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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트레이닝 방법의 핵심은 불안정한 공을 민첩하게 잡는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있다. 본 트레이닝은 필자가 운동을 지도하면서 계발한 "볼 위드 미(Ball with Me)" 프로그램이다. 세팍타크로 공을 옆에 두고 훈련하면서 친밀도를 높이고 좌우, 상하, 공터치등 다양한 감각을 높일 수 있다.
선수들의 기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수 많은 프로그램을 계발하는데 많은 노력을 했으며 본 프로그램으로 단련하면 충분하게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준비 운동 및 정리 운동 단계에서 실시하면 선수들의 보조 운동으로 충분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을 응용하여 다양하게 적용한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볼 위드 미(Ball with Me)" 프로그램 방법 : 서로 파트너로 한번에 20~30회 반복하고 교대로 실시한다. 강도는 최대한 스피드로 하면서 낮은 자세를 정확히 잡는다. 보조 선수들로 하여금 경쟁심을 유발시킨다. 지도자는 선수들에게 확실한 순서를 안내하고 정확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교육한다. 발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손 감각도 필요한 이유를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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