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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연가, 바다를 사랑하는 풍경 에세이Photo/landscape 2019. 12. 5.
이른 새벽 무장적 바다로 나갔다.
빨갛게 물든 아침 노을이 반겨주었다.
한 사내가 하염없이 바다를 보고 있었다.
마음 속으로 옹알이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의 마음 속 두 글자는 '결심'이었다.
엄마처럼 포옹해주는 광안리 바다는
그에게 엄마처럼 안아주고 있었다.
2019. 12. 4
아주 힘든 순간
나 보다 더 힘든 사람을 볼 때
감사해진다.
아주 기쁜 순간
나 보다 더 기쁜 사람을 볼 때
행복해진다.
2019.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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