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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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타이리그 체험기 카테고리Thailand 2007. 11. 18.
우리나라 최초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체험기 개봉 박두 작년 전국체전을 우승을 끝으로 35살에 나의 운동 생활을 마감하였다. 연봉도 인상 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난 돈 보다 내가 충분히 배울 수 있는 시간을 선택하였다. 내가 선택한 소중한 시간은 바로 태국 세팍타크로 타이리그이다. 사전에 미리 준비된 영문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 그리고 자격증을 태국 친국인 품싹에게 전달하고 구단에서 오케 사인이 미리 떨어졌다. 세계 최초이며 최강의 프로리그가 있는 곳이 바로 태국이며 누구나가 뛰고 싶고 보고 싶고 경험해보고 싶은 곳이 바로 타이리그이다. 타이리그를 통해 왜 그들이 잘하는지 직접 체험하고 내가 갖고 있는 테크닉과 그들의 갖고 있는 것들과 어떻게 다른지 알고 싶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끝까지 나를 믿어준 아내에게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