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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1940카페, 바다를 품은 제주해변 카페Life/travel 2020. 1. 28.
제주도 여행에서 꼭 해보고 싶은 것은 중 하나가 예쁜 해변에서 그림 같은 사진을 찍는 것이다. 많이 알려진 월정리해변이 대표적인데 필자는 월정리해변에서 좀 더 들어간 하도라는 마을에 위치한 '하도1940카페'를 추천한다. 하도는 제주도 구좌읍 내에 있는 하도라는 지명으로 1940은 주인아주머니가 이집을 짓은 년도를 기억하기 위해 짓었다고 한다.
지금은 카페로 운영하고 있지만 예전에 이곳에서 온 가족이 살았었으며 가족 모두 잘 성장하여 자신에게 잊을 수 없는 보금자리라고 한다. 하도1940카페는 전형적인 제주도 해안 주택으로 안거리, 밖거리 기억자로 구성된 집이다. 안거리는 카페 주방, 밖거리는 음료와 다과를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제주 해변 풍광과 하나가 된 아름다운 제주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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