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에서 약 100km 정도 떨어진 수판부리라는 지역에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태국 전통 삼축 마켓(Samchuk market)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복잡한 방콕을 벗어나 조용하고 편안하게 태국 오리지널 농촌 풍경과 사람사는 향기를 맡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수판부리 삼축 마켓이다.



방콕에는 수 많은 재래시장이 지역마다 있있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짝뚜짝 주말시장빠뚜남 쇼핑 거리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알려져 있다. 삼축 마켓은 방콕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서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알져지지 않은 여행 코스로 점차 알려지고 있는 추세이다.

말이 100년이지 오랜 세월 동안 삼축 마켓은 옛 건물 그대로 외형이 보존되어 있으며 태국의 오랜 골동품, 갖가지 물품, 음식등으로 가득차 있다. 태국 현지인들에게 삼축 마켓은 과거 속으로의 여행을 맛보게 하며 주말마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삼축 마켓에서 판매하는 물품과 음식은 매우 저렴하여 태국 쇼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한다.


수판부리 경계를 이루는 '타진'강 사이에 위치한 삼축 마켓은 아침 일찍 가게(약7시경)를 열며 오후 3시에는 문을 닫기 때문에 오전 관광 코스를 잡는 것이 좋다. 삼축 마켓에서 또 하나의 볼거리는 5명이 부인을 둔 태국 전통 게스트 하우스를 체험하는 것이다. 입구에서 50m들어가자마자 우측에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강바람을 맞으며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할 수 있다. 

게스트 하우스에 관한 정보는 관련글에 잘 소개가 되었다. 오전 삼축 마켓 투어를 마치고 오후에는 태국 최고의 아쿠리움 븡차왁 공원 관람하는 것이 좋다. 븡차왁 공원은 넓은 호수를 배경으로 멋진 리조트도 있으며 동물원, 악어쇼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수판부리 투어의 좋은 점은 순수한 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관광할 수 있다는 것이다.


 


태국 전통 허브 치료약, 태국어로 '야몽'이라 부르며 가정마다 하나씩 있다.



태국 연예 잡지. 과거 우리나라의 잡지를 보는 듯 했다.



삼축(Samchuk) 마켓태국 국왕 사진을 판매하는 곳. 삼축 마켓에서 제일 붐비는 곳처럼 보였다.







유네스코에 지정될 만큼 보존 가치 높은 삼축 마켓은 태국인의 서민적인 시장 풍경을 제대로 구경할 수 있는 좋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한다. 삼축 마켓은 주말마다 열리며 태국의 역동적인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관광지로써 손색이 없다. 

타진강 바람을 맞으며 보트 투어도 할 수 있으며 주변 환경이 조용하고 평화로워 태국의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수판부리 투어 코스로는 그만이다. 무엇보다도 복잡한 방콕 짝뚜작, 빠뚜남 시장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 잘 정돈된 모습과 저렴한 가격으로 태국 전통 시장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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