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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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바탕화면 이미지 배포, 눈이 편안해져요~Photo/others 2017. 5. 5.
사진을 찍다보면 이쁜 이미지를 사용하는 범위가 많아지게 된다. 특히 따뜻한 봄이 찾아 오면 예쁜 풍경, 꽃, 곤충등 예쁜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진을 찍게 된다. 배경 화면 이미지는 단렌즈나 광각 렌즈로 촬영하는 것이 좋고 초록과 푸른색 계열의 사진이 바탕화면으로 주로 사용하게 된다. 오늘 무료로 배포하는 바탕화면 이미지는 민들레 홀씨를 주제로 한 사진이다. 실제 보이는 색감에서 밝게 촬영하여 화사한 느낌을 살렸고 녹색과 하얀색 조화를 살려 컴퓨터 배경화면에 사용하면 이쁘게 보인다. 촬영 카메라는 후지필름 x30이고 후보정은 fotor 사진편집기 스마트폰 앱에서 작업하였다. 사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민들레 홀씨를 한 번씩 찍는 경험을 하게 된다. 민들레 홀씨는 아침, 저녁으로 느낌이 다르고 감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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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HERMES) 향수 모음 컨셉 사진Photo/others 2017. 2. 2.
에르메스는 명품 브랜드로 전통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수 많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높은 완성도와 가격으로 유명하다. 설날 명절에 형수님에게 선물로 받은 에르메스 향수 세트는 보기만해도 아름다워 보였고 그 향기가 어떤지 궁금해졌다. 선물로 받은 아내는 기념으로 인증샷을 찍어 달라고 부탁했다. 알고보니 에르메스는 명품 중 명품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는 브랜드였다. 이렇게 비싼 선물을 받은 아내가 좋아할 이유가 있었다. 모양이 동그란 오 드 메르베이는(Eau des Merveilles) 향수는 "경이로운 물"이라는 이름처럼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향수는 이름에 맞는 이유가 들어 있어 한 개를 구입해도 특별한 선물로 근사하다. 아래 사진 위 왼편 같은 모양 두개 향수는 보야지 데르메스는 (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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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과 라면의 음식 궁합, 맛과 영양 만점!Photo/others 2016. 12. 25.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알려진 최고의 겨울철 해산물이다. 반면 라면은 우리나라 최고의 면 음식으로 라면과 굴이 만났을 때 맛과 영양이 어울어져 근사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김장 김치를 곁들여 먹게 되면 정말로 맛있는 식사가 될 것이다. 라면을 끓일 때 굴을 넣는 것 보다 해감을 한 굴을 그대로 라면 위에 올려서 먹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굴만큼 우리 음식에 잘 조화를 이루는 재료는 있을까? 일반적인 음식에 굴이 들어가면 품격이 올라가게 되는데 굴의 영양만점이기 때문이다. 라면에 김치만 먹게 되면 일반적인 라면이 되지만 굴이 들어가면 최고의 라면이 되어버린다. 오랜 역사 속에서 굴을 사랑하는 인물이 많을 정도로 겨울철에 굴은 꼭 먹어야하는 음식이라 생각한다. [추천 관련글] - 경남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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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 이미지, 후지필름 X30 카메라로 찍다!Photo/others 2016. 1. 10.
사진 촬영을 취미로 하면 어떤 상황(생일, 송년, 새해카드, 리포트 표지)에 필요한 이미지를 사진으로 찍어서 활동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일상 생활 중 생일 축하 이미지와 메세지는 사용 빈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자주 검색하게 된다. 생일 축하 이미지는 촛불이 켜진 케익이 주인공 피사체인데 생각보다 깔끔한 사진을 찍기 어렵다. 수동 조절로 카메라를 세팅을 잘하거나 빛의 각도와 배경이 잘 매치가 되어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후지필름X30 카메라를 구입한 작년부터 DSLR카메라와 견줄 수 없지만 웹이미지로써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사진들을 찍고 있다. DSLR 카메라를 사용할 때에는 50mm F1.4 밝은 렌즈를 많이 사용하여 촬영하였다. 후지필름X30은 컴팩트 카메라이지만 F2.0 렌즈 밝기와 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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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주는 신비한 능력Photo/others 2015. 7. 22.
대도시 부산에 온 후 가장 그리운 것은 초록빛 풍경이었다. 그 전까지 초록이 주는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랐는데 부산에 온 후 깨달게 되었다. 초록은 자연을 대표하는 색으로 마음을 차분하게 하며 평온을 갖게 한다. 넓은 초록 풍경을 항상 가까이 하면 긍정적인 생각과 평화와 행복의 중요함을 자연스럽게 음미하게 된다. 신선한 생명력을 얻는 기분이 느낄 수 있게 하는 자연과 가까이 할 때 피로와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 이유는 신선한 생명력을 얻기 때문인 것 같다. 아침 이슬이 올라오는 들판 풍경을 오랜만에 보게 되어 정말로 좋았다. 넓은 초록 들판을 보면서 인간은 자연을 멀리하면 본연의 성질이 쉽게 변질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깨끗한 자연 속에서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비싼 화장품과 마사지를 받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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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커피, 해골이 보인다!Photo/others 2015. 3. 4.
촉촉히 비가 내리는 어제 즐겨먹는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수 많은 커피 중 LG25 편이점에서 천원 주고 원두를 내려 먹는 커피를 가장 좋아 한다. 커피는 일반인이 가장 즐겨 먹는 음료 중 하나로 커피에 관련된 사연과 이야기가 많이 있다. 커피를 마시는 것을 넘어서 예술로 승화할 정도로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경우도 보게 된다. 어제 커피를 마시고 자동차 컵홀더에 커피를 놓았는데 빛에 반사된 커피 속에는 악마를 상징하는 해골이 비쳤다. 시동을 켜놓은 상태에서 약간의 흔들림과 빛의 반사로 보이는 해골이 왠지 모르게 오싹한 느낌이 들었다.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서 발견의 즐거움도 더하면서 재미있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주변을 잘 살펴보면 우리가 쉽게 보지 못하는 형태, 문양등을 사진을 담아 보는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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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명절 놀이, 연날리기 추억에 빠지다.Photo/others 2015. 2. 21.
어릴적 연을 만들어 성적표를 연줄에 메달아서 날려 보낸 추억이 있을 정도로 연 놀이에 대한 사랑이 많이 있다. 가오리연보다 방패연을 잘 만들기 위해 대살을 구해 손질하고 질 좋은 종이를 구하기 위해 용돈을 모았다. 연을 만드는 과정은 비행기를 만드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었으며 완성된 연이 잘 날기 위해서는 다시한번 연의 밸런스 및 균형등 꼼꼼하게 살펴본다. 요즈음 연 놀이하는 어린이들을 보기 어렵다. 어릴적 연놀이만큼 설레이는 놀이가 없을 정도로 연 놀이는 창조적인 교육적 활동이라는 것을 어른이 된 후 알게 된다. 연을 잘 날리기 위해서는 버릿줄이 핵심인데 버릿줄은 연의 크기와 강도등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비율을 잘 맞춰서 묶어야한다. 연줄을 구하기 위해 몰래 실을 숨겼던 적도 있었다. 연날리기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