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akTakraw/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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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청매실, 세팍타크로 바탕화면 이미지 배포~SepakTakraw/photo 2018. 6. 11.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열매가 한창 익어 가고 있다. 그 중 청매실을 담기 위해 요즘 주부들은 설탕과 매실통을 준비하게 된다. 우리집은 매 년 청매실을 담아 여름철 매실 원액에 물을 섞어 먹고 있다. 확실히 매실의 효과는 장을 튼튼하게 하고 여름을 이기는 최고의 음료로 생각된다. 바구니에 가득담은 청매실 안에 앙증맞은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 공을 담아 컨셉 사진을 촬영하여 예쁜 바탕화면을 촬영하였다.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 열쇠고리 용으로 제작된 세팍타크로 공은은 실제 등마무로 손을 제작한 작은 공으로 아주 귀엽다. ▶ 무료 바탕화면 이미지 배포, 눈이 편안해져요~ ▶ 체리 맛처럼 상큼한 세팍타크로 바탕화면 ▶ 무료 바탕화면, 청개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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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경기력 향상, '스마트폰' 적극 활용해라!SepakTakraw/photo 2018. 5. 21.
스마트 핸드폰 카메라 성능이 좋아졌지만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 경기처럼 실내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동작을 잡는데는 무리가 있다. 필자가 사용하는 갤럭시a5 핸드폰으로는 컨셉, 스냅사진용으로 활용하는데 적합하다. 하지만 아이디어를 잘 활용하면 움직이는 동작 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스마트폰 보급이 일반화되면서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 동작 분석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그 중 동영상 화질이 워낙 좋아 자신이 동작을 촬영하여 슬로우모션으로 동작을 하나씩 볼 수 있어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디지털 발전은 곧 스포츠 경기력 향상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사진 속 캠코더와 같은 역할을 하는 스마트폰은 즉시 피드백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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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보물이 된 세팍타크로 트로피SepakTakraw/photo 2018. 5. 17.
정확히 25년 전 제4회 전국세팍타크로(족구)선수권대회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어 받은 트로피가 제주 고향집에 있다. 대학 재학시절 자취를 하였기 때문에 방학이 되면 비행기를 타고 고향집에 갖다두게 되는데 그 중 최우수선수상 트로피는 보물이 되어 버렸을 정도로 세월이 흘렀다. 상장에서 알 수 있는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 역사적 흔적을 보면 족구가 세팍타크로협회와 같이 운영이 되고 경기도 함께 치루었다. 유리 케이스에 담겨 있는 주물로 만든 트로피는 수상 받는 입장에서 큰 성취감을 얻게 하고 트로피 자체가 위엄과 소장하고 싶은 정성이 담겨 있다. 아직도 눈에 선하다 트로피 유리가 깨질까봐 서울 김포 공항에서 두 손으로 꼭 안아서 제주도 비행기를 타고 내려 갈 때의 청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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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역사가 담겨 있는 세팍타크로 공 컬렉션SepakTakraw/photo 2017. 6. 15.
세팍타크로를 처음 입문했을 때 세팍타로 공은 마치 춥파춥스 사탕처럼 달콤하고 빨고 싶을 정도로 아름답게 느껴졌다. 지금도 세팍타크로 공을 봤을 때 항상 예뻐 보인다. 한국의 전통 문갑 위에 놓인 다양한 세팍타크로 공을 보면 세팍타크로의 길을 걸어 온 순간들이 떠오른다. 과거와 현재의 세팍타크로 역사가 담겨 있는 세팍타크로 공을 진열해 놓인 모습은 세팍타크로를 사랑하는 사람의 징표라 생각한다. 세팍타크로 공은 사진 속에 보이는 것처럼 맨 우측에는 미얀마 칭롱, 중간에는 과거 형태의 태국과 말레이시아 세팍타크로 공 모양이고 좌우측 플라스틱 공은 현재 실제 사용되고 있는 공인구이다. 세팍타크로 공은 세팍타크로가 독특하고 이색적인 스포츠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는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스포츠 구기 종목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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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맛처럼 상큼한 세팍타크로 바탕화면SepakTakraw/photo 2017. 6. 9.
퇴근 후 집에 들가서 식탁 위에 귀한 체리가 바구니에 한 가득 들어 있었다. 경주에서 직접 딴 체리로 빛깔이 아주 곱고 알맹이가 토실한 것이 맛있어 보였다. 과일의 다이아몬드라 불리울 정도로 맛과 영양이 좋은 체리는 오랜 역사 속에서 인기가 많은 과일 중 하나이다. 바구니에 담기 체리를 보고 세팍타크로 공 열쇠고리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 예쁜 바탕화면이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들어 바로 카메라를 들었다. 체리는 관절염과 통풍이 있는 분에게 효능이 좋고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하다고 한다. 새꼼 달콤한 체리는 시각적으로도 맛이 있어 보이고 영양도 만점이라고 하니 여름이 지나가지 전 꼭 먹어야할 제철 과일 중 하나이다. 체리 덕분에 세팍타크로 바탕화면도 촬여하게 되고 맛도 보고 일석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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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세팍타크로대회 포토제닉SepakTakraw/photo 2017. 4. 25.
2017 전주 슬로우시티 국제 세팍타크로대회 포토제닉 최근 전주에서 성황리에 끝난 국제 세팍타크로대회에서 태국과 말레이시아 결승전은 오랜만에 멋진 경기가 펼쳐졌다. 최강 실력을 갖고 있는 태국을 상대로 말레이시아가 첫 세트를 접전 끝에 이겼기 때문이다. 세팍타크로 경기는 21점을 먼저 획득한 팀이 승리하게 되는데 20대 20 동률 점수가 되면 25점까지 2점 차이로 점수를 얻게 되면 이기게 된다. 모든 사람이 태국이 쉽게 이길 것이라 생각했는데 말레이시아 초반 집중력이 태국을 압도하게 되어 당황하는 모습이 보였다. 마지막 1점을 남겨 둔 상황에서 태국의 코칭 스텝진은 흥분하기 시작했고 그 상황을 잘 표현한 사진은 이번 대회를 통틀어 가장 인상적인 순간으로 생각된다. 대회 결승전은 예선전의 기록을 믿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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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국기가 세겨진 세팍타크로 라켓SepakTakraw/photo 2016. 3. 3.
세팍타크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 있는 라켓을 볼 때마다 숙연해진다. 라켓에 세팍타크로 국기가 세겨 있어 라켓을 잡을 때마다 새로운 마음을 얻게 될 것이다. 세팍타크로 강국인 동남아시아를 방문할 때 그들이 종주국인 이유를 여러 환경에서 볼 수 있게 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세팍타크로 라켓이다. 세팍타크로도 점차 상업화되고 세계화되게 되면 라켓도 하나의 상품성이 높은 가치를 얻게 될 것이다. 세팍타크로 실력은 라켓으로 공을 어떻게 쳐주는가에 달렸다고 누누히 이야기했다. 양손으로 모두 사용하여 공을 라켓으로 치는 태국 지도자를 보고 놀랐던 적이 있었다. [관련글] ▶ 세팍타크로 라켓, 태국이 최강인 이유를 알 수 있다! ▶ 세팍타크로 라켓 제작하면서 느낀 감동 ▶ 한 땀 한 땀 손끝으로 전하는 태국 세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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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동계훈련 방법 및 주안점SepakTakraw/photo 2016. 2. 2.
영하의 날씨에 세팍타크로 공은 돌이 되어 버린다. 365일 더운 동남아시아에서 태생한 세팍타크로는 추운 겨울에 훈련에 어려운 것은 현실이다. 세팍타크로는 작은 공을 다루는 섬세한 운동이기 때문에 코트에서 공을 다루는 기술을 많이 요구한다. 추운 겨울에도 공을 다루는 기술 훈련에 집중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빈도와 강도 그리고 시간 배분을 잘 하여 프로그램에 적용해야한다. 겨울철 따뜻한 태국으로 이동하여 훈련하는 이유는 부상을 최소화하고 기술 훈련을 최대한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세팍타크로 종목 외 다른 종목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동계훈련에서 신경써야하는 부분은 무리하지 않고 층층히 체력 훈련을 바탕으로 파워를 키우는 것이다. 의사가 약을 처방하듯 훈련 프로그램도 똑같이 단계별 빈도, 강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