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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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되는 파타야 풍경, 계속 머물고 싶다Thailand 2020. 1. 6.
작년 말 태국 방콕에서 회의를 마치고 파타야에서 2박을 하게 되었다. 추운 한국에 있다가 태국의 따뜻한 기온에 자연스럽게 힐링하게 되었다. 파타야에서 가면 항상 묻는 코지비치호텔은 여전히 우리를 반겨 주었고 한국인은 우리들 밖에 없었다. 바다가 보이는 로얄층에 투숙하여 아침에 산책한 후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지냈고 왔다. 마음적으로 편안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사진의 피사체도 평화로운 프레임을 잡게 된다. 카오프락 땀낙에 위치한 코지비치호텔은 파타야 중간 언덕에 위치하여 스카이갤러리레스토랑이 유명한 곳과 붙어 있는 곳이다. 주말에 북적이는 이곳에 관광객이 평소보다 없는 것을 보고 태국 여행 인기가 예전만큼 못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 온라인 투어 : 항공권 및 전세계 여행상품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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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맛집 카페35, 태국 한정식을 오븟한 분위기에서 맛볼 수 있는 곳Thailand 2019. 12. 25.
메리 크리스마스~ 태국 파타야에서 오랫동안 왕래하다보면 한적하고 오븟한 분위기 있는 카페 몇 군데를 알게 된다. 오늘 소개하는 파타야 맛집인 cafe35는 처음 가게를 오픈할 때부터 알게 되어 점점 발전하는 카페의 모습을 보고 흐믓하였다. 파타야 cafe35는 처음 가게를 오픈할 때에는 커피등 음료만 판매했었는데 지금은 파타야에서 맛있는 태국 요리를 제공하는 파타야 맛집으로 거듭났다. 파타야 cafe35 분위기는 태국의 정원에서 식사하는 분위기로 자연 속에서 들어온 느낌을 받게 된다. 이곳에서 주문한 음식을 보면 재료의 싱싱함에 놀라고 음식맛에 두번 놀라게 될 것이다. 마지막에 커피맛에 또 놀라게 될 것이다. 사실 블로그에 파타야 음식 소개를 하면 한국 사람이 몰릴까봐 걱정도 되기도 한다. 음식맛과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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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오픈하고 싶은 태국 쌀국수 '닭발 쌀국수'Thailand 2019. 9. 17.
태국 여행을 수 십년 다니면서 한국에 태국 음식점을 열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 작은 평수에 태국 쌀국수점을 열고 싶은데 그 중 사진처럼 보이는 비쥬얼이 확실한 '닭발 쌀국수(똠얌 띤 까이, ใส่ถั่วงอก)'이다. 태국 쌀국수는 개인적으로 베트남 쌀국수보다 더 맛있고 한국인 입맛에도 맞다고 생각한다. 태국 쌀국수 종류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같다. 태국 쌀국수는 '꾸에띠여우'라 부르며, 맑은 국물 쌀국수는 는 '남싸이', 흙땅물처럼 탁한 국물 쌀국수는 '남똑' 꾸에띠여우라 부른다. 여기서 확장하여 면의 종류를 선택한다. 센미(가장 얇은 면), 센렉(중간), 센야이(굵은 면), 밤비(라면면발) 총 네가지 면을 선택하여 쌀국수를 주문한다. 여기에 더 추가하면 아래 사진처럼 쌀국수 건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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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여행 추천 맛집, '뿌뺀(Pu pen)' 씨푸드 근황Thailand 2018. 8. 14.
현재 파타야에서 맛있고 저렴한 해산물 식당으로 유명한 '뿌뺀(Pu pen)' 음식점은 몰려드는 손님으로 몸살을 안고 있다. 좀티엔 비치 끝에 위치한 뿌뺀은 확실히 음식이 맛있고 분위기도 좋기 때문에 당연히 사람이 찾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최근 많은 손님들이 찾는 바람에 주말에는 일찍 도착하여 식사를 하지 않으면 맛있는 새우와 게를 먹을 수 없다고 현지에서 전해왔다. 특히 주말에서는 더더욱 사람이 많이 찾기 때문에 일찍 가야 좋은 자리에서 제대로 식사를 할 수 없다. 만약 뿌뺀 해산물 식당에 도저히 사람이 많아 먹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조금 더 들어가면 'Lung Sawai Restaurant' 식당에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 과거 이곳도 씨푸드로 음식점으로 유명한 파타야 맛집으로 소개 된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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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여행, 폰카로 찍은 좀티엔비치 스냅사진Thailand 2018. 4. 16.
태국 여행에 항상 카메라를 챙겨 갔는데, 핸드폰이 좋아지면서 카메라를 들고 갈 필요가 줄어들었다. 태국은 더운 나라이기 때문에 주광이 풍부해서 갤럭시a5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번 파타야 여행은 나 좀티엔비치 주변에서 벗어나질 않았다. 비가 온 후 바다는 고요하고 초록빛깔의 아름다운 파타야 바다 풍경을 보여주었다. 자전거를 타고 호텔에서 나와 좀티엔비치를 달리면 상쾌한 기분이 들고 무거운 머리가 저절로 사라진다. 좀티엔비치는 파타야에서 깨끗한 해변과 바라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맛집과 숙박 시설이 잘 되어 있다. 파타야 중심에서 멀지만 좀티엔비치는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다. * 온라인 투어 : 항공권 및 전세계 여행상품 검색 및 예약시 추천! 전세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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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호텔, 가성비 최고의 '코지 비치 호텔' 강력 추천Thailand 2017. 8. 11.
태국 파타야는 로컬에서 최고급 호텔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어떤 호텔을 선택할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호텔 예약 사이트 아고다와 부킹닷컴등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최종 결정을 내기전까지 인내와 고뇌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방콕, 파타야등 기타 지역을 수 없이 다니면서 대부분 태국 친구나 지인들로 추천을 받아 호텔에서 숙박을 하게 되는데 이번 여행에 소개 받은 코지 비치 호텔은 정말로 다시 오고 싶은 호텔이다. 코지 비치 호텔은 일반룸 시티뷰가 홀수 방 번호이며 2인 1실 기준 조식포함 1,200바트, 시뷰는 짝수방 번호로 조식 포함 1,950바트를 지불하였다. 호텔 규모는 중급 정도이고 시설은 나름 열심히 깨끗하게 노력하는 정도이다. 청결은 역시 5성급 호텔에 비하기 어렵지만 최고의 뷰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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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맛집 여행, 무조건 더 스카이 갤러리를 찾아가라~Thailand 2017. 8. 10.
이번 태국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곳 중 하나가 바로 파타야 '더 스카이 갤러리(The Sky Gallery)'식당이다. 더 스카이 갤러리 식당은 카오 프락 땀낙(파타야 언덕)에 위치한 곳으로 최고의 뷰를 감상하면서 맛있는 태국 음식을 먹을 수 있다. 태국에서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있지만 파타야 더 스카이 갤러리는 최고라 할 수 있다. 파타야 여행 코스에서 반드시 포함 시켜야하는 곳 중 하나가 더 스카이 갤러리 식당으로 해질 무렵 아름다운 노을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에 최고의 장소로 추천한다. 늦은 아침, 점심, 저녁 모두 가능하지만 저녁이 피크 타임이고 일찍 서두르는 것이 좋다. 더 스카이 갤러리 식당을 찾아 가기 위해서는 썽태우나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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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처럼 아름다운 해변을 즐길 수 있는 파타야 요트 투어Thailand 2017. 5. 8.
태국어로 '남사이"는 깨끗한 물이란 뜻으로 사진처럼 보이는 해변을 볼 때마다 사용하는 말이다. 보통 태국에서 '남사이 막'한 해변은 푸켓 혹은 끄라비등 태국 남부지방에 가야만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파타야에서도 애메랄드 빛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요트 투어는 여행자에게 관심을 끌 수 밖에 없다. 요트 투어 관련 포스팅은 앞에 한 적이 있다. 푸켓에서 체험하는 섬투어 방식으로 파타야에서 요트 투어 프로그램이 있는데 푸켓과 다른 점은 보다 더 럭셔리하다는 점이다. 가격은 성인 1인 2,900바트이지만 식사 제공과 하루 종일 바다 체험을 할 수 있어 특별한 여행으로 추천할만하다. ☞ 파타야 일일투어 '럭셔리 요트 투어' 알아보기 ☜ 태국 훈련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그 동안의 피로를 풀기위해 녹투어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