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마사지
-
푸켓 해변 석양을 바라보는 여인Thailand 2010. 6. 22.
사진 한 장이 주는 행복과 마음의 여유 msn 메신져를 통해 태국 친구가 보내온 사진이 너무 아름다워 블로그 한 켠에 올려본다. 세팍타크로 국가대표시절부터 19년 동안 태국을 드나들며 알게 된 친구들이 점점 성장하고 가정을 꾸리는 모습 속에서 새로운 삶을 이해하게 된다. 친구가 보내 온 한 장의 사진은 삶의 아름다움과 여유 그리고 낭만등 수 많은 행복한 단어들을 떠오르게 한다. 해변에서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는 친구 사진을 통해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느끼게 되며 과거 태국 친구들과 함께 했던 추억들을 떠올려본다. 정말로 아름다운 사진이다. 인생의 여유와 편안함을 사진 속에서 묻어 나오는 것을 보아 친구는 잘 지내고 있은 것 같다. 몇 년에 한번 만날 때마다 언제나 늘 똑같은 마음으로 따스한 마음으로 대해..
-
마사지 기본 상식을 알면 마사지가 보인다.Life/knowledge 2010. 5. 20.
선진국으로 한발 다가갈 수록 점차 웰빙 문화 중심으로 생활 영역이 확대되고 웰빙 문화 산업이 발전하게 된다. 웰빙 문화의 대표적인 마사지는 법적 제도적으로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아닌 자는 마사지 시술을 할 경우 불법'으로 되어 있다. 선진국에서는 마사지 양성 및 자격 제도를 법적으로 보장 받게 하여 마사지 종사자들에게 합법적인 자격과 대우를 부여하고 있다. 마사지 시술자는 21세기 인기 직종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시간당 받는 수입이 꽤 높은 편이다. 우후죽순처럼 동네마다 하나씩 생겨나는 여러 종류의 마사지 숖을 보게 되면 찌뿌등한 몸을 시원스럽게 풀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긴다. 따라서 마사지를 받기 전에 마사지의 기본 개념과 지식을 습득하여 자신에 맞는 마사지를 선택할 수 있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
태국 여행 중 만난 최고의 게스트 하우스 침실Thailand 2010. 5. 4.
태국 수판부리 경계를 이루는 '타진' 강 사이로 삼축 태국 전통 시장(유네스코지정)을 둘러보던 중 다섯명의 아내를 두고 함께 살고 있는 이색적인 게스트 하우스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곳으로 출발하였다. 사실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고 아침 일찍부터 움직였던 터라 온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된 상태였고 쉬고 싶었다. 일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의 시설과 주위 환경에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는다. 삼축을 둘러보고 난 후 좁은 사이길로 들어가니 선착장이 눈에 들어왔다. 그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타진 강 물줄기를 타고 20분 정도 이동해야했다. 선상 안에서 아름다운 음악 가락과 시원한 강바람을 맞고 있으면 마치 신선이 된 기분이다.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자유 배낭 여행만의 매력이다. 게스트 하우스..
-
타이 마사지에 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Thailand 2009. 7. 3.
태국 여행은 마사지로 시작해서 마사지로 끝난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한국에서 타이 마사지가 유행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그 동안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타이 마사지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본다. 90년대 초반 태국 여행의 목적의 1순위가 바로 마사지였다. 택시를 타면 드라이버가 금방 외국인을 확인하고 아름다운 미인 사진을 꺼내들어 보여준다. 그러면서 "두유 원, 뷰티플"등 서둔 영어로 유혹했었다. 당시만 하더라도 태국 관광은 환락의 문화를 즐기다 오는 것으로 유부남이 태국 여행을 다녀오게 많은 의심의 눈초리가 날아 왔다. 태국 왕실은 태국 관광 문화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기 위해 과감하게 유흥 운영 시간을 제한했으며 태국 여행 이미지 쇄신에 많은 노력을 기울렸다. 15여년 동안 태국을 왕..
-
재미있는 태국 인사이드 스토리Thailand 2007. 11. 29.
재미있는 태국 인사이드 스토리 얼음이 없으면 물을 마실수 없다? 태국의 짝뚜캄을 아는가? 태국은 어떤 나라인가? 현존 최고의 신임을 받는 국왕이 존재하며 태국 전역 및 가정에 국왕의 사진을 모시고 있으며 TV와 영화 극장에서 국왕의 일대기를 담은 홍보물이 방송되는 나라이다. 관광업을 제외하고는대부분 농사를 짓고 있으며 2모작이 가능하여 365일 농사를 짓는 사람도 있다. 불교의 나라로 국민들은 불심이 강하고 불교의 교리가 생활 속에 많이 접목되어 있다.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독립국가로써 자부심이 대단하고 캄보디아, 라오스 비교하는 것을 무지 싫어한다. 쿠테타를 너무나 자연스럽게 처리할 뿐만 오랫동안 투명한 정부가 형성되지 않아 선진국으로 발돋움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아주 빠르지 않지만 서서히 착..
-
태국 여행의 시작과 끝 - 마사지Thailand 2007. 11. 10.
저는 서울에서 유학할적 필수과목으로 마시지 수업을 1년을 받았습니다. 전공이 체육인 만큼 인체의 메카니즘과 건강 그리고 회복등 생리적 리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마사지는 알다시피 신체의 혈액이나 림프의 순환을 촉진시켜 신진 대사를 왕성하게 할 뿐만아니라 조직의 영양을 높여주며 저항력을 증가시켜줍니다. 쉽게말해, 피로하고 스트레스에 노출된 몸을 빠르게 회복시켜준다는 말이죠. 문제는 예쁜 여성이 남성에게 터치를 할 때, 마사지 이외 다른 목적이 있을 때에 오히려 마사지를 받는 사람의 릴렉스를 되는 것이 아니라 아드레날린이 더욱 분비되어 흥분한다는 것이죠. 태국어로 마사지는 "누앗"이라고 부르며 태국 관광에 필수 코스로 마사지를 선호합니다. 그리고 마사지를 받고 나서 태국에 대한 강한 인상을 받습니다. 대충 ..
-
서울에서 타이 왓포 마사지 받고 왔습니다.Monologue 2007. 10. 25.
1박 2일로 오랜만에 서울에 용무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빅 시티의 냄새를 맡으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워낙 작은 마을이라서 서울로 올라간다고 하면 약간 설레이거든요. 공부를 서울에서 하였거든요. 그 동안 뭐가 달라졌나 살펴보는 와중에 타이 마사지가 가장 눈에 들어왔습니다. 확인해 본 결과 올해 타이 마사지와 스파 관련 업종이 성행한다고 하더군요. 평소 한국에서 타이 마사지를 오픈해볼까 구상 중이었는데 서울과 대구등 이미 많이 오픈 했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일반인이 마사지를 하면 의료법에 걸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궁금한 나머지 태국의 맛을 한번 느껴 보고 확인차 왓포 마사지라는 간판이 걸린 곳에 들어갔습니다.가격은 5만원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마사지하는 분은 한국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