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akTakraw/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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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연하장 이미지 제작 후기SepakTakraw/photo 2015. 2. 5.
새배를 드리는 한국의 구정 명절이 다가 오고 있다. 구정 연휴에 새해 인사 및 연하장 문구, 인사말을 서로 주고 받게 되는데 그런 불편함을 덜기 위해 연하장 이미지를 만들게 되었다. 연하장 이미지는 복사하여 저장하여 감사한 분에게 스마트폰을 통해 전달하면 더욱 멋져보일 것이다. 연하장을 만드는 과정을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사진 편집프로그램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하여 연하장을 만들었고 낙관도 함께 만들었다. 사진 후보정을 시작하게 되면서 알게 된 '포토스케이프' 사진 편집 프로그램은 이미지 작업을 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정도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미지 편집의 대명사 '포토샵'을 대신하여 포토스케이프를 사용하게 되면서 시간을 줄이고 만족할만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다가 오는 민족의 최대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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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발, 단체사진 딱 걸렸어!SepakTakraw/photo 2014. 7. 23.
제15회 전국 남·여 종별 세팍타크로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충북 보은에 왔다. 우리나라 여행, 관광지로 유명한 속리산 법주사 인근에 숙소를 잡아 마실나가면서 단체 사진을 찍게 되었다. 학창시절은 평생 기억에 남을 만큼 우정과 의리 그리고 낭만이 묻어 나기 때문에 그 순간들의 감정이 가슴 깊이 자리 잡게 된다. 법주사로 향하는 다리 위에서 어깨동무하면서 촬영한 사진을 모니터로 봤을 때 재미있는 순간이 담겨 있었다. 각자의 표정만봐다 재미있는데 오른쪽 두번째 '지운'이가 까치발을 한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단체사진을 때을 마다 자신만의 컨셉 사진 포즈를 볼 수 있는데 까치발은 옆에 있는 동료가 눈치를 채지 못할 것이란 생각을 갔게 되어 습관처럼 시도한다. 지운이는 상체만 찍는 줄 알고 까치발을 들고 찍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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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일상 스냅 사진, 전국체전 D-100일SepakTakraw/photo 2014. 7. 21.
전국체전의 중요성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대회이다. 부산체육고 세팍타크로 체육관에는 항상 대회 남은 기간과 선수들을 자극할 수 있는 좋은 글을 적은 보드판이 있다. 아침에 제일 먼저 들어오면 보드판에 대회 날짜를 수정하게 되는데 적을 때마다 의미심장한 하루가 시작되는 기분이다. 정확한 길을 보여주는 보드판을 바라볼 때마다 스스로 각성하게 되고 이룰려는 목표점을 확실하게 상기시키게 된다. 세팍타크로 인생(Sepaktakraw Life)을 살아 오면서 성공하기 위한 조건 중 하나 '뚜렷한 목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기는 정말로 오랜만인 것 같다. 고등학교 시절 대학 공부할 때의 설레임과 긴장감을 느끼면서 생활하는 요즘 하루가 짧을 정도로 시간이 흘러간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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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팍타크로(SepakTakraw)가 종주국인 이유?SepakTakraw/photo 2014. 5. 31.
태국은 세팍타크로 종주국으로 많은 사람들이 세팍타를 즐기고 그들만의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세계 최강의 팀이 되기 위해서는 세팍타크로를 경제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세팍타크로 문화가 보편화 되는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세팍타크로를 위해 태국을 떠나는 길은 마치 성지를 방문하는 기분이 들며 삶 속에 세팍타크로가 녹아 있는 모습을 볼 때 느끼는 바가 많다. 수박 과일 조각을 세팍타크로 공과 영문 이니셜을 세겨 넣은 모습으로 세팍타크로르 사랑하는 열정이 담겨 있다. 세팍타크로 전문가 입장에서 세팍타크로 공을 세긴 디테일한 모습은 100%싱크율을 보여주고 있다. 결혼식과 세팍타크로 모임 같은 행사에 이런 과일 조각이 있다면 그 자리를 더욱 빛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세팍타크로 공 열쇠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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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금메달,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돌아보다SepakTakraw/photo 2014. 5. 12.
4년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삼성 전문 칼럼니스트에 선정되어 중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지켜보면서 세팍타크로 경기력 분석은 물론 대회 전반적인 이야기들을 살필 수 있어 좋은 경험을 하였다. 중국의 비약적인 발전은 스포츠에서도 발전한 모습이 광저우 세팍타크로 경기장에서도 고스란히 전해졌으며 대회 운영 및 시설등 배울 것들이 많이 있었다.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돌아보면서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자력으로 금메달 획득은 물론 경기 운영 및 스포츠 위상을 확실하게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은 과거의 중국이 아닌 선진 중국이란 이미지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15년전 태극마크를 달고 처음 중국 하얼빈에 갔을 때와 4년 전 중국은 완전히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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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소장용, 제1회 킹스컵 세팍타크로대회 기념 사진SepakTakraw/photo 2014. 5. 9.
운동선수 시절 각국을 돌아다니면서 기념 촬영한 사진은 평생동안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재산이 된다. 오늘 소개하는 사진은 세팍타크로(SepakTakraw) 역사에 있어 소중한 자료로 기록될만한 사진으로 태국에서 개최된 제1회 킹스컵 세팍타크로에 출전한 말레이시아 국가대표선수단의 사진이다. 킹스컵 세팍타크로대회는 올해로 제29회를 치루어질 계획이며 킹스컵 세팍타크로대회는 오늘날 세계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로 격상되어 전세계적으로 가장 사랑 받고 비중이 높은 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킹스컵은 미소의 나라 태국에서 개최되며 세팍타크로 종주국이란 명성을 유지하는데 절대적인 대회로 오랜동안 대회 조직 운영 노하우를 갖고 있게 되었다. 과거 킹스컵 세팍타크로대회 당시 세계 최강의 팀은 태국이 아닌 말레이시아팀이었으며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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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체고 세팍타크로부 컨셉 사진 in 50mm f1.4SepakTakraw/photo 2014. 5. 2.
사진 촬영할 때 50mm f1.4 렌즈는 주제를 표현하는데 적합하지만 머리 속에 표현하고 싶은 이미지를 확실하게 그린 후 셔터를 눌러야한다. 선수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훈련하는 장면들을 촬영하면서 서로의 교감을 나누고 추억의 사진으로 남기는 좋은 시간을 갖었다. 지금까지 수 만장 세팍타크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했지만 세팍타크로(SepakTakraw) 주제로 사진을 찍을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은 없는 것 같다. 자신의 일터의 모습을 촬영하는 일은 그 만큼 보람되기 때문이다. 부산체육고등학교 세팍타크로부는 작년에 창단하여 현재 고등부 정상 탈환에 근접해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체육고등학교에 세팍타크로가 창단된 역사적인 학교라 할 수 있다. 스포츠의 요람인 부산체육고등학교는 운동 천국이라 할 수 있는 시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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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단상, 스포츠 해답은 다른 종목 스포츠에 있다.SepakTakraw/photo 2014. 4. 29.
스포츠 지도자는 사고의 폭과 깊이를 크게 갖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한다. 그 중 가장 쉽고 도움이 되는 방법은 다른 스포츠 종목에서 찾는 것이다. 세팍타크로(Sepaktakraw)는 세 명의 포지션이 있으며 각기 다른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다른 스포츠 포지션을 살펴보는 것이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세팍타크로와 가장 유사한 스포츠 종목은 '배구'이며 배구를 통해서 세팍타크로 훈련 프로그램과 트레이닝 방법을 모색을 하는 것도 좋다. 최근 미국 메이져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과 추신수 선수의 차이점을 비교하고 프리미어 축구 우승을 위해 달리고 있는 리버풀과 첼시 그리고 맨시티팀의 마지막 결정 능력등 다른 스포츠에서 배울 것이 무궁하게 많으며 지도자라면 그 과정과 결과를 통해 자신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