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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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HD 영상(720, 1080p), 링크 재생하는 방법Life/knowledge 2013. 3. 21.
유튜브(youtube)는 동영상을 공유하는 지구 최대의 사이트이다. 세상 모든 동영상이 유튜브 안에 들어 있는 듯하다. 유튜브(youtube)를 통해 세상은 더욱 가까워졌고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통해 보다 행복하게 되었다. 많은 세상 사람들이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려 기록하고 다른 사람이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인터넷 생활에 도움을 얻고 있다. 유튜브에 업로드한 동영상은 편집 및 특수 기능 그리고 HD 영상까지 볼 수 있어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1시간 넘은 영화 HD동영상도 업로드 할 수 있어 세계 어느 곳에 있어도 유튜브만 볼 수 있으면 외롭지 않다.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동영상은 링크를 걸어 홈페이지, 블로그에 옮겨 올 수 있다. 오늘 소개하는 이야기는 고화질 HD 동영상을 링크하여 재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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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5살 아들에게 물었다. 영어로 비행기가 뭐야?Life/family 2012. 5. 22.
디지털이 발달하면서 아이들의 자라는 모습을 카메로 담아두는 것이 예전에 비해 편리하고 간편해졌다. 요즘 출시되는 디지털 카메라는 저렴하고 HD동영상까지 척척 촬영이 가능하여 실내에도 문제 없이 아이들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영상을 찍을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도 아이들의 추억을 담는데 부족함이 없다. 몇 일전 집에 들어와서 막내 도훈이가 종이 한장을 들고 다가 왔다. 도훈이는 종이로 비행기를 만들어 달라고 했으며 비행기를 접으면서 아빠는 간단한 영어를 가르쳤다. 5살은 아이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로써 대뇌 폭풍 발달이 일어나는 시기이다. "도훈아, 영어로 이름이 뭐니?"이라고 물으면서 아빠의 발음을 따라하게 했다. "마이 네임 이즈, 고도훈" 언어 발달이 급격히 늘어가는 도훈에게 아빠가 가르쳐주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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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향기를 맡으면 과거 속으로 빠져든다.Monologue 2009. 4. 14.
초등학교 시절 내가 살았던 동네는 신호등이 없어서 어떻게 생겼는지 조차 몰라 노란불, 파란불, 초록불 신호가 나오는 문제가 도통 무슨 말인지 몰랐었다. 당시만해도 아스팔드 도로가 아닌 흙을 밝으면서 돌아 다녔으며 따스한 봄이 오면 온통 유채향으로 뒤덮혔다. 학교 수업을 마치면 어김없이 책가방을 던져 놓고 유채밭으로 향했다. 전쟁 놀이터 장소로 유채밭은 최고였다. 유채 속에 들어가서 미리 아지트를 만들고 친구들의 상활을 확인하면서 술래잡기등등 다양한 놀이를 즐겼다. 놀다 지치면 유채밭에서 낮잠도 자고 배가 고프면 유채를 먹었던 어린 추억이 노란 유채를 올때마다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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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보케 속으로 내리는 첫 봄 비Monologue 2009. 4. 14.
찐한 커피향이 생각나는 봄비 일이 마무리 될 무렵 촉촉한 흙냄새가 어디선가 날아왔다. 완연한 봄이 찾아 온 후 내리는 첫 봄 였다. 한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서 그동안 비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다. 작년에는 '感 동영상 - 첫 봄비가 내리고 있다.'로 영상을 담아 올렸는데 운이 좋게도 올해에도 첫 봄비를 담을 수 있게 되었다. 비에 관련한 추억은 누구나가 있을 것이다. 바람은 마음을 변화시키고 비는 그 변화를 가라앉히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그래서 비가 오면 옛 생각이 나고 비내리는 잠깐 동안은 자신을 좀더 진지하게 바라보게 되는 것 같다. 요즘 힘든 시기인 만큼 힘들 때 일 수록 보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어른스럽게 일처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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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봄 산행 코스 - 천주산 진달래꽃Life/travel 2009. 4. 13.
'나에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꼴~~~'로 시작되는 동시 '고향의 봄'의 배경이 되는 곳이 창원의 천주산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는 고향의 봄 노래가 애국가 보다 많이 불린다는 것이다. 노래 '고향의 봄'은 이원수가 14세 때 지은 시에 홍난파가 곡을 붙여 만든 노래다. 마산에서 소년회 활동을 하던 이원수는 어린이운동의 선구자인 방정환을 만난 것이 인연이 되어 잡지 '어린이'지에 원고를 보냈고, 그 다음해인 1926년 '어린이'에 소개되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매년 봄에 천주산 진달래 축제가 열리며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최고의 봄 산행 코스로 손꼽을 만하다. 높이 640m로 가볍게 올라가려다는 큰 코 다치기 쉽다. 등산길은 비교적 잘 정비 되었으나 크게 3번 혹은 5번 꺽어서 올라가는 것이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