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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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힐튼 '엣지' 레스토랑, 멋있는 노을 뷰 감탄Thailand 2023. 2. 2.
태국 여행지로 인기 있는 파타야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곳은 힐튼 호텔이다. 파타야 해변 중심에 위치하여 어느 곳에서도 쉽게 눈에 들어온다. 센트럴 페스티벌 쇼핑센터 위에 위치한 힐튼 호텔은 파타야 해변 뷰가 예술이다. 이곳을 찾기 위해서 태국 식 발음으로 '센탄(센트럴 쇼핑센터)', 혹은 '히튼(힐튼호텔)'이라 말해야 한다. 빠이가 태국어로 go, 짜는 want로 짜 빠이 센탄이라고 하면 쉽게 찾아 갈 수 있다. 힐튼 호텔 내에는 '엣지(Edge)' 뷔페 레스토랑이 있다. 파타야에서 가장 멋진 해변 노을을 감상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한다. 이곳은 파타야 힐튼 호텔 1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약을 미리 하고 가는 것이 좋다. 가격이 비해 가지수가 적지만, 해산물 요리(태국새우, 게)를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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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힐링하고 싶은 파타야 호텔 '남 탈레(Nam Talay Ocean Residence) 추천Thailand 2018. 4. 25.
나 좀티엔 비치 지역은 파타야에서 한 창 개발되고 있는 지역으로 건축되고 있는 매 년마다 새로운 건물이 올라오고 있다. 파타야 여행에 간섭받지 않고 혼자 힐링하고 싶은 호텔로 남탈레 콘도미니엄(Nam Talay Ocean Residence)을 소개한다. 왜, 이곳을 좋은가? 나쁜가? 살펴보고 자신의 조건에 맞는 숙소인지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다. 파타야 유흥을 즐기려고 선택한다면, 남 탈레 콘도는 거리가 있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지리상으로 나 좀티엔비치에 위치한 이 콘도는 조용하고 한적한 위치에 있으며 시내까지 거리가 20내외가 된다. 시내와 거리가 멀고 주변 유흥거리가 없는 곳으로 아주 한적하고 조용한 숙소로 추천할 수 있다. 대부분 장기 체류자가 많고 이동수단이 없으면 불편함을 느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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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해산물 맛집 추천, Pu pen Seafood 레스토랑Thailand 2018. 4. 22.
태국 파타야에서 유명한 해산물식당 중 한 곳으로 Pu pen(ปูเป็น, 뿌뺀) 씨푸드 식당은 좀티엔 비치 거리 끝 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나끄아 비치에는 뭄알로이가 있듯이 파타야 비치마다 소문난 해산물 맛집이 있는데 좀티엔비치에서는 Pu pen(ปูเป็น, 뿌뺀) 식당에서 맛있는 게 요리등을 먹을 수 있다. 태국어로 뿌(Pu)는 '게'를 의미하고 벤(pen)은 '할 줄안다'라는 뜻으로 뿌뺀 씨푸드 식당은 식당 이름 그대로 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전문 해산물식당이다. 태국 파타야 첫날 저녁, 친구들과 함께 이곳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였다. 한국에서는 비싼 해산물 음식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주말에는 가끔 주말에는 태국관광객 또는 행사 모임으로 파타야에 온 사람들로 식당에 가득하다. 규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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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여행, 폰카로 찍은 좀티엔비치 스냅사진Thailand 2018. 4. 16.
태국 여행에 항상 카메라를 챙겨 갔는데, 핸드폰이 좋아지면서 카메라를 들고 갈 필요가 줄어들었다. 태국은 더운 나라이기 때문에 주광이 풍부해서 갤럭시a5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번 파타야 여행은 나 좀티엔비치 주변에서 벗어나질 않았다. 비가 온 후 바다는 고요하고 초록빛깔의 아름다운 파타야 바다 풍경을 보여주었다. 자전거를 타고 호텔에서 나와 좀티엔비치를 달리면 상쾌한 기분이 들고 무거운 머리가 저절로 사라진다. 좀티엔비치는 파타야에서 깨끗한 해변과 바라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맛집과 숙박 시설이 잘 되어 있다. 파타야 중심에서 멀지만 좀티엔비치는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다. * 온라인 투어 : 항공권 및 전세계 여행상품 검색 및 예약시 추천! 전세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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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계엄령, 태국 여행 가도 될까요?Thailand 2014. 5. 22.
5월 20일 태국은 평화와 질서 유지를 위해 군부가 국가를 통치하는 계엄령을 선포하였다. 태국 여행을 처음 준비하는 분에게 여행국가에 내려진 '계엄령과 쿠테타'이란 말에 불안한 것은 당연할 것으로 생각한다. 태국을 20년 이상 다니고 있는 필자의 경험으로 태국 계엄령보다 더 위험한 것은 태국 여행시 위험한 행동으로 인한 사고가 더 무섭게 느껴진다. 지금쯤 파탸야는 아주 조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오히려 더 평화로운 분위기가...^^ 태국은 관광 산업으로 국가 수입을 의존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관광객이 다니는 여행지에 불편함을 주지 않는 원칙을 갖고 있다. 과거 반정부시위대가 방콕 국제공항을 점검하여 불편한 일이 벌어지는 사태가 있었는데 그 때는 정말로 갈 때까지 가보자하는 속셈으로 행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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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짜리 태국 황금 불상, 누구를 위해?Thailand 2010. 11. 7.
낮에는 각종 해양 스포츠로, 밤에는 휘황찬란한 유흥시설로 여행자를 유혹하는 파타야(Pattaya), 파타야는 태국 동부해안 최고의 휴양지이자 세계적인 휴양지이다. 방콕(Bangkok)에서 147km 거리로 버스로 약 2시간 정도면 찾을 수 있어 여유가 많지 않은 여행자가 찾기에도 그만이다. 태국 푸미폰 국왕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60억의 예산을 들여 조성한 왓 카오 치 짠(Wat Kao Chi Chan) 황금불상이 파타야에 있다. 치 짠 산을 깎아 불상을 음각, 금으로 입힌 곳으로 높이 130m, 너비 는 70m에 이른다. 거대한 크기에 입이 딱 벌어질 정도 멀리서 바라봐야 한눈에 들어오며 뷰 포인트 주변은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사진으로 보이는 불상이 모두 금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다른 어떤 곳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