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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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 / 부산 영도 중리 해변 앞바다 풍경Photo/landscape 2020. 5. 14.
넓고 푸른 바다가 펼쳐진 부산 영도 중리 앞바다를 질주하는 보트를 바라보는 순간 시원함을 느낀다. 부산 영도 중리 해변은 부산 관광 명소로 계속 개발 중에 있는 중이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여행지가 될 것이다. 최근에 오픈한 해녀문화전시관과 흰여울마을을 비롯하여 멋진 해안 절경을 갖고 있는 영도 중리 해변은 부산 여행지로 추천하고 싶다. [관련글] ▶ 부산 영도 짬뽕 맛집, 신흥반점 강추! ▶ 부산 영도 절영로에서 일몰풍경에 빠지다. ▶ 부산 영도(태종대) 수제비 맛집, 가격과 맛 중독각! ▶ 부산 영도 해무 춤추는 듯한 풍경 신기, 갤럭시a5 타임랩스 동영상 ▶ 태종대 수국꽃 향연, 끝나지 않은 이별 태종대 수국꽃 향연, 끝나지 않은 이별 부산 영도에 있는 태종대 수국은 아름답기로 정평이 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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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부산 영도 벚꽃 길 풍경Photo/landscape 2019. 4. 4.
부산 여행에 숨겨진 보물섬 '영도'는 태종대로 유명한 곳이다. 영도는 과거 말을 키우는 곳으로 알려진 곳으로 남포동에서 영도로 들어오는 '영도다리'를 보기 위해 영도가 많이 알려졌다. 영도 안에는 복국, 라면, 밀면, 수제비등 숨은 맛집도 많이 있어 부산 여행에 숨겨진 여행지라 할 수 있다. 천예의 아름다운 해안을 간직한 영도는 어느 곳에서든 멋진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다. 봄이 되면 영도에서도 멋진 벚꽃길을 감상할 수 있는데 이 곳은 잘 알려지지 않아 사람이 한적해서 제대로된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부산 해양대학교 가는 도로 옆 내천 사이로 벚꽃이 만개하였는 풍경이 정말로 아름답다. 최근에 내천이 정비되어 더욱 벚꽂을 구경하는데 운치를 더하게 되었다. 영도 내에는 봉래산을 중심으로 멋진 시뷰를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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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육회 비빔밥 맛집, 색다른 새진주식당 추천Life/travel 2018. 5. 9.
진짜 맛집의 공통점은 손님들이 주문 메뉴가 간결하다. 최근 회장님과 함께 찾은 부산 보수동에 있는 새진주식당은 오래전부터 아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육회 비빔밥 식당이라고 한다. 그리고 원래 위치는 이곳이 아니었다고 한다. 새진주식당에 오는 손님의 대부분은 단골손님 많았고 부산 책방 골목으로 유명한 보수동에서 새진주식당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처음 가는 식당이었기에 대표적인 메뉴인 육회 비빔밥과 육회 한 접시를 주문하여 점심을 먹었다. 육회하면 경북 영천에 있는 편대장 영화식당이 유명하여 세팍타크로대회가 열릴 때마다 이곳에서 육회 맛을 알았기 때문에 새진주식당은 어떤 맛일까 기대되었다. 밑반찬은 정갈하고 맛나게 세팅되어 입에 착착 달라 붙게 된다. 반찬 맛만 보아도 이식당이 얼마나 깊은 맛을 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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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밀면 맛집, 영도 태종대 놀러간다면 강력 추천!Life/travel 2018. 3. 19.
부산 영도는 부산의 보물섬과 같다. 오르락 내리락 운전하는 스릴도 있고 천혜 비경을 자랑하는 해양박물관,태종대와 수국 그리고 태종대 온천 이외에 숨은 맛집과 볼거리, 놀거리가 많다. 내가 아는 맛집을 열거하면 삼정복국, 구포국수, 경기도식당, 영도비빔라면집등이며 공통점은 가격대비 양이 푸짐하고 양념이 맛깔스럽게 음식을 만든다는 것이다. 오늘 소개하는 동방밀면은 수 많은 부산 밀면집 중 손꼽히는 맛집이라 생각한다. 영도에 사는 분들은 이미 유명한 식당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독성이 있는 맛을 보면 자꾸 또 찾게 되는 밀면집이다. 이집의 특징은 가격도 착하지만 양을 많이 주기 때문에 먹을 때 고개를 갸우둥 거리게 만든다. 맛도 좋고 가격도 싸고 양도 많고 나무랄 때가 없는 식당이다. 동방밀면에 오면 먼저 육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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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해수욕장 풍경은 최고!Photo/landscape 2017. 8. 8.
폭염으로 도저히 집에서 견딜 수 없어 광안리해수욕장으로 뛰쳐나갔다. 광안리해수욕장은 부산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하는 멋진 여름 여행지이다. 해변의 파라솔 안에 들어 앉아 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더위를 피하는데 그만이다. 파라솔 비용은 만원으로 6시30분까지 대여가 가능하고 구명조끼 무료 대여와 샤워도 무료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는 비용이 그렇게 비싸지 않았다. 문제는 해수욕장 바다물 수질이다. 광안대교와 마린시티가 보이는 광안리해변 풍경은 감히 최고라 할 수 있다. 여름 휴가로 부산을 선택한다면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잠시 쉬어가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아름다운 해변에서 맛있는 통닭을 먹으면서 시원한 바다 바람과 멋진 풍경을 바라보면 자연스럽게 힐링이 될 것이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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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태종대 여행, 수국꽃이 만발~Life/travel 2017. 6. 24.
태종대는 부산 여행 추천지로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태종대가 좋은 이유는 울창한 숲 속을 기분 좋게 걷고,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바라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오늘부터 7월 2일까지 태종대 내에 있는 태종사에서 수국꽃 문화 축제가 열린다. 태종대에서만 볼 수 있는 수국 군락의 아름다운 모습은 지금 시기에 잠깐 피고 지기 때문에 놓치면 일년을 기다려야한다. 수국의 꽃말은 '소녀의 꿈, 진심, 변심'등 여러가지로 알려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토양 산성도에 따라 수국꽃 색이 변하기는데 기인할 수 있다. 수국의 모양이 부처님 머리와 닮아 불두화라고 부르고 향기기 없어 스님을 자극하지 않는다고 한다. 과거의 태종대보다 점점 세련되어져 가는 태종대는 최근 주차장 확장 공사를 하여 주차하는데 편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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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트 바다 빛과 어울어진 부산항대교 야경Photo/landscape 2015. 7. 27.
주말마다 아이들과 태종대 온천 여행을 가는데 들어가기전 해양대학교에서 잠깐 물놀이하고 아름다운 일몰 풍경을 감상하였다. 태풍 할롤라 영향권에 들어서 부산 하늘 구름 모양은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었다. 해양대학교 선착장 주차장에서 부산항대교 방면으로 바라보는 일몰 야경 풍경은 정말로 아름다웠다. 후지필름x30 카메라로 장노출로 매직아워 순간에 촬영하니 바다 빛이 아주 곱게 나왔다. 부산은 야경 천국이라 할 정도로 하늘 풍경이 좋은 날, 많은 사진사들이 주변 출사 포인트를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게 된다. 부산 영도는 부산 야경을 멋지게 담을 수 있는 촬영 포인트가 많이 있다. 부산항대교와 해양박물관 그리고 태종대는 부산을 대표하는 여행 명소로 많은 분들이 드나들고 있다. 영도는 부산의 또 다른 보물섬일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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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떠오르는 부산 여행지, 동백섬에 꽃이 피었어요!Life/travel 2015. 3. 14.
부산 여행 추천, 가볼만 한 곳 : "부산 해운대, 동백섬" - 소개 :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다 오른편으로 눈길을 돌리면 백사장이 끝나는 지점에 조선비치호텔이 있고 그 뒤편에 아담하게 동백섬이 자리하고 있다. 원래는 섬이었던 이곳은 오랜 세월 퇴적작용으로 육지와 연결되었지만 아직도 동백섬이라고 부르고 있어 옛날 지형을 연상시켜 주고 있다. 일찍이 최치원 선생을 비롯한 많은 시인 묵객들은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이곳의 절경을 찾아노닐고 그 감흥을 읊어 후세에 전하고 있다. 동백섬을 둘러 산책로가 조성되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최치원의 해운대 각자, 동상, 시비를 비롯해서 황옥공주 전설의 주인공 인어상과 누리마루 APEC하우스 등 과거와 현재에 걸친 인적이 곳곳에 베여있다. 또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