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akTak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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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비올림픽 종목, 세팍타크로의 비애SepakTakraw/Information 2012. 7. 5.
런던 올림픽이 다가오면서 참가하는 종목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 최고의 축제인 올림픽의 영광은 자국의 명예와 자부심을 안겨준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자체만으로도 영광인데 올림픽 종목이 아닌 스포츠 종목 선수들의 비애는 말할 수 없다. 올림픽은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한 방에 씻겨 내릴 수 있고 종목 홍보에 최고의 기회라 생각한다. 솔직히 아시안게임에서는 거의 전 종목이 금메달을 획득하기 때문에 올림픽의 가치에 비해 존재감이 약하다. 아시안게임에는 있고 올림픽에는 없는 종목은 세팍타크로(Sepak Takraw)를 비롯하여 우슈, 크리켓, 카바디, 공수도, 볼링, 야구, 스쿼시이며 이 선수들은 올림픽이 끝나기만을 바라고 있다. 왜냐햐면 올림픽이 끝나야만 다음 아시안게임체제에 돌입하기 때문이다. 다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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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첫 금메달 획득SepakTakraw/Information 2012. 7. 4.
오늘 한국이 드디어 세팍타크로(Sepak Takraw) 본고장 태국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얻었다. 더블 종목 결승전에서 태국과 맞붙은 한국팀은 세트 스코어 3-1(15-13,15-12,12-15,15-9)로 압도적인 우위을 보이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팍타크로 역사상 세계선수권대회(킹스컵)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일은 처음이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더블 종목에서 미얀마를 상대로 안타깝게 은메달에 머무른 한을 세팍타크로 중심 태국 방콕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너무나 기분이 좋다. 남자 대표팀 감독 전재형(울산광역시청), 코치 김종흔(청주시청)을 지도자와 정원덕, 김영만(청주시청), 신추광(부산환경공단) 3명의 선수가 돌똘 뭉친 결과가 값진 금메달을 획득하는 큰일을 친 것이다. 이번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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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ISTAF 수퍼시리즈(Sepak Takraw ISTAF Super Series) 결과SepakTakraw/Information 2012. 7. 2.
어제까지 방콕 패션 아일랜드에서 세팍타크로 ISTAF 수퍼시리즈(Sepak Takraw ISTAF Super Series) 파이널 대회가 열렸다. 남여 우승은 태국이 차지하였으며 세계 최강임을 수퍼시리즈를 통해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다. 남자 결승전은 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로 말레이시아 선수들의 변화를 가져 온 것이 흥미로웠다. 세팍타크로 종주국 중 하나인 말레이시아의 풍부한 선수층이 부러운 대목이었다. 여자 경기에서는 베트남이 주춤한 사이에 다시 부상하고 있다. 확실히 동남아시아 선수층의 두께가 무시할 수 있는 잠재력인 것 같다. 그 다음으로 한국팀이 바짝 따라 붙고 있다. 조금더 분발해서 결승전에 가볍게 오르는 저력을 쌓아 금빛 메달을 보고 싶어진다. 짧은 역사 속에 상위권에 진입한다는 것은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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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방콕은 세팍타크로 축제가 열리고 있다.SepakTakraw/Information 2012. 6. 29.
세팍타크로 ISTAF 수퍼시리즈(Sepak Takraw ISTAF Super Series) 파이널이 6월 28일~7월1일까지 방콕 패션 아일랜드 쇼핑몰에서 열리고 있다. 세계 각국의 팀이 참가하는 수퍼시리즈는 전세계 방송에 소개가 될 만큼 최고의 빅 이벤트 대회이다. 대회가 끝난 다음날 7월 2일~8일까지 27회 태국 세계선수권대회(Sepak Takraw World Championships,Thailand King's Cup)이 같은 장소에서 열리게 되어 세팍타크로 축제가 계속 이어진다. 태국 세계 선구권대회(킹스컵)는 가장 권위있고 알려진 대회로써 종주국 태국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방콕에서 전지훈련을 하면서 최고의 콘디션으로 대회에 임하고 있다. 어제 한국 남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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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제작한 세팍타크로 티셔츠, 자부심이 달라.SepakTakraw/Information 2012. 6. 21.
오래전 이야기이다. 세팍타크로 티셔츠를 외국에서만 구입할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제작하여 만들어 입고 싶어서 실제로 만들어봤다. 그림판으로 밤새가며 디자인 작업을 하였으며 그림 그리기는 잼뱅이어서 잘 한 것인지 중심을 잡을 수 없었다. 그래도 완성된 디자인이 티셔츠에 제작되어 나온 모습을 보는 순간 가슴 뿌뜻했다. 디자인한 것과 실물로 보는 것이 약간 다르며 디자인한 것과 똑같이 만들기 위해서는 대량 생산과 막대한 자금이 바탕이 되어야 만족할 만한 티셔츠를 만들 수 있다는 새로운 공부를 하게 되었다. 사실 우리팀 선수들이 돈을 모아서 제작하였기 때문에 생각하는 것 만큼은 만들지는 못했지만 자긍심을 갖고 입고 다녔다.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를 입는 기분은 확실히 다른 느낌이다. 세팍타크로 로고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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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제13회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대회 결과SepakTakraw/Information 2012. 6. 15.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룬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Sepak Takraw)대회가 충북 제천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레구와 더블 두 종목이 실시되며 오늘 레구 경기를 끝났다. 세팍타크로 레구는 3명(후보2명)이 출전하여 15점 3세트를 획득하는 경기이며 더블은 2명이 출전하는 경기이다. 세팍타크로대회의 하일라이트는 일반부 경기로 고양시청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일반부 남자경기는 고양시청과 청주시청의 대결로 5세트 풀 접전까지 이어졌다. 15-17, 15-6, 14-16, 15-13, 11-15 3-2 세트스코어가 말해주듯이 양팀이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쳤다. 앞선 대회에서는 청주시청이 고양시청을 이겨 우승을 차지 하였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고양시청이 청주시청을 이겨 설욕을 한 셈이다. 두 팀이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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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제13회 남.여 종별 세팍타크로대회 개최SepakTakraw/Information 2012. 6. 12.
산좋고 물좋은 충북 제천에서 남.여 종별 세팍타크로대회가 개최된다. 6월 14일~17일 동안 토너먼트 방식으로 레구와 더블 두 종목 경기가 진행할 계획이다. 충북 제천하면 삼국시대에 축조된 의림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며 아기자기한 계곡이 많은 곳으로 떠오른다. 남.여 종별 세팍타크로대회는 토너머트 방식이기 때문에 매 경기마다 박진감 넘치는 게임이 펼쳐질 것이다. 1. 대 회 명 : 제13회 전국 남․여 종별 세팍타크로대회 2. 기 간 : 2012년 6월 14일(목) ~ 17일(일) (4일간) 3. 장 소 : 충북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 4. 주 최 : 사단법인 대한세팍타크로협회 5. 주 관 : 충북세팍타크로협회 6. 후 원 : 충북체육회, 제천시, 국민체육진흥공단 7. 대진표 및 진행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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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바탕화면 무료 배포, 산딸기가 세팍타크로를 품다.SepakTakraw/photo 2012. 6. 12.
여름이 가까워지면서 일조량도 많아지고 기온도 높지면서 본격적인 열매 수확이 시작되었다. 벌써 수박이 나왔을 정도이며 지금 최고의 열매는 산딸기라 할 수 있다. 농약을 치지 않는 산딸기는 명약과도 같으며 옛 문헌에 좋은 효능이 좋다는 말이 넘쳐난다. 특히 산딸기의 효능은 암 치료와 면역 증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 시골에서는 쉽게 산딸기가 널려 있어 싼 가격에 바구니 가득 먹을 수 있다. 만원이면 다섯 식구가 손이 빨깧게 물들이면서 먹을 수 있을 정도이다. 산딸기와 함께 바나나를 섞어 으깨서 주스로 먹거나 얼려셔 샤베트를 만들어 먹는 맛은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게 된다. 맛과 영양 만점, 최고의 쥬스가 탄생하게 된다. 세팍타크로 컴퓨터 바탕화면 다운로드(SepakTakraw-wallp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