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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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광 해안 도로 산책 코스 추천, 멋진 등대포구와 기암해변 절경 감상Life/travel 2024. 1. 8.
등대포구와 멋진 기암해변과 함께 산책하다 부산 여행을 아는 사람은 기장 일광을 좋아하는 분이 많다. 한적한 해변 그리고 멋진 바다뷰가 보이는 곳에서 따뜻한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이 바로 일광이다. 한마디로 코지한 부산 바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가 부산 일광이라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힐링하러 가는 '동백항'은 조용하고 아담하여 머리를 식힐 때마다 찾는 곳이다. 동백항부터 칠암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는 멋진 바다뷰를 보면서 걸을 수 있게 되어 있어 운동하기에도 좋다. 이 코스로 걷다보면 여러 등대를 구경하 수 있고 칠암에 도달했을 때에는 장어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즐비해 있다. 기장은 미역으로도 유명하지만 부산에서 장어와 조개구이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동백항에서 야외 텐트를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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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광 동백항 풍경 / 나만의 쉼 공간Photo/landscape 2021. 8. 1.
부산에 정착한지 7년이 되어 간다. 우연히 알게 된 일광 동백항. 하얀색과 빨간색 등대가 마주보고 있는 아담한 항구이다. 드라이브를 가면서 자연스럽게 이곳에 오게 되는 것은 그 만큼 편안함을 주기 때문이다. 해가 질 무렵 노을진 하늘 풍경과 푸른 바다빛 조화가 일품이다. 한마디로 바다 쉼터 공간으로 그만인 곳이 바로 동백항인 것 같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평온해지고 가라앉게 된다. 잘하면 등대 사이로 일출이 뜨는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일광 동백항을 오면서 연인들이 좋아 할 만한 멋진 시뷰 카페가 많이 있다. 주변에 낚시를 하는 사람과 텐트를 쳐서 시원함을 즐기는 사람도 있다. 동백항 끝자락에 블루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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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같은 바다 노을 풍경Photo/landscape 2020. 12. 6.
부산하면 바다다. 그 중 일광 칠암 앞 바다를 좋아한다. 동화 같은 가을 바다 노을 풍경 참 오랜만이다.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잠시 넋을 잃었다. 찬란한 순간은 잠시이며, 삶도 또한 그러하다. 개똥철학 [관련글] ▶ 부산 기장 일광 푸른 바다에 뜬 무지개 / 지평선을 연결한 무지개를 처음 보다 부산 기장 일광 푸른 바다에 뜬 무지개 / 지평선을 연결한 무지개를 처음 보다 일요일 오전 구름 사이로 빛줄기가 내려왔다. 집안을 환기시키고 주변 청소를 하였다. 오후에 아내와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마실을 나갔다. 중간에 비가 엄청 내렸다 멈추었다 반복하였다. 중간 sepaktakraw.life ▶ 파노라마로 바라본 3D 푸른 하늘과 쪽빛 바다 풍경 파노라마로 바라본 3D 푸른 하늘과 쪽빛 바다 풍경 열대기후인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