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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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서 태국 로컬 야시장을 경험하고 싶다면?Thailand 2011. 8. 14.
방콕 왕궁 관광과 파타야 투어로 태국 여행을 다니면서 태국인들의 사람 냄새를 맞고 싶다면 파타야 인근 방라 야시장(talad nad bangna trad)을 추천한다. 태국 어느 곳에서 야시장을 구경할 수 있지만 태국 현지인들만 드나드는 시장을 경험하는 것은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 방라는 태국 파타야 진입하기 전 바로 전에 위치하고 있으면 태국 현지인들에게 살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방라 야시장의 특징은 잘 정비된 시설과 먹거리가 아주 풍부하다는 것이다. 인근 방라 현지인들로 가득하며 해가 떨어지는 석양을 벗 삼으면서 마실을 나가는 곳으로 아주 적합하다. 파타야는 솔직히 물가가 비싸고 복잡하고 놀기 좋은 동네라 생각하면 방라는 조용히 쉬기에 적합한 곳으로 생각된다. 배낭 여행을 하면서 태국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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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시골 야시장 풍경 속에 담긴 이야기Thailand 2011. 6. 17.
태국은 사계절이 더운 나라이기 때문에 낮에 활동하는 것보다 밤에 활동하는 문화를 즐긴다. 특히 방콕과 같은 대도시의 밤 문화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화려하고 다양한 놀거리, 먹거리, 쇼핑등을 제공한다. 하지만 방콕, 파타야, 푸켓등과 같은 관광 도시외 지방은 사정이 다르다. 지방에서의 가장 설레이는 시기는 바로 축제 행사 기간에 열리는 야시장 타임이다. 야시장은 도심의 대형 쇼핑몰을 야외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진풍경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순수한 태국인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 보통 축제 행사 때 열리는 야시장은 일반 야시장과 성격이 비슷하지만 오랫만에 동네 지인들을 만날 수 있으며 멋진 공연도 볼 수 있으며 오락은 물론 여러가지 물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야시장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자동 음악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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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무슬림 스페셜 치료사를 만난 경험Life/travel 2010. 9. 18.
후불제로 치료하는 무슬림 스페셜 치료사 말레시아는 인구의 30%정도가 이슬람 종교를 믿는 무슬림 국가로써 화교와 인도인등 다문화, 다종교가 공존하는 곳이다. 우리나라라 토속 민간 신앙처럼 신을 받은 무속인처럼 무슬림 사회에서도 신비스런 능력을 지닌 사람들이 많다. 세팍타크로 여행을 말레이시아에서 할 때 동료 선수가 부상을 당하여 고민하는 것을 라우쟌 스승님은 아타깝게 생각하여 수소문 끝에 평생 만나기 어려운 치료사를 만나게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하였다. 동남아시아는 아직까지도 현대 의학이 아닌 전통적으로 비법을 전수 받아 병을 치료하는 치료사들이 많다. 말레이시아 말레카에서 만난 스페셜 치료사의 성함은 "빠 하산"이며 경력은 이름만 대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며 실력은 말할 필요가 없는 분이었다.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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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이 넘치는 말레이시아 야시장Life/travel 2007. 10. 22.
말레이시아 여행 중 꼭 경험해야 하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야시장입니다. 말레이말로는 빠아사 말람이라고 하는데 저녁 식사 전 오후 4시반 이후부터 거리 상인들이 집결해서 장사는 하는 풍경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많은 사람들이 야시장에 나와서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장을 보러 나옵니다. 여기에 나오는 음식은 매우 신선하고 가격이 싸고 맛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야시장 문화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제가 촬영한 장소 "방사(Bangsa)"라는 곳으로 부자 동네입니다. 이 지역은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세계 여러 민족이 함께 살고 있는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