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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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팍타크로 mou 티라타이(Tirathai) 여행기, 둘째날Thailand 2013. 1. 25.
태국 방콕에 도착하자마자 잠시 쉴 여유 없이 니폰 사부님을 따라 저녁 늦게까지 세팍타크로를 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둘째날은 자매결연을 맺은 티라타이(Tirathai) 회사를 방문하여 사장님을 만나는 것으로 되어 있다. 티라타이는 전기 변압기를 만드는 회사로써 태국에서 입지가 높은 회사로 알려져 있다. 티라타이(Tirathai) 공장은 방콕에서 파타야 방면으로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공장이 엄청나게 컸다. 회의 사무실에서 티라타이(Tirathai) 회사를 설명하는 홍보 영상물을 보았다.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티라타이(Tirathai)는 태국 전력을 공급하는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자부심이 대단해 보였다. 티라타이 회사 홍보 영상물이 끝난 후 사장인 "SUMPAN VONGPHAN"이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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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팍타크로 mou 티라타이(Tirathai) 여행기, 첫째날Thailand 2013. 1. 3.
부산 출발 TG651 타이항공을 타고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하였다. 마지막 방콕 입국장에서 수화물 검사에 걸려서 약간 진땀을 뺐다. 티라타이 MOU 행사에 사용하게 될 선물 박스에 무엇이 담겨 있는지 궁금했는지 열어보라는 것이었다. 통일된 운동 선수의 복장과 잘 생긴 얼굴의 선수들은 무엇을 갖고 있는지 궁금했던 모양이다. 세관원에게 짐 수화물 검사할 때는 항상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좋다. 방콕 수완나폼 3번 게이트에서 니폰 사부님이 직접 픽업하기 나와 주셨다. VIP밴에 짐을 올리고 호텔로 이동하면서 스케쥴과 이런 저런 티라타이 MOU 행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국이 추운 날씨 속에 있다가 더운 태국 날씨를 만나니 얼굴이 부은 느낌이 들었다. 도착 현재 시간 오후 1시 30분, 호텔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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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mou 티라타이(Tirathai) 여행기, 출국편Thailand 2012. 12. 31.
이번 태국 여행은 태국 티라타이(Tirathai, 변압기제조) 세팍타크로팀과 자매매결연(mou) 행사를 하는 중요한 일정이 잡혀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출국이라 생각되었다. 4박 5일 동안 태국에서 체류하는 동안 티라타이에서 제공하며 함께 생활하는 동안 세팍타크로 우정은 더욱 커져 갈 것이다. 출국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 준비하는 시간은 생각보다 길다. 부산 출발 TG651 타이항공을 타기 위해 비행기 티켓팅을 하고 짐을 붙히는 순간 드디어 떠나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너무 추운 날씨에 새벽부터 일어나서 부산 공항에 올 때 빠트린 물건은 없는가 머리 속으로 계속 생각하게 된다. 예전에 공항 오는데 여권을 놓고 온 줄 모르고 한 바탕 소동이 일어난 적이 있다. 타이 항공 티켓팅을 모두 마치고 출국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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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태국 왕자컵(Sepak Takraw Prince Cup) 동영상SepakTakraw/video 2012. 11. 11.
9월 19일~22일 방콕 패션아일랜드에서 열린 세팍타로 왕자컵대회는 팀이벤트 성격으로 태국의 빅 경기 중 하나이다. 수 십개의 팀이 태국 전역에서 왕자컵에 참여하기 위해 방콕 패션아일랜드에 모이게 된다. 팀이벤트를 태국어로 "팀슛"이라 부르며 왕자컵 대회는 태국 세팍타크로 선수층이 얼마나 두꺼운지 느낄 수 있는 대회이다. 본 세팍타크로 게임 동영상은 티라타이(Tirathai)팀과 영원한 우승후보 육군팀의 예선전 경기를 녹화한 것이다. 하계 전지훈련에 티라아티이팀과 함께 훈련하였으며 끝까지 게임이 끝날 때까지 호흡을 갖이 하였다. 육군팀에는 폰차이, 사라웃, 수리안 태국 최고의 3총사가 버티고 있어 티라타이가 힘들 것으로 예상했다. 육군(노란색)은 폰차이가 워낙 마무리 처리가 좋아 끈끈하게 점수를 지켜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