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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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럭셔리 스파 & 마사지 정보Thailand 2012. 11. 22.
태국 방콕에는 많은 스파와 타이 마사지 업소가 있으며 오늘 소개하는 럭셔리 스파와 마사지 정보는 여행자들로부터 알려진 곳으로 태국정부관광청에서 소개되고 있다. 전통적으로 타이 마사지로 유명한 태국에는 럭셔리한 스파가 있으며 스파를 통해 건강을 찾을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럭셔리한만큼 가격은 비싸지만 보다 전문적으로 몸을 케어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태국 신혼 여행자 혹은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코스가 바로 스파 여행이라 생각한다. 트라이야, Tria 외과 수술로 유명한 피야엣(Piyavate) 병원에서 운영하는 건강검진복합센터로 지상 2층, 지하1층의 3층 규모의 빌라에 진료실, 상담실, 검사실, 처방약센터, 피트니스 센터, 스파, 마사지룸, 수영장등을 갖췄다. 고급스러운 시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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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 여행, 방콕 버스 이용 정보 소개Thailand 2012. 11. 20.
방콕에는 3개의 버스터미널이 있다. 터미널 간의 거리가 상당히 멀어 원하는 목적지로 가는 버스가 어떤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는지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태국의 시외버스는 종류별로 24인승 VIP, 에어컨 VIP 에어컨 버스, 일반 버스등으로 구분된다. 터미널의 매표소에서 목적지가 아닌 회사별로 매표소를 운영한다.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도시는 영어로 목적지가 표시되어 있다. 24인승 버스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에어컨 버스로 우등 고속으로 생각하면 된다. 에어컨 버스는 좌석 숫자와 시설에 따라 뻐 1(능)과 뻐 2(썽)로 구분되는데 가장 큰 차이는 버스 내부에 화장실이 있느냐의 여부(300B 기준)다. 요금의 조금 더 비싼 버스에 화장실이 딸려 있다(나컨나차씨마 투어회사인 nvg 버스는 버 능, 퍼스트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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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출입국카드 작성 요령법, 2017년 10월 변경됨Thailand 2012. 11. 19.
태국행 비행기에서 식사를 마친 후 승무원이 하얀색 종이를 나누어주는데 바로 태국 출입국심사를 하는 출입국 카드이다. 출입국 카드는 입국과 출국 카드 양면으로 되어 있으며 입국할 때 한장, 태국에서 한국으로 출국할 때 한장 사용된다. 태국 입국 후 나머지 한 장이 반드시 여권에 붙어 있어야만 태국 공항에서 비행기를 탈 수 있으니 꼭 잊지 말고 여권에 붙어 있어야한다. 만약 없으면 공항 출입국 사무소에서 꼭 작성해야한다. 태국 출입국 카드는 모두 영어로 설명되어 있어 약간 당황하는 분도 있을 것 같아 올바르게 작성하는 법을 설명한다. 태국 출입국 카드 내용은 기본적인 정보를 작성하게 되는데 여권이름, 비행기 편명, 생년월일, 숙박하는 주소등을 적는데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마지막 싸인이다. 국제선 비행기를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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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티비 광고, 특별한 아이디어에 감탄!Thailand 2012. 11. 17.
태국 여행 할 때 티비 광고를 보면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가 담겨 있는 놀라운 광고에 놀란 적이 많다. 특히 코믹하면서도 감동과 여운을 주는 수준 높은 광고는 외국인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전화번호책의 편리함을 확실하게 인식시켜주는 태국 티비 광고는 임팩트가 확실하게 전달된다. 아주 간단한 아이디어로 확실하게 노란전화번호책이 필요성을 각인시켜준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이 답을 알고 있으면서 정작 알지 못하는 현실을 제대로 보여주는 태국 티비 광고는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삶 속에 정답은 늘 가까이에 있지만 우리는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으며 정말로 중요할 때 꼭 잊게 되어 곤란할 때가 많다. 태국 티비 광고는 단순히 전화번호책을 홍보하는 것 이외에 인생을 살아가면서 준비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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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최고 만족감을 위해 타이 마사지 언어 습득 필수!Thailand 2012. 11. 13.
태국 여행 필수 코스인 타이 마사지는 여행자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주는 경험을 안겨 준다. 왼쪽 발바닥부터 타고 올라오면서 구석 구석 눌러주는 느낌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근사하다. 태국 타이 마사지는 심장에서 멀리 떨어진 왼쪽발부터 시작하는데 타이 마사지를 받을 때 약간의 태국어로 반응을 표현하면 소통이 쉽게 되어 보다 편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태국 전통 마사지를 태국어로 "타이 누엇"이라 하며 발마사지는 " 누엇 타오"라 부른다. 오일 마사지는 "누엇 남만"이라 부르며 바디 마사지 흔히 목욕과 함께 하는 스폐셜 마사지는 "암남 누엇"이라 부른다. "암남 누엇"은 성인 마사지이기 때문에 일반 전통 타이 마사지샵에서는 받을 수 없다. 태국의 매력은 마사지로 시작해서 마사지로 개운하게 마무리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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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 여행, 타이항공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Thailand 2012. 11. 9.
부산에서 태국 여행을 떠날 때 주로 타이항공 TG651편을 이용한다. 타이항공은 아시아나와 협력 관계이기 때문에 마일리지를 아시아나와 로얄오키드(타이항공) 카드 중 선택하여 적립할 수 있다. 태국 여행할 때에는 타이항공을 우선으로 하게 되는 이유는 비행 출발시간이 오전이기 때문에 방콕 공항에 도착하면 점심 시간이기 때문에 충분하게 하루를 절약할 수 있어서 좋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저녁에 출발하기 때문에 하루를 그냥 보내게 되어 시간을 잃어 버리게 된다. 여행사에서 좋아하는 저녁 출발 시간이다. 솔직히 타이항공과 대한항공을 비교하면 대한항공이 더 좋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대한항공은 서비스와 비행기 시설이 아주 좋으며 타이항공에 비해 청결함을 느낄 수 있다. 단지 비행기 출발 시간때가 저녁이란 이유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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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가장 맛있는 수제 아이스크림, 차원이 다르다.Thailand 2012. 11. 7.
무더운 태국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더위를 식히는 기분은 달콤하다. 태국 여행을 하면서 먹어 본 최고의 아이스크림은 오토바이에서 판매하는 코코넛 아이스크림었다. 비싼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브랜드 아이스크림보다 백배는 더 맛있고 영양가도 높고 한마디로 최고의 아이스크림이라 말할 수 있다. 코코넛을 원료로 만든 아이스크림에 "카우니어우(햅쌀)"을 넣고 그 위에 아이스크림으로 덥고 땅콩과 옥수수를 뿌려 먹는 맛은 일품이다. 맛과 영양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아이스크림을 빵에 덮어 먹을 수도 있어서 출출할 때 시원하게 배를 채울 수도 있다. 아이스크림을 줄인 말로 "아이팀"이라 부르는 코코넛 아이스크림은 태국 여행에서 맛을 보게 된다면 행운일 것이다. 도요타컵 세팍타크로대회 열리는 파타야 체육관에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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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한 태국 군인의 식사 풍경,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Thailand 2012. 11. 6.
태국을 흔히 어메이징한 나라로 소개되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에서 날아온 태국 군인들의 식사 풍경 사진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식사를 하는데 엄청난 큰 잎사귀로 비를 막는 장면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다. 군대에서는 지낸 추억은 평생 남는 것은 남자라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혹시 토토로 떠오르지는 않으세요? 참고로 태국 군인은 제비 뽑기로 선발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군인 신분이 되면 자녀들은 의료보험 혜택등 다양한 국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군인이란 신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오랫동안 복무하여 성공하는 사람도 많다. 태국 국가 행사 풍경을 보면 대부분 군인 복장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듯이 태국은 군부에서 아주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 ▶ 태국 자유 여행 떠나기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