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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공을 잘 다루는 방법, 사진 한 장으로 요약SepakTakraw/tips 2023. 2. 7.
세팍타크로 공은 작고 둥글기에 쉽게 다루는데 시간이 걸린다. 세팍타크로 공을 잘 다루기 위해 매일 기본기 훈련을 한다. 정확한 원리를 바탕으로 훈련하지 않으면 매일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필자는 수십년간 세팍타크로 공을 다루는 훈련과 이론을 배운 것을 입각하여 아래와 사진에 낚서한 내용으로 정리를 하였다.
공을 다루는데 있어 가장 먼저 체크할 요인은 '임팩트, 타이밍, 각도' 세 가지이다. 세 요인 중 하나가 부정확해도 공은 코트 위에 올라 다음 공을 처리하는데 가능하다. 세 가지 요인 중 하나를 제외한다면 어떤 것일까? 정답은 임팩트이다. 타이밍과 각도가 정확하다면 부정확안 임팩트일지라도 공은 위로 컨트롤 되기 때문이다.
임팩트, 타이밍, 각도를 설정하기 전 함께 조정되어야할 것은 '힘, 정확도, 방향'이다. 그 다음 공을 안전하게 다루기 위해서는 중력을 이용할 수 있는 유연성이다. 하체와 몸통 유연성이 좋아야 공을 부드럽게 다룰 수 있기 때문에 세팍타크로는 유연성 운동이 필수이다.
결론은 '공을 잡는(놓은) 위치'가 항상 일정할 수록 공을 잘 다루는 선수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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