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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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마사지, 스파샵등에서 듣게 되는 명상 음악 다운로드Thailand 2012. 11. 3.
태국 여행에서 허브향이 가득한 방에서 잔잔한 음악 소리를 들으면서 태국 마사지(Thai Massage)를 받는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행복하다. 가끔 태국 음악을 소개하는데 어떤 분이 마사지, 스파샵 혹은 사원에서 흘러나오는 잔잔한 명상 음악을 듣고 싶다는 의뢰가 들어와 이번에 몇 가지를 구입하고 왔다. 실제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진정되는 느낌을 받게 된다. 불면증이 있는 분등 그리고 카페 안에 조용하게 명상 음악을 사용하게 되면 아주 좋은 반응을 얻게 될 것이다. 음악 파일을 mp3 파일로 변환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최근에 다음 팟인코더 프로그램이 워낙 좋아 생각보다 쉽게 mp3로 변환할 수 있었다. 세팍타크로 라이프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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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 여행, 태국 삶이 담긴 도로 풍경 사진Thailand 2012. 11. 2.
태국만큼 다양한 도로 풍경을 보여주는 여행지는 드물 것이다. 여행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길따라 걸어 다니면서 삶이 묻어 나오는 현장과 가까이 하면서 촬영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그 만큼 인내의 시간이 따른다. 태국 시골에서부터 방콕으로 어어지는 도로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한 발자국 태국 문화를 이해하게 되었다. 태국 도로 풍경을 보면서 오랜 세월 태국 삶이 묻어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더 가까이 태국 문화를 느낄 수 있었다. 닭을 마당에서 키우는 모습을 오랜만에 보게 되었다. 시장을 보고 한가득 썽태우에 실고 집으로 가는 모습이다. 한가로운 휴일 시원하게 목욕을 하고 친구집에 놀러가는 느낌이다. 더운 나라이고 물이 귀하기 때문에 물을 저장하는 항아리가 집에 하나씩 다 있다. 그늘진 의자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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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과 파타야, 사진으로 알아보는 태국 여행 이야기Thailand 2012. 10. 31.
태국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인 파타야와 방콕을 다니면서 갤럭시 S3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냅 사진을 담았다. 사진은 그 순간에 있는 시간과 장소를 담아내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파타야와 방콕은 태국 내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도시이자 많은 태국인들의 경제적 활동을 하는 곳이다. 파타야는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이 몰려 올 만큼 인기가 높은 곳이며 유흥 및 밤문화는 물론 레져, 휴식등 자유 여행자들에게 천국인 도시로 생각된다. 반면 방콕은 쇼핑과 특별한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태국 마사지를 받으면서 여행자들이 출발점이자 종착지점이라 볼 수 있다. 방콕과 파타야 스냅 사진을 통해 태국을 알아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 파타야 좀티엔비치 파타야에는 3개의 해변이 있으며 가장 남쪽 해변을 좀티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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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모기, 요거 하나면 한 방에 해결, 자유 여행 필수품Thailand 2012. 10. 30.
무더운 태국 여행할 때에 종종 모기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 뜨꺼운 낮 시간 때에는 모기가 별로 없지만 해가 떨어지면서 모기들이 출현하게 된다. 야외 활동할 때 특히 레스토랑이나 골프를 칠 때등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긴바지를 입게 되는데 사실 더워 반바지를 선호하게 되어 모기에 물리는 경우가 많다. 태국어로 모기약을 "야 융깟(Ya kun yung - ยากันยุ)"이라 부르며 대형마트나 세븐일레븐등과 같은 편이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이제 품의 특징은 향이 좋으며 뿌리는 타입으로 모기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가격은 39밧 정도하며 뿌리고 나서 손으로 전체적으로 문지르는 것이 좋다. 더운 지역 동남아 지역에서 모기 때문에 댕기열이 발생할 수 있으니 여행시 꼭 필요한 필수품이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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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오토바이 택시 기사가 입는 조끼의 비밀Thailand 2012. 10. 27.
태국 여행할 때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근거기를 많이 이용하게 된다. 지금도 도요타컵 대회가 열리는 체육관에 갈 때에 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다니고 있다. 혼자 이동시 손짓을 하면 바로 앞에 달려 오는 오토바이 기사를 볼 때 내 모습이 으쓱해질 때가 있다. 오토바이 택시 기사들은 노랑, 파랑, 빨강등 다양한 색상의 조끼를 입고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이 쪼기는 자동차 번호판처럼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으며 쉽게 구역을 구분할 수 있다. 근데 오토바이 택시 기사가 입는 쪼기의 가격이 얼마에 거래되는지 아세요? 손님이 많이 이동하는 목 좋은 곳은 약 50,000밧(약1천8백만원)에 팔린다고 한다. 도심에서 벗어난 곳은 20,000밧(약72만원) 정도에 조끼가 거래 된다고 한다. 말 그대로 조끼를 입는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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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워킹 스트리트(Walkng Street), 태국 밤문화의 대명사Thailand 2012. 10. 25.
태국 파타야는 휴식과 놀거리등 거의 모든 여행자들의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환경이 갖추어졌다. 특히 파타야 워킹 스트리트(Pttaya Walkng Street)에는 태국 밤문화의 단편적인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다. 화려한 조명과 태국 여인의 손짓등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할 모를 정도로 태국 밤문화를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 이곳에서 태국 밤문화를 보게 되는데 진짜는 골목 깊숙히에 있으며 워킹 스트리트에서는 그냥 눈으로 즐기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이 워킹 스트리트를 관광 코스로 선택할 만큼 유명한 거리로 골목 입구에 "삼성" 간판이 자리 잡고 있어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예전에는 삼성 간판이 없었는데 삼성 간판이 생긴 것을 보고 역시 삼성의 발빠른 마케팅에 감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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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도 한국 김치가 있다, 태국 음식 탐험 스토리Thailand 2012. 10. 24.
태국 자유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는 다양한 음식을 저렴하게 맛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팍-동(Park Dong)"이라 부르는 태국 음식은 이싼 지역의 음식으로 한국의 백김치와 똑같다. 맛을 보고 한국의 백김치와 똑같은 맛에 놀랐으며 태국인들도 매우 좋아한다. 태국에 들어오자마자 "퍼 루아이(태국 아버지, 루아이)"는 반갑다고 저녁 식사를 대접하였는데 한국의 김치와 똑같은 "팍-동"을 준비해주셨다. "팍-동"은 배추와 파를 소금에 절여서 발효를 시킨 음식으로 아싹 씹히는 맛과 시금하면서 개운한 맛이 일품이다. 한국의 김치와 똑같다고 태국 지인들은 이구동성 말한다. 태국 음식의 종류는 셀 수 없이 다양한다. 태국에서 최고 대표적 음식은 아래 사진의 음식으로 "카우 니여우(햅쌀), 쏨땀 뿌 빨라(파파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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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자유 여행자에게 천국의 도로Thailand 2012. 10. 5.
태국 자유 여행을 많이 하다보면 수도 방콕을 반드시 거쳐가야하며 방콕에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지역을 찾게 된다. 방콕에서 호텔, 음식, 마사지, 밤문화등 모든 것을 저렴한 로컬 가격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을 많이 알아 두면 여행하는데 편리하다. 오늘 소개하는 하는 동네는 7년전부터 방콕에 갈 때마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곳으로 태국 자유 여행자라면 꼭 한번 체크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라프라오 소이130, 람캉햄 로드 소이81" 이동네를 찾아가는 도로명으로 수완나폼 공항에서 20분 거리이며 태국 현지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다. 아랍 여행객이 예전부터 간간히 보였으며 이번 여행에서는 한국인들도 볼 수 있었다. 람캄행대학과 아백대학이 근교에 있어 태국 대학생들이 이 지역에서 많이 활동하고 있어 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