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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외도 물길20리 앞 바당 풍경 / 시선이 머무는 곳Life/travel 2021. 4. 5.
제주도는 확실히 이국적인 곳이다. 제주도 해안마다 아름다운 산책길이 잘 조성되었다. 오늘 소개하는 외도 물길20리는 올레길과 약간 다른 바다길을 걷는 코스로 제주도의 바다 풍경을 만끽하면서 걸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제주도 여행시 외도 물길20리를 걷는 것을 추천하며 이곳 주변에는 멋진 카페과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가 많다.
전형적인 제주도의 검은색 해안 바위와 푸른 바다와 하늘 풍경이 어울어진 멋진 모습은 한국이 아닌듯한 착각을 갖게 한다. 카페에 앉아 바다를 바다보기만해도 저절로 힐링이 될 것이다. 외도 카페 추천하면 인기 카페들이 소개되어 있고 찾아 가는 길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 시내에서 숙박을 할 경우 머리를 식히면서 일을 할 경우에는 외도 물길20리에 위치한 카페들을 추천한다.
제주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바다 풍경이다. 어릴적에는 지금 보고 있는 풍경 앞 바다에서 수영도 하고 물고기도 잡았는데 이제는 추억이 되어 버렸다.
제주도의 추억을 담고 있는 아름다운 여인을 보게 되었다. 부러운 풍경이다^^ 그나저나 어릴적 우리들만 놀았던 놀이터들이 전부 개발이 되어 향후 우리들만의 아지트는 사라지고 있어 서글프기도 하다.
갤러리 앤 카페 더 몹시 카페에서 바라 본 풍경. 개인적으로 좋아하게 된 카페로 한적하고 커피와 음식 맛이 좋다. 외국의 카페 온 듯한 기분이 들며 하루 종일 머무르고 싶은 카페이다. 그리고 사장님이 정말로 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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