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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경기 혹은 영화 및 연극 현장에서 감독이란 호칭을 사용한다. 감독은 실질적인 책임을 지고 전체를 지휘하고 관리하는 사람이다. 반면 코치는 스포츠 지도자로서 운동경기 정신과 기술을 선수들에게 지도하고 훈련을 시키는 사람이다. 스포츠 팀을 구성할 때에는 감독과 코치를 반드시 구성하며 조직을 이끄는 중요한 임무와 역할을 부여 받게 된다.
감독과 코치의 차이점을 알아보는 자리로 감독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스포츠팀에서 감독은 상징적인 우두머리로 선수들에게 영적인 영향을 발휘할 정도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이상적이다. 선수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감독이 되기 위해서는 훈련장에서 말을 아끼는 것이 좋다. '감독은 간헐적 훈련 현장에 모습을 비추는 것 ' 쉽게 이야기하면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24시간 동안 현미경처럼 자주 개입하면서 돌보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코치는 선수들과 동고동락할 정도로 같은 호흡으로 생활하고 훈련에 전념한다. 하지만 감독은 항상 다른 차원의 생각과 행동을 준비하고 선수들과 조직을 각성시킬 수 있는 비법을 연구 노력해야 한다. 예를 들어, 선수들 훈련하는 모습을 매일 보는 감독은 선수 실력이 향상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 중요한 시기 또는 일정한 자신만의 주기를 계획하고 선수들을 봐야만 선수들 기량이 향상된 차이점을 정확하게 짚을 수 있기 때문이다.
코치는 상대팀과 싸워보기 전까지 승리할 수 있는 확신을 갖기 어렵지만 감독은 승리의 확신이 확실히 잡을 수 있는 이유는 선수들의 접촉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감독은 우승을 위해서는 선수들과 함께 훈련장에서 매일 점검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기준과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경기 외적인 부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기술과 전략은 코치에게 전적으로 의존하지만 승패를 결정지을 수 있는 선수들의 구성과 우승을 향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사람은 바로 감독이다. 따라서 감독과 코치는 서로 톱니바퀴가 물려 돌아가듯 예술적인 타칭이 선수들에게 이루어져야만 원하는 목표를 이루어질 수 있다.
결론적으로 감독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팀에서 한 발작 뒤로 멀리 떨어져서 항상 선수와 코치에게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역할을 했을 때 더욱 강한 팀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감독과 코치는 확실하게 영역을 지키며 자신의 맡은 책임과 임무를 완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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