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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부산 야경 포인트 '황령산'에 본 광안대교와 부산항대교Life/travel 2015. 7. 29.
황령산은 부산의 중심에 위치하여 부산 전경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는 부산 여행 추천 코스이다. 부산의 야경을 보고 싶다면 주저없이 황령산으로 찾아가야마 보석처럼 빛나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황령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광안대교와 부산항대교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어 부산 야경의 모든 야경 풍경을 볼 수 있다. 황령산 정상은 새롭게 공원처럼 새롭게 잘 정비되어 예전보다 편안하게 야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황령산에는 봉수대가 있어 어린이 교육 현장 장소로 활용해도 좋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부산을 바라 볼 수 있어 좋다. 아래의 사진은 황령산 정상이 아닌 도로 옆에서 찍은 사진으로 후지필름x30 카메라로 촬영하였다. 야경 사진을 찍을 때마다 플래그쉽 바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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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경기도식당, 변함 없는 정성으로 밥 짓는 식당Life/travel 2015. 7. 26.
영도에 있는 부산체고에 전지훈련을 몇 년전에 오게 되면서 알게된 경기도식당은 훈련을 올 때마다 생각나는 맛집이다. 오랜만에 만난 사장님은 변함 없이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변함 없는 맛있는 음식을 손님에게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경기도 식당의 대표 음식 메뉴는 불낙전골을 주문하여 먹었는데 여전히 맛이 살아 있었다. 그 사이에 식당이 리모델링이 되어 아주 깨끗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였는데 구수한 청국장과 메콤한 낙지를 배부르게 먹었다. 수 많은 맛집의 공통점이라면 메인 메뉴 맛이 확실하여 반찬에 손이 잘 안가게 된다. 경기도 식당에서는 많은 메뉴가 없지만 확실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해물된장과 해물 갈치 조림 맛이 또한 예술이다. 태종대 여행에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지친 몸을 회복할 수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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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여행, 옥정호의 아름다움에 취하다.Life/travel 2015. 7. 23.
지난 주 전북 순창에서 제26회 회장기 세팍타크로가 열리게 되어 이른 새벽 옥정호에 잠시 다녀왔다. 후지필름X30카메라를 구입한 후 풍경 사진의 색감이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가 되었었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옥정호를 담았다. 옥정호는 우리나라 인공호수로 붕어섬과 물안개 풍경이 아름다워 많은 사진 출사지로 유명한 곳이다. 굽이 굽이 휘어진 호수의 풍경을 한 눈에 보기 위해서는 국사봉에 오르면 펼쳐진다고 한다. 일교차가 심한 봄과 가을 계절에는 수 많은 사진사들이 국사봉에 찾아 온다. 조선중기에 한 스님이 이곳을 지나다가 '머지않아 맑은 호수, 즉 옥정이 될 것' 이라고 예언하여 옥정리라 하였다고 한다. 여기에서 유래하여 옛날 운암호 또는 섬진호로 부르던 것을 옥정호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는 이름의 유래가 전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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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 국제시장, 푸짐하게 먹는 한정식 맛집 추천Life/travel 2015. 7. 3.
부산 여행의 대명사 국제시장과 깡통시장을 돌면 금방 허기가 져서 길거리 음식보다 제대로 된 음식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아기자기한 골목 사이로 펼쳐진 남포동 국제시장에 옛골 한정식 식장은 오아시스와 같은 식당으로 한 상 근사하게 먹을 수 있다. 한정식 메뉴라서 식사 후 피로가 한 방에 풀 수 있어 국제시장 나들이를 할 때 꼭 추천하고 싶은 식당이다. 2층에 있는 옛골 한정식 식당은 모임 행사도 가능할 정도로 규모 시설이 갖춰져 있고 한국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옛골 밥상을 주문하여 먹었는데 놋쇠그릇에 정성스럽게 음식이 담겨 나와 범상치 않은 한정식이란 것을 느끼게 된다. 8천원 정식에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된장찌게와 조림와 꽁치등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옛골 한정식에서는 가자미 식혜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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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카메라로 담은 가족 일상 사진 이야기Life/family 2015. 7. 1.
카메라가 고장 난 이후로 갤럭시S5 내장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서 사진 욕구를 충족하고 있다. 갤럭시S5 스마트폰 카메라는 어두운 환경만 아니면 만족할 만한 사진을 대부분 얻게 되었다. 갤럭시S5 카메라의 최대 장점은 어떤 환경에서도 즉각 반응하여 사진을 담을 수 있기에 일상 스냅 사진을 찍을 때 아주 좋다. 특별한 작품 활동 사진이 아닌 즐기면서 사진을 찍을 때에는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여주었다. 수 많은 사진을 찍을 때 볼 때마다 행복한 사진은 역시 가족이라 할 수 있다. 아이들이 지금까지 성장하는 과정을 사진으로 담아 블로그 한켠에 기록한 모습을 볼 때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된다. 요즘 카메라 구입에 관심이 많아져서 어떤 카메라를 살지 고민 중이다. 풀프레임 DSLR, 미러리스, 하이앤드, 컴팩트 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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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여행, 액과 탈을 막는 선조의 탈이 기록된 박물관Life/travel 2015. 6. 24.
탈은 인간의 마음과 영혼을 표현하는 얼굴 가면으로 오랜 역사 속에 탈 문화가 내려져 오고 있다. 탈은 나쁜 탈을 막기 위해 인간이 만든 모든 도구를 포함한다. 초등학교 시간에 탈을 직접 만들어 얼굴에 쓰고 탈에 관해 공부를 한 기억이 떠오른다. 경남 고성 탈박물관에는 전국 탈놀이에 쓰이는 탈 뿐만아니라 수 천년전부터 인간이 탈을 막기 위한 노력해왔던 흔적들을 배울 수 있다. 경남 고성군은 공룡 엑스포로 많이 알려졌지만 아름다운 천예의 자연 환경이 잘 보존된 지역으로 볼거리가 많은 여행 장소이다. 경남 고성군 내에 위치한 탈박물관은 탈에 관한 완벽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시설과 교육 환경이 갖춰져 있다. 점차 잊혀져가는 탈에 관한 선조의 지혜를 한 눈에 보고 배울 수 있는 탈박물관은 고성 여행에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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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 게임, 손가락 놀이는 최고의 두뇌 게임Life/family 2015. 6. 21.
어릴적 특별한 장남감이 없었던 시절 손가락 놀이는 최고의 두뇌 게임이었다. 아들이 '젓가락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손가락 게임은 진화되고 있었다. [추천 관련글] ▶ 천정에 달라 붙어서 촬영한 잠자는 풍경 ▶ 이들이 크기 전에 꼭 찍고 싶었던 목욕 사진 ▶ 자연스런 남자의 본능, 몰카 촬영 사진 ▶ 아이 사진 배경에 비키니 여성이 왜 나온거야? ▶ 사진의 핵심은 카메라가 아닌, 느낌 전달이다. ▶ 스파이더맨처럼 매달려 촬영한 가족 식사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