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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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싹과 함께 하는 시간Monologue 2006. 6. 7.
세계 세팍타크로 역사의 전설이 되어 버린 최고의 공격수 품싹과 함께 하는 시간은 나에게 너무나 소중하다. 4월 22일 태국에서 시커먼 한 사나이를 마중하기 위해 부산 공항에 나갔다. 그 친구의 이름은 품싹 펌씁이며 운동 태국 국가대표 선수 활동 당시 국제대회에서 단 한번의 패배 없이 은퇴를 한 유일한 선수이다. 나와 같은 또래이며 예전에는 가까이 다가설 수도 없었던 위대한 친구였다. 은퇴 후 개인적인 만남이 많아지면서 친구로써 지내다가 이번 기회에 한국의 땅을 밝게 된느 기회를 얻어 현재 함께 운동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의 생활이 한달여 넘어가고 있는데 아무탈 없이 지내주어서 고맙게 생각한다. 태국이 왜 세계 최강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와 그들만의 트레이닝과 그 와 함께한 세팍타크로의 비하인드 스토리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