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놀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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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세팍타크로 추적 60분....Monologue 2007. 1. 27.
Part 1 2006년 도대체 대한세팍타크로협회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사무국 전직원이 회장님께 재신임을 받기 위해 사표를 제출하였는지 알 수가 없다. 전직원이 사표를 제출할 정도의 일이라면 큰 실수를 범했거나 우리나라 세팍타크로의 중심을 흔들릴만한 사건이 있었다는 것인데 그 내용은 정확히 알수가 없다. 사무국장만 사표가 수리되고 나머지는 전부 복귀된 연유는 무엇인가? 총때를 맨 것인가? 마녀사냥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 Part 2 보름 후 새롭게 인사 발령이 나왔다. 보름전 사무국 전직원이 사표를 제출할 만큼 큰 일이 있었던 것은 사실인 것 같다. 보직이 재 조정되어 인사발령이 나온 것을 보니... 배정일 상임부회장, 전무이사, 선수선발위원장 세 가지 겸직이 없어지고 국제와 재무만 담당하게 되었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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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세팍타크로 10대뉴스Monologue 2006. 12. 28.
1. 베트남 여자팀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베트남 여자 선수들의 피트니스 퍼포먼스는 예전부터 태국을 압도하였으나 항상 경기의 운영면과 노련미에서 뒤져 쓰라린 패배를 맞보았습니다. 이런 패배를 통해 베트남은 복수의 칼을 갈아 대망의 도하 아시안게임에서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통쾌한 홈런을 날렸습니다. 2. 태국 남자팀 도하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챔피언 등극 축구하면 브라질이고 세팍타크로하면 태국이 떠오를 정도로 태국에서 세팍타크로의 위상은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남자부 전 종목 금메달을 획득하여 여전히 세계 최강 위용을 펼쳐보였습니다. 3. 한국 여자팀 도하 아시안게임 2회 연속 동메달 획득 2002 부산 아시안게임에 이어서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연속 동메달을 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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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지도자... 누가 좀 해명 좀 부탁합니다.Monologue 2006. 12. 11.
대한세팍타크로 협회 배정일 부회장님이 2006 도하 아시안게임 남자팀 감독으로 활약하고 계시네요. 저는 이것을 보고 할 말을 잃어 버렸습니다. 현재 남자팀은 전 종목 노메달이고 더블에서 약체인 필리핀에게 오늘 졌네요. 그나저나 외국 돈 들이면서 말레이시아 코치를 누가 섭외했는지 당최 이해가 안가네요. 요즘 시대에 환갑이 다 된 코치를 섭외하는지... 감독이면 몰라도... 그러고보니... 우리나라 세팍타크로 남자팀 코치, 감독 연령이 환갑에 가까운 것을 아십니까? 세팍타크로를 하는 저로써 그렇게 감독할 만한 사람이 없단 말인가... 아니면... 못 미더워서 이렇게까지 하는 것인가 말인가... 누가 좀 해명 좀 해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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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의 남용은 조직와해의 지름길Monologue 2006. 9. 10.
上行虐則下急刻 상행학즉하급각 윗사람이 포학하게 굴면 아랫사람들도 잔인무도해진다는 의미이다. 『삼략(三略)』 「상략(上略)」 보름... 태국 전지훈련 기간 동안 21회 킹스컵대회에 참가한 한국팀의 경기와 운영을 보면서 위와 같은 현재 읽고 있는 고전의 글귀가 가슴에 와닿았다. 한국팀 남, 여 노메달의 멋진 성과를 이루어냈다. 안이 어지러운니 어찌 밖에서 잘 될 일이 있겠습니까... ^^* 아무튼 자신의 선택한 길에 얼마나 소신 있게 책임을 지고 헤쳐나가는지 두 눈 부릎뚜고 지켜 볼 것이다. 이시점이 세팍타크로 역사의 전환을 맞이할 중요한 시점에 다달은 것이 분명하다. 이번 태국 방문에서 "가족의 소중함"이 얼마나 중요하고 아름답게 가꾸고 지켜나가야한다는 것으 경험하였다. 세팍타크로는 당연 새벽부터 오토메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