이 향상된 선수는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될 확률이 매우 높다.

    그 중 한 몇 몇 선수가 있는데 바로 한국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던 롱카이 코치님 아들 레몬이다. 현재 20세 나이임에 불구하고 태국 테콩 넘버 원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태국의 미래는 레몬의 발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격수로써는 폰차이를 이을 공격수가 탄생했다. 우본 스포츠 스쿨 출신인 공격수는 예전에 나와도 함께 게임을 한 적이 있다. 그때에는 고등학생이었는데 예상되로 훌륭하게 성장한 모습을 보게 되어 흐믓했다.

    ▼ Semi-Final Navy-PEA
      
     
    ▼ Final Navy-Army 

     낯익은 얼굴들이 많이 보인다. 이번 대회에 취재를 하기 위해 떠나려고 했는 돼지 독감이 걱정되어 포기했다. 태국 세팍타크로 실력을 한눈에 파악하기 위해서는 태국 왕자컵을 보면 정답이 찾을 수 있다. 태국의 세팍타크로는 왜 세계 최강인지 영상으로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한마디로 뜨겁다...

      ▼ Opening Day Game

     
     
     
     

    댓글
    로그인 유지가 안 돼서 댓글 쓰기가 안 된다면 [여기]를 클릭하여 작성하면 됩니다.

ⓒ 2024. 세팍타크로 라이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