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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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 느껴지는 아내의 태국 마사지 풍경Thailand 2017. 8. 10.
7박 8일동안 나콘사완, 아유타야, 깐짜나부리, 파타야, 방콕등 태국 여행을 다니면서 갤럭시a5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왔다. 짧은 시간에 많은 태국 지역을 다니면서 특급 호텔에서 로컬 호텔, 최고급 식사에서 일반 길거리 식사등 다양한 여행 경험을 하였다. 태국에서 쏨땀은 가장 서민적인 음식으로 어디서든 먹을 수 있지만 제대로 된 맛을 내는 곳은 많지 않다. 오리지널 쏨땀을 먹을 수 있는 찾기 쉬운 방법은 큰 나무 밑에 오토바이 식당에서 만드는 곳을 찾는 것이다. 파타야에 가면 항상 들리는 곳으로 텝프라싯 쏘이7 골목을 조금 지나서 위치한 이곳은 저렴하고 맵고 맛있는 쏨땀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점심이 지난 시간 무렵 이곳을 찾았는데 잠시 쉬는 타임에 아내가 남편을 위해 뭉친 등 근육을 푸는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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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불교 문화와 길거리 개에 대해 생각해보셨나요?Thailand 2017. 7. 10.
태국 치앙마이에는 황금으로 뒤덮힌 유명한 도이수텝사원이 있다. 사원 정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누워 있는 태국개 모습이 너무나 이색적이었다. 진짜로 잠을 자고 있는지, 눈만 감고 있는 것인지 모를 정도로 엎드려서 꼼짝하지 않은 채 돈을 받는 바구니와 푯말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성을 자극하게 된다. 태국 여행에 한 번쯤 마주치게 되는 태국 개는 태국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포인트라 예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다. 왜냐하면, 태국인과 오랫동안 생활을 함께 한 태국 개는 태국 문화를 그대로 이어 받았고 태국인의 정서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잘 반영되는 인물이 바로 태국 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태국에서 가장 큰 미덕 중 하나가 "탐분(공양)"으로 눈을 감고 있는 개에게 돈을 주는 사람은 정말로 개를 개로 보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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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사진, 스냅 사진의 기본을 담다.Thailand 2017. 7. 9.
태국 여행을 하면서 항상 카메라를 갖고 다니면서 스냅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한다. 태국은 불교 국가로 스님을 쉽게 마주칠 수 있고 사진을 찍는데 좋은 주제가 된다. 작년 우돈타니에서 촬영한 아래의 사진은 형님이 동생에게 다가와서 손을 터치하면서 대화를 하는 장면으로 많은 스토리가 앵글 속에서 느껴진다.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순간 두 스님이 어떤 대화의 분위기인지 알 수 있었다. 동생에게 고맙다는 말과 함께 이해해줘서 고마워라는 말을 하는 듯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해하려는 모습처럼 느껴졌다. 가까이서 스님들의 일상을 촬영하는 것이 쉽지 않는데 절 내에서 세팍타크로대회를 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스냅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인물의 표정과 배경과 컨셉이 딱 맞아 떨어져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태국 사진으로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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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길거리 공양사진Thailand 2017. 7. 2.
감사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것이라 과거의 자비를 깨닫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찰스 E. 제퍼슨) * 온라인 투어 : 항공권 및 전세계 여행상품 검색 및 예약시 추천! 전세계 최저가 항공요금 보장제 + 2억원 여행보험 무료 [태국여행 관련글] ▶ 태국 불공 풍경, 돈으로 쌓은 탑에 놀라다! ▶ 후지필름 X30카메라로 찍은 태국 여행 이야기 ▶ 태국 이색 문화 이야기,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 가득! ▶ 태국의 숭고한 탁발 풍경 사진 ▶ 태국 일상 풍경 사진으로 알아보는 태국 이야기 ▶ 태국 전통 문신에 담긴 진실한 의미, 태국 문신 여행은 신중! ▶ 태국인이 기도를 많이 하는 이유? ▶ '이놈, 무엄하도다', 절묘한 감성 터치 스냅 사진 ▶ 태국인 손목에 묶는 하얀실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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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택시를 안전하게 타는 법Thailand 2017. 6. 21.
태국 사람들도 방콕에서 운전하는 것에 힘들어할 정도로 교통 지옥이 바로 방콕이다. 교통량이 많은 상태에서 비라도 내리면 기본 2시간이 되어 버린다. 운이 좋은 택시를 만나는 것도 방콕 여행에서 행운인데 그렇지 못할 경우에 불편한 추억의 여행이 될 수 있다. 방콕 택시는 한국 택시보다 매우 저렴하다. 기본요금 35바트에서 시작하여 2시간을 타도 한국 돈으로 만원 정도 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방콕 자유 여행시 택시를 이용할 경우 택시 기사에게 정확히 목적지까지 가는지 확인하고 타는 것이 필수이다. 그리고 왼쪽 문에 노랑색 택시 번호를 사진으로 찍어 두면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솔직히 초보 방콕 여행일 경우 택시를 쉽게 잡고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택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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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음식 추천 메뉴, 웰빙 식사를 원한다면 '카놈찐 남야 뿌'Thailand 2017. 6. 14.
태국은 가격이 싸고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여행자에게 천국이 될 수 있다. 수 많은 태국 음식 중 기본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똠얌 꿍, 팟타이, 쏨땀, 뿌우팟 퐁커리, 꾸에 띠여우등 이외에 태국은 맛있는 음식이 많다. 태국 현지인들과 함께 생활하다보면 태국 북부, 남부, 이싼, 중부지방의 대표적인 음식을 먹는 경험을 하게 된다. 오늘 소개하는 태국 음식 추천 메뉴는 ' 카놈찐 남야 뿌(kanom jeen namya pu)' 태국 남부 지방에서 유명한 요리이다. 한 눈에 봐도 웰빙 음식으로 느껴지며 특이한 것은 우리나라 국수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아래 사진 왼쪽에 있는 스프는 커리와 코코넛 그리고 게살이 들어 있어 태국 특유의 향과 맛이 어울어진다. 사진 우측편에는 우리나라 국수와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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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땅, 눈 부신 방콕 수완나폼 공항 풍경Thailand 2017. 6. 12.
1992년도 겨울, 처음 태국 땅을 밟았을 때 방콕 돈므앙 공항이었다. 그 당시 외국 공항은 처음이었으며 낯선 환경에 포근하고 아담한 공항 느낌이 났다. 한마디로 클래식한 맛이 나는 돈으앙 공항이었다. 이후 부터 방콕을 드나들면서 2006년도부터는 수완나폼 공항으로 태국에 입국하게 되었다. 수완나폼공항은 탁신 정권에 의해 과감하게 추진하여 건설된 성공적인 공항으로 태국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수완나폼 공항은 오래전부터 건설이 연기되고 불안한 정치등 여러가지 문제로 태국인들이 불만이 매우 컸었다. 전 총리 탁신에 의해 수완나폼 공항은 완벽한 모습을 갖추게 되어 관광 대국으로서 손색이 없는 공항으로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 사진. 태국 OTOP 매장은 태국 특산품 및 전통 상품을 정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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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Avani Riverside Bangkok) 호텔 추천 이유!!!Thailand 2017. 6. 8.
태국의 수도 방콕은 호텔 천국이라 말할 정도로 가격대비 좋은 객실은 물로 예약하는 방법도 다양해서 선택 폭이 넓다. 지금까지 태국 여행 경험으로는 현지 아는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하는 것이 제일 저렴했던 것 같다. 하지만 최근에는 호텔 예약 사이트 '부킹닷컴, 호텔스닷컴, 인터파크투어, 하나투어, 아고다, 트리바고, 익스피디아'등 경쟁이 심해서 가격 파괴가 이루어지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원하는 방을 쉽게 결정할 수 있고 결제까지 가능하게 되어 정말로 여행이 편해졌다. 방콕에서 귀국하기 마지막 1박은 좋은 호텔에서 숙박하기 위해 선택한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 5성급 호텔로 전 객실이 리버뷰로 멋진 야경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선택하였다. 또한 원 배드룸 스위트룸에는 멋진 욕조가 있어 여행의 피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