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오픈하고 싶은 태국 쌀국수 '닭발 쌀국수'

ㆍ태국여행

태국 여행을 수 십년 다니면서 한국에 태국 음식점을 열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 작은 평수에 태국 쌀국수점을 열고 싶은데 그 중 사진처럼 보이는 비쥬얼이 확실한 '닭발 쌀국수(똠얌 띤 까이, ใส่ถั่วงอก)'이다. 태국 쌀국수는 개인적으로 베트남 쌀국수보다 더 맛있고 한국인 입맛에도 맞다고 생각한다.

 

 

 

태국 쌀국수 종류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같다. 태국 쌀국수는 '꾸에띠여우'라 부르며, 맑은 국물 쌀국수는 는 '남싸이', 흙땅물처럼 탁한 국물 쌀국수는 '남똑' 꾸에띠여우라 부른다. 여기서 확장하여 면의 종류를 선택한다. 센미(가장 얇은 면), 센렉(중간), 센야이(굵은 면), 밤비(라면면발) 총 네가지 면을 선택하여 쌀국수를 주문한다. 여기에 더 추가하면 아래 사진처럼 쌀국수 건데기를 선택하게 된다. 무(돼지고기), 르라(소고기)등을 말하여 최종적으로 자신이 먹고 싶은 쌀국수를 먹을 수 있게 된다.

 

일반적으로 남싸이, 남똑 쌀국수는 국물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잘 고르고 쌀국수집을 찾아가야한다. 두 가지 쌀국수 사이에 똠얌 쌀국수가 있는데 한국인 입맛에 딱이다. 똠얌 국물은 중독성이 강하고 국수에 첨가되는 건데기가 어떤것인가에 차원이 다른 국수가 되는데 사진처럼 닭밝을 넣은 '똠얌 띤 까이 꾸에띠여우'는 한국에서 쉽게 먹을 수 없는 쌀국수이기에 한국에서 오픈하고 싶다.

 

태국에서도 쌀국수집은 되는 곳만 되는데 그 이유는 육수의 맛 때문이다. 육수를 제대로 우려내기 위해서는 그들만의 비법이 있으며 그 육수맛을 내는 순간 게임은 끝이 난다. 닭밝 쌀국수는 태국에서 흔히 맛볼 수 없는 메뉴로 제대로 맛을 낸다면 닭밝의 부드러움과 담백한 육수 그리고 면발의 3중 향연이 입에서 맴돌게 된다. 여기에다 태국의 소스를 곁들여서 쌀국수를 먹을 수 있다면 진정한 태국의 쌀국수를 먹을 줄 알게 된다.

 

태국 나이트클럽에서 놀고 나서 끝나면 가장 먼저 찾는 곳이 바로 쌀국수집이다. 이 문화는 한국에서도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한국에서 태국 쌀국수 맛을 제대로 내는 곳이 있으면 충분히 맛집으로도 소개될 것으로 생각된다. 태국의 맛은 입안에 단맛, 쓴맛, 매운맛, 신맛이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이맛을 내는 태국 음식점은 한국에서 아직 경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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