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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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 느껴지는 아내의 태국 마사지 풍경Thailand 2017. 8. 10.
7박 8일동안 나콘사완, 아유타야, 깐짜나부리, 파타야, 방콕등 태국 여행을 다니면서 갤럭시a5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왔다. 짧은 시간에 많은 태국 지역을 다니면서 특급 호텔에서 로컬 호텔, 최고급 식사에서 일반 길거리 식사등 다양한 여행 경험을 하였다. 태국에서 쏨땀은 가장 서민적인 음식으로 어디서든 먹을 수 있지만 제대로 된 맛을 내는 곳은 많지 않다. 오리지널 쏨땀을 먹을 수 있는 찾기 쉬운 방법은 큰 나무 밑에 오토바이 식당에서 만드는 곳을 찾는 것이다. 파타야에 가면 항상 들리는 곳으로 텝프라싯 쏘이7 골목을 조금 지나서 위치한 이곳은 저렴하고 맵고 맛있는 쏨땀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점심이 지난 시간 무렵 이곳을 찾았는데 잠시 쉬는 타임에 아내가 남편을 위해 뭉친 등 근육을 푸는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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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 사진 에세이, 마사지샵을 찾아 삼만리~Thailand 2017. 6. 2.
방콕 돈므앙 we-train 호텔에 묵으면서 마사지를 받기 위해 무장적 오토바이 택시에 올라탔다. 혼자만의 여행의 즐거움은 예측하지 못한 상황을 경험하는 것이다. 세상이 좋아져서 구글지도에서 검색한 타이 마사지샵을 오토바이택시 기사에게 보여주었으나 문이 닫혀 다른 곳을 찾기 위해 동네를 돌게 되었다. 관광지가 아닌 곳에서 일을 하는 분들은 확실히 순수하게 착한 가격을 받게 되어 오히려 덤으로 팁을 더 주게 된다. 이날 만난 오토바이 택시 기사분은 동네 마사지샵을 안내하기 위해 3군데를 돌아다니면서 좋은 곳을 소개해주어 착한 가격에 최고의 서비스를 받게 되어 정말로 기분이 좋았다. 마사지샵을 찾기 위해 오토바이 택시를 비용은 30바트이다. 우리나라돈으로 1천으로 무더운 날씨 속에 온 동네를 다닌 것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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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밤문화 중심, 후웨이꽝으로 Go Go~Thailand 2016. 2. 20.
방콕은 24시간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놀거리등 유흥을 즐길 수 있는 도시로 밤문화에 강한 도시이다. 후웨이꽝(라차다)은 태국 현지인들의 밤문화로 발달한 곳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과거 후웨이꽝 주변에 수류탄 폭탄이 발견되어 언론에 알려졌지만 오래전부터 태국 밤문화에 중심 지역이다. 후화이꽝(라차다) 주변 거리에는 서민적인 노점상 쇼핑과 먹거리가 가득차 있으며 가격도 매우 저렴해서 일을 마친 후 많은 사람이 이곳에서 밤문화를 즐긴다. 마사지, 나이트클럽등 밤문화 지역과 가까이 인접해 있고 늦게 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호텔로 들어가기 전 마지막 밤문화 코스로 찾는 경우가 있다. 태국 자유 여행을 할 때 태국의 밤문화 거리를 느끼고 싶다면 후웨이꽝을 추천하고 싶다. 불빛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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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밤문화 거리, 방라로드 스냅사진Thailand 2015. 6. 13.
푸켓의 밤문화 거리는 정실론에서 빠통 비치로 내려가는 밤문화 거리를 '방라로드'라 하며 수 많은 클럽과 바등이 결집되어 있다. 푸켓 빠통 비치는 파타야 비치와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으며 규모가 큰 편은 아니다. 빠통 비치 거리에는 수 많은 유흥 시설과 클럽 여성이 거리에서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저녁을 먹고 방라로드로 마실을 나가서 들어오는 코스가 푸켓 밤문화 정석 코스라 생각된다. 푸켓은 섬이란 특성 때문에 관광객에서 접근하는 친밀도가 아주 높은 것 같다. 특히 푸켓은 다양한 마사지샵이 운영되고 있으며 12시 이후가 되면 방라로드가 푸잉으로 채워지기 시작한다. 방라로드에서 유명한 클럽은 '타이거, 허리우드'정도 들 수 있으며 이곳은 수질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특히 타이거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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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선물 강력 추천, 두피 마사지 기구Thailand 2015. 6. 11.
'마사지로 시작해서 마사지로 끝난다'라고 말할 정도로 태국은 타이 마사지가 가격대비 만족도가 가장 높은 여행 일정이다. 태국 마사지를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검증된 업소에서 받는 것이 좋으며 가격이 높은 곳일 수록 그 만큼 값어치를 한다. 마사지 코스가 거의 끝날 무렵 마지막 코스는 머리를 만져주는데 어떤 곳에서는 오늘 소개하는 두피 마사지로 마무리하는 곳이 있었다. 기구를 이용하여 두피 마사지를 하는데 전율이 돋을 정도로 시원하면서도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의 느낌을 받아 꼭 사고 싶은 아이템으로 생각해 두었다. 사실 두피 마사지 기구를 사기 위해서 태국 친구들에게 수소문을 했는데 구하기 어려웠다. 우연하게 푸켓 방라 로드 길거리에서 판매되고 있는 마사지 기구를 발견하여 두 개를 사고 한국으로 갖고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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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타이 마사지 비교불허, 최고의 마시지는 바로!Life/family 2014. 8. 31.
28일간 태국 출장을 다녀왔다. 태국에서 생활하면서 많은 일들을 경험하고 배우고 왔다. 무엇보다도 장기체류를 할 때 가족의 안부를 물을 때마다 태국 생활에 피로를 잠시 잊게 된다. 28일동안 세팍타크로 태국 생활을 마무리하고 집에 도착하는 순간 그 동안 밀려왔던 피로와 긴장감이 풀리게 되었다. 태국에 있으면서 그 좋다는 태국 타이 마사지를 제대로 받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이번 출장은 다이나믹하게 흘러갔다. 태국 마사지는 경험상 이틀에 한번 받는 것이 좋으며 해질무렵 받고 다음날 몸살을 대비하여 예민한 분은 타이레놀 한 정을 복용하면 최상의 콘디션을 찾을 수 있다. 집에 돌아와 마루에서 막내가 반기면서 마사지를 해주었는데 지금까지 그 어떤 마사지보다 최고의 마사지였으며 그 동안의 피로가 한 방에 풀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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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타이 마사지와 정수기에 담긴 이야기Thailand 2013. 10. 10.
태국 파타야에서 촬영한 태국의 전형적인 풍경 모습을 보고 있다. 태국 타이 마사지샵이 새롭게 오픈한 곳에 우측에는 파란 정수기가 놓여 있다. 태국은 마사지 천국으로 새롭게 오픈한 마사지 가게는 프로모션을 하는 경우가 많다. 가게를 알리고 손님을 끌기 위해 가격 할인 혹은 10회 방문시 한번 무료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지방의 소규모로 마사지샵을 운영하는 곳은 마사지 기술이 좋은 사람들이 가게를 오픈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미리 예약을 받으며 손님이 많을 경우에는 집에서 쉬고 있는 지인을 불러 파트타임 마사지를 하게 끔한다. 필자의 경험상 마사지를 받는 가장 좋은 시간대는 저녁 일몰 전후이며 마사지를 받을 때에는 온도를 춥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태국 길거리 정수기가 우측에 파란 박스처럼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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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있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 태국의 색다른 빨대 문화Thailand 2013. 2. 4.
태국을 자주 왕래하다보면 간혹 태국이 편안한 집에 온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하지만 태국은 엄연히 일터일 뿐 특별한 목적을 갖고 비행기를 타고 날아 왔다. 이제는 몸이 저절로 태국 환경에 자연스럽게 반응하게 되었으며 한국과 태국의 차이를 크게 느끼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여기가 태국이로구나" 느낄 수 있는 순간, 즉 머리 속에서 한국과 태국이 다른 환경이란 것을 각성시켜주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빨대"이다. 태국에서는 "빨대 문화"가 보편화 되어 있어 작은 금액의 음료수를 구입할 때에도 빨대를 꼭 챙겨 준다. 빨대를 사용하게 되면 확실히 무더운 태국 환경에서 위생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빨대 사용은 아기들이 주로 사용하게 되어 빨대를 통해 음료수를 먹을 때마다 태국에 오게 된 분명한 목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