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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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여행 사진, 신혼부부의 속삭임Thailand 2015. 12. 11.
태국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가까이 인접한 파타야는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 병사들의 휴양지로 알려지면서 점차 세계적인 태국 관광지로 변모한 곳이다. 태국 파타야는 아주 긴 해안선을 주변으로 호텔과 밤문화등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가 형성되어 많은 관광객을 불러 들이고 있다. 파타야야는 해변을 중심으로 북쪽, 중심, 남쪽으로 세 개의 지역으로 나누고 있으며 다른 형태의 여행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사진은 파타야 북쪽에 위치한 나끄아 해변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이곳은 파타야에서도 해변으로 직접 나갈 수 있는 고급 호텔이 있는 나끄아 소이 18 지역이다. 보통 파타야 일몰 풍경을 감상하는 포인트는 파타야 힐인 '카오락 땀낙'이 유명하지만 낭만적인 바다 풍경과 함께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이곳이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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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세상의 모든 스포츠 방송 출연 후기History 2015. 12. 10.
어느날 체육관에서 운동을 가르치고 있는데 회사에서 어떤 방송작가에게 연락이 왔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세상에 모든 스포츠 테마로 다큐멘터리형식의 방송을 제작하는데 종주국을 직접 방문하여 촬영하여 방송을 하고 싶다는 것이다. 스포츠 종목은 '야구, 마라톤, 세팍타크로' 세 종목을 선정하였는데 개인적으로 어떻게 세팍타크로가 들어가는 행운을 얻었는지 아직도 미스테리이다. 방송 작가 이야기로는 세팍타크로 공이 아름다워서 특별한 매력을 느껴 진솔한 이야기를 담을 수 있을 것 같아 세팍타크로를 선정했다고 한다. 그 후 태국에 촬영하기 전까지 많은 스토리를 알려주었고 대본을 손에 들고 태국행 비행기에 올라탔다. 현재 방송이 나가고 있으며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총4가지 국면으로 나누어져 세팍타크로 이야기를 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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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전지 훈련 및 여행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필독!Thailand 2013. 11. 27.
세팍타크로(SepakTakraw)는 따뜻한 동남아시아 놀이 문화에서 시작된 스포츠로 열대 기후에서 게임을 하는데 최적화 되었다. 세팍타크로 기술 동작은 유연함에서 강한 파워가 나오며 부드러운 세팍타크로 공을 차는데 매력이 있는데 추운 겨울에서 세팍타크로를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다. 모든 스포츠 종목이 겨울철이 되면 따뜻한 지역으로 전지훈련으로 떠나는 이유는 경기력 향상을 연장선을 이어가기 위함이다. 겨울 방학 시즌에 세팍타크로 종주국인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팀을 볼 수 있는데 만반의 준비를 하지 않으면 현지에서 내상을 입기 쉽다. 가장 큰 언어 소통의 문제를 시작하여 경비 지출등 태국으로 출발하기 전에 완벽한 준비를 하지 않지 않으면 호주머니 속 돈이 자신도 모르게 술술 빠져 나가게 된다. 태국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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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여행, 호텔 및 택시 부킹하면서 푸켓 물가에 대한 단상Thailand 2013. 11. 5.
오늘 푸켓으로 떠나는 동생이 있어 호텔 예약과 이동 수단등을 도와 주기 위해 태국 여행사에 일하는 친구에게 정보를 얻게 되었다. 태국을 수 없지 다녔지만 푸켓은 한 번도 다녀본 적 없으며 푸켓이 어떤 동네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그저, 푸켓은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섬이고 수 많은 관관객이 찾는 곳으로만 알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태국 친구들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푸켓보다 끄라비를 더 선호하고 푸켓은 이름값이 있어 물가가 너무 높아 경비가 많이 지출된다고 한다. 실제 태국 여행사에 근무하는 친구를 통해 호텔 예약을 하는데 파타야에 비해 아주 비싼 가격으로 숙박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파타야에서는 600바트정도면 되는 호텔이 푸켓에서는 2,000바트 이상 지불해야하며 섬이란 특성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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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기 첫날, 호텔 도착 후기Thailand 2013. 5. 9.
감귤항공을 타고 화요일 새벽에 도착했다. 확실히 태국 여행에는 아침 출발행 타이 항공이 좋다는 것을 느낀다. 처음 제주항공을 탄 소감을 말하면 저가 항공 대비 만족할만하다는 것이다. 일등석 좌석은 없었으며 비행기가 좌우 총 6자리로 배치되어 있어 좁은 느낌이 든다. 또한 타이항공이나 대한항공처럼 기내식은 없고 배게도 없었다. 픽업 친구는 저 때문에 픽업하기 위해 공항을 두 번이나 다녀갔다. 태국어로 "띠양 킁"(24:00-이씹시 나리까, 자정) 도착 시간을 "띠양 완"(12:00-씹썽 나리까, 정오)으로 착각했다. 도착시간이 자정인데 정오로 착각했기 때문이다.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하니 방콕에 비가 내렸다. 방콕을 수십번 다니면서 비가 내린 적은 처음이었다. 피 파이가 예약한 레디던스 스타일 룸은 발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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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자 데이트보다 더 힘든 것은 컴퓨터 업데이트!Thailand 2013. 2. 17.
이국 땅에서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한국에서보다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 낯선 환경에서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준비하는 과정은 한국에서보다 일찍 서둘러야한다. 지갑을 어느 위치에 넣어야할지, 카메라는 들고 갈까?, 선글라스쓸지 말지등.. 여러가지 것들을 생각하면서 방을 나서게 된다. 약속 시간까지 대부분 호텔 방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인터넷을 통해 블로그와 한국 뉴스등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일상적이다. 시간이 다가오면서 가장 먼저 샤워를 하고 옷 단장과 머리 세팅등 모든 것을 마친 후 컴퓨터를 제일 나중에 끄게 되는데 컴퓨터 업데이트 실행되는 경우 난감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호텔 방을 나가면 전원이 꺼지게 되기 때문에 노트북 컴퓨터 업데이트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되는 상황이 된다. 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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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팍타크로 mou 티라타이(Tirathai) 여행기, 첫째날Thailand 2013. 1. 3.
부산 출발 TG651 타이항공을 타고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하였다. 마지막 방콕 입국장에서 수화물 검사에 걸려서 약간 진땀을 뺐다. 티라타이 MOU 행사에 사용하게 될 선물 박스에 무엇이 담겨 있는지 궁금했는지 열어보라는 것이었다. 통일된 운동 선수의 복장과 잘 생긴 얼굴의 선수들은 무엇을 갖고 있는지 궁금했던 모양이다. 세관원에게 짐 수화물 검사할 때는 항상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좋다. 방콕 수완나폼 3번 게이트에서 니폰 사부님이 직접 픽업하기 나와 주셨다. VIP밴에 짐을 올리고 호텔로 이동하면서 스케쥴과 이런 저런 티라타이 MOU 행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국이 추운 날씨 속에 있다가 더운 태국 날씨를 만나니 얼굴이 부은 느낌이 들었다. 도착 현재 시간 오후 1시 30분, 호텔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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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자유 여행자에게 천국의 도로Thailand 2012. 10. 5.
태국 자유 여행을 많이 하다보면 수도 방콕을 반드시 거쳐가야하며 방콕에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지역을 찾게 된다. 방콕에서 호텔, 음식, 마사지, 밤문화등 모든 것을 저렴한 로컬 가격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을 많이 알아 두면 여행하는데 편리하다. 오늘 소개하는 하는 동네는 7년전부터 방콕에 갈 때마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곳으로 태국 자유 여행자라면 꼭 한번 체크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라프라오 소이130, 람캉햄 로드 소이81" 이동네를 찾아가는 도로명으로 수완나폼 공항에서 20분 거리이며 태국 현지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다. 아랍 여행객이 예전부터 간간히 보였으며 이번 여행에서는 한국인들도 볼 수 있었다. 람캄행대학과 아백대학이 근교에 있어 태국 대학생들이 이 지역에서 많이 활동하고 있어 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