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동화 같은 바다 노을 풍경Photo/landscape 2020. 12. 6.
부산하면 바다다. 그 중 일광 칠암 앞 바다를 좋아한다. 동화 같은 가을 바다 노을 풍경 참 오랜만이다.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잠시 넋을 잃었다. 찬란한 순간은 잠시이며, 삶도 또한 그러하다. 개똥철학 [관련글] ▶ 부산 기장 일광 푸른 바다에 뜬 무지개 / 지평선을 연결한 무지개를 처음 보다 부산 기장 일광 푸른 바다에 뜬 무지개 / 지평선을 연결한 무지개를 처음 보다 일요일 오전 구름 사이로 빛줄기가 내려왔다. 집안을 환기시키고 주변 청소를 하였다. 오후에 아내와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마실을 나갔다. 중간에 비가 엄청 내렸다 멈추었다 반복하였다. 중간 sepaktakraw.life ▶ 파노라마로 바라본 3D 푸른 하늘과 쪽빛 바다 풍경 파노라마로 바라본 3D 푸른 하늘과 쪽빛 바다 풍경 열대기후인 태..
-
크리스마스트리 불빛이 아름다운 경남 고성Photo/landscape 2020. 11. 25.
제21회 남·여 종별 세팍타크로대회에 참가로 경남 고성에 오랜만에 찾게 되었다. 오늘 경남 고성 중앙 로터리에는 크리스마스트리 불빛을 환하게 밝혔다. 몇 년전부터 12월이 다가오면 경남 고성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 문화 축제를 통해 아름다운 불빛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되었다고 한다. 경남 고성 크리스마스트리 문화 축제에 밝힌 불빛은 작년보다 화려하지 않지만 시선을 사로잡게 집중하게 구성하였다고 한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경남 고성에 아름다운 크리스마트트리 문화축제는 시골에서 따스하게 느낄 수 있는 감성이 묻어나기에 충분하다. 경남 고성하면 공룡 발자국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상징 동물이 공룡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경남 고성 여행 관련글] ▶ 비밀의 숲 '장산숲' / 결국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졌다. ..
-
기장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스냅 사진 / 쇼핑은 사랑이다!Photo/landscape 2020. 9. 13.
동부산에서 가장 핫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은 쇼핑은 물론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이다. 갤럭시 A7으로 담은 사진 두장의 주제는 "쇼핑은 사랑"이다. 혼자가 아닌 두 사람이 쇼핑의 설레임을 사진 속에 담았다. [관련글] ▶ 부산 쇼핑의 일번지, 기장 롯데 아울렛 풍경 ▶ 부산 가을 국화 축제, 유엔평화 공원 정말 좋아요! ▶ 파노라마로 바라본 3D 푸른 하늘과 쪽빛 바다 풍경 ▶ 부산 영도 비토닉(B.Tonic) / 서라운드 바다 뷰가 보이는 카페 부산 영도 비토닉(B.Tonic) / 서라운드 바다 뷰가 보이는 카페 부산 영도는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갖고 있는 곳으로 대표적인 태종대라는 관광 명소가 있는 곳이다. 최근들 흰여울문화마울이 인기를 끌면서 곳곳에 바다뷰가 보이는 카페들이 생겨나고 있다. sepak..
-
파노라마로 바라본 3D 푸른 하늘과 쪽빛 바다 풍경Photo/landscape 2020. 8. 28.
열대기후인 태국에서 3d 하늘 풍경을 자주 보았는데 한국에서는 태풍이 올라오는 직후에 가끔 볼 수 있게 된다. 푸른 하늘색 바탕에 풍성한 하얀 구름이 만들어내는 하늘을 보면 자연스럽게 기분이 좋아지게 된다. 부산 기장군 일광의 작은 포구에서 만난 바다 풍경은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된다. 삼성 갤럭시 A7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으로 파노라마 기능을 활용하여 촬영하여 풍부한 풍경의 느낌을 살렸다. 주광이 풍부한 상황에서 스마트폰 촬영할 때에 그냥 오토설정으로해도 잘 나오지만 더욱 확실한 사진을 얻기 위해 프로 설정으로 들어가 ISO 100으로 촬영하였다. 자연 풍경이 바로 힐링이다. 프레임 안에 사람이 있어 사진 속 이야기가 담기게 되었다. 풍경만 있는 사진보다 풍경 속 부주제를 넣은 사진 촬영은 사진을 찍..
-
메뚜기 스냅 사진 / 중력을 거스리는 자Photo/others 2020. 8. 18.
장마가 끝난 후 무더위 속에 햇살을 피하기 위해 메뚜기가 벽면에 붙어 있는 모습을 보고 녀석의 능력에 놀라게 된다. 도심에서 메뚜기를 보게 될 줄이야, 귀한 손님으로 생각하고 조만간 손님 또는 소식이 찾아올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중력을 거스르는 메뚜기의 능력을 담은 사진을 수평이 아닌 수직으로 보는 시각이 보았을 때 흥미로워졌다. 메뚜기가 바라보는 세상의 시각와 인간의 바라보는 세상의 시각의 차이를 생각해보면 인간의 폭이 얼마나 한정적일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사고의 폭이 넓게 갖고 가기위해서는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를 먼저 넓여야하지 않을까? 오랜만에 보는 메뚜기를 아침에 보면서 이러꿍 저러꿍 개똥철학을 머리 속에 떠올려보았다. [관련글] ▶ 무당 개구리 사진 화보 촬영 / 독이 있나요? ▶ 풀잠자리 사..
-
부산 기장 일광 푸른 바다에 뜬 무지개 / 지평선을 연결한 무지개를 처음 보다Photo/landscape 2020. 8. 10.
일요일 오전 구름 사이로 빛줄기가 내려왔다. 집안을 환기시키고 주변 청소를 하였다. 오후에 아내와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마실을 나갔다. 중간에 비가 엄청 내렸다 멈추었다 반복하였다. 중간에 빵집을 들렸는데 알고 보니 제과 명인 안영순 베이커리로 유명한 빵집이었다. 빵집에서 빵과 커피를 사고 일광 방향으로 직진하였다. 일광 신도시도 구경하고 일광 바닷가로 향했다. 비가 멈췄고 그 순간 붓으로 그린듯한 하늘 풍경이 바다 위로 펼쳐졌다. 오랜만에 보는 황홀한 하늘 구름 풍경이었다. 보통 태풍이 올라오기 전 혹은 지나간 후 하늘 풍경이 예사롭지 않는데 바로 그 타이밍었다. 잠시 푸른 바다를 향해 셔터를 누르고 있었는데 아름다운 무지개가 뜨는 것이 아닌가! 일광 해안 도로를 타고 가면 해안선 따라 가면서 멋진 카..
-
눈에 좋은 초록(녹색) 바탕화면 무료 다운로드 / 초록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이유Photo/others 2020. 8. 8.
꾸물한 주말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기분을 전환할 겸 눈에 좋은 초록 바탕화면을 컴퓨터에 적용하였다. 예전에 사진으로 들녘에서 찍은 사진으로 칙칙한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바꾸어 보았다. 선생님, 왜 눈에 초록색이 좋은가요? 눈을 자극하지 않기 때문이란다. 잠시 하시던 일을 멈추고 사진을 몇 초 동안 바라보세요. 우리는 녹색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눈이 어지럽지 않다고 한다.여기에는 분명한 과학적 근거가 있다. 우선 녹색은 시야각을 가장 좁게 차지한다. 즉, 흰색은 눈의 시야 중심에서 벗서나 있어도 감지된다. 그러나 녹색은 시야의 중심에 있지 않으면 감지되지 않는다. 반대로 설명하면 시야 주변의 녹색은 눈을 자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숲에 들어가면 눈이 편안한 것이다. 그러나 주의할 것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