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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 공은 작고 빠르다. 정확한 자세가 익숙하지 않으면 쉽게 공이 달아난다. 작은 공을 안전하게 리시브하는 자세는 분명히 있다. 오랜 스포츠 지식과 선수 경험을 바탕으로 리시브를 할 때 선수가 취하는 준비자세는 무술인의 기본 자세와 같았다. 경직되지 않고 부드러운 기마자세가 핵심이다.
상체에 힘을 빼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Z자를 유지한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몸을 이동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춘다. 발은 너무 많이 벌리지 않고 어깨 정도 벌리는 것이 좋다. 보다 빠른 움직을 원할 때에는 즉, 변화가 심한 리시브를 받을 경우에는 양 발 끝에 엣지를 걸어서 지면의 힘을 주어 긴장상태를 만들어 즉시 반응하게 한다.
리시브 기본 자세를 익히기 위해서는 매일 같이 연습을 하면서 몸에 익일 때까지 꾸준하게 반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팍타크로에서 리시브는 생명이며, 리시브를 하는 방법, 자세, 훈련방법등 여러가지 기술을 계속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리시브에 자신감을 갖게 되면 어떤 상대를 만나도 절대 지지 않는 자신감을 갖을 있게 된다.
세팍타크로 발(인사이드) 리시브 쉽게 받는 방법 / 이것만 알면 자신감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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