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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타이 마사지와 정수기에 담긴 이야기Thailand 2013. 10. 10.
태국 파타야에서 촬영한 태국의 전형적인 풍경 모습을 보고 있다. 태국 타이 마사지샵이 새롭게 오픈한 곳에 우측에는 파란 정수기가 놓여 있다. 태국은 마사지 천국으로 새롭게 오픈한 마사지 가게는 프로모션을 하는 경우가 많다. 가게를 알리고 손님을 끌기 위해 가격 할인 혹은 10회 방문시 한번 무료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지방의 소규모로 마사지샵을 운영하는 곳은 마사지 기술이 좋은 사람들이 가게를 오픈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미리 예약을 받으며 손님이 많을 경우에는 집에서 쉬고 있는 지인을 불러 파트타임 마사지를 하게 끔한다. 필자의 경험상 마사지를 받는 가장 좋은 시간대는 저녁 일몰 전후이며 마사지를 받을 때에는 온도를 춥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태국 길거리 정수기가 우측에 파란 박스처럼 보인다. 우리나라처럼 정수기가 일반화되지 않은 태국은 도로 밖에 코인 정수기가 놓여 있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코인 정수기도 브랜드마다 가격도 다르며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러고보면 태국 가정집 정수기와 한국의 정수기를 비교해보면 한국의 수준과 서비스는 최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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