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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수국꽃 향연, 끝나지 않은 이별Photo/landscape 2017. 7. 14.
부산 영도에 있는 태종대 수국은 아름답기로 정평이 났다. 7월 2일까지 수국꽃 문화축제가 열렸는데 어제 아침 운동으로 태종대를 찾았는데 한적한 분위기 속에 푸짐하고 아름다운 수국꽃 자태가 여전히 그대로였다.
수국꽃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아름다우면서 포근한 느낌을 안겨준다. 장마철이 올 때마다 생각나는 수국꽃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점으로 생각된다. 수국꽃은 흔히 볼 수 없는 꽃이기에 귀한 꽃으로 항상 그 시기가 되면 생각하는 꽃 중 하나이다. 부산 태종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수국꽃이 피는 시기를 기억했다가 놀러오면 일석이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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