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
실제로 보면 얼마나 황홀할까? - 치앙마이 러이 끄라통Thailand 2008. 6. 5.
세계적으로 볼만한 태국의 축제를 꼽으라면 러이 끄라통 (Loi Krathong)과 송끄란 축제 (Songkran Festival) 축제들 수 있다. 송끄란 축제는 물의 축제로 우리나라 해외 토픽에 자주 나온다. 하지만 러이 끄라통 축제에 관한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려웠다. 직접 눈으로 보지 못했으나 태국을 좋아하고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러이 끄라통 축제를 소개한다. 축제의 나라로 불리우는 태국은 태국력12월 보름에 러이 끄라통 축제가 행해지는데 조그마한 연꽃 모양의 작은 배(끄라통)에 불을 밝힌 초와 꽃, 향, 동전을 등에 실어서 강물이나 운하 또는 호수로 띄워보내면서 소원을 빈다. 이때 끄라통이 멀리 갈수록 소원이 이루어질 확률이 높다고 믿고 있다. 태국 관광 홍보 책자나 영상에 메인으로 나오는 풍경..
-
말레이시아의 자랑 '쌍둥이 빌딩' 야경Life/travel 2008. 1. 7.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자랑거리 중 으뜸이 바로 쌍둥이 빌딩이다. 세계적인 관광 명소 중 하나이며 "인트립먼트" 배경 무대로 소개될 정도로 유명하다. 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프르 어느 곳에서 쌍둥이 빌딩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며 낮보다 밤에 보는 빌딩 야경은 정말로 아름답다. 화려하고 웅장한 빌딩 조명을 보고 있노라면 넉을 잃을 정도로 아름답다. 한편으로는 엄청난 전기료는 어떻게 충당하는지 궁금해진다. 예전에는 전기료를 아낀다고 10시까지만 불을 밝혔는데 말레이시아 경제가 좋아졌는지 이제는 새벽 1시까지 화려한 불빛을 발산한다. 쌍둥이빌딩은 말레이시아의 상징적인 건물로 전 마히티르 총리가 재직할 당시 한국과 일본의 역사적인 관계를 잘 알고 두 나라에게 건설 시공을 맞겨 2년 반만에 쌍둥이 빌딩을 완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