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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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나라 태국 사진을 찍고 싶다면 '아유타야'로 가라!Thailand 2020. 5. 13.
태국의 아유타야 왕조가 잘 보존되어 있는 아유타야 여행은 태국 역사를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는 여행지이다. 방콕에 가까운 위치에 있기에 태국 여행 코스로 인기가 높은 곳이 아유타야이다. 무더운 태국 날씨에 아유타야 여행은 성지순례처럼 더위와 함께 투어를 해야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그래서 아유타야 여행시에는 방문 시간 타임과 날씨 그리고 더위을 이길 수 있는 충분한 여유가 있어야 한다. 태국 전역에서 부처님께 기도 드리기 위해 태국인들도 아유타야를 많이 방문하게 된다. 불교의 나라인 태국 여행 사진을 찍고 싶은 분은 아유타야 여행을 적극 추천한다. 아유타야의 수 많은 불상과 주변에 흐르는 아유타야 강줄기에 살고 있는 태국인의 삶을 촬영할 수 있는 좋은 여행 촬영지라 할 수 있다. 아유타야에서 사진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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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 느껴지는 아내의 태국 마사지 풍경Thailand 2017. 8. 10.
7박 8일동안 나콘사완, 아유타야, 깐짜나부리, 파타야, 방콕등 태국 여행을 다니면서 갤럭시a5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왔다. 짧은 시간에 많은 태국 지역을 다니면서 특급 호텔에서 로컬 호텔, 최고급 식사에서 일반 길거리 식사등 다양한 여행 경험을 하였다. 태국에서 쏨땀은 가장 서민적인 음식으로 어디서든 먹을 수 있지만 제대로 된 맛을 내는 곳은 많지 않다. 오리지널 쏨땀을 먹을 수 있는 찾기 쉬운 방법은 큰 나무 밑에 오토바이 식당에서 만드는 곳을 찾는 것이다. 파타야에 가면 항상 들리는 곳으로 텝프라싯 쏘이7 골목을 조금 지나서 위치한 이곳은 저렴하고 맵고 맛있는 쏨땀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점심이 지난 시간 무렵 이곳을 찾았는데 잠시 쉬는 타임에 아내가 남편을 위해 뭉친 등 근육을 푸는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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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X30카메라로 찍은 태국 여행 이야기Thailand 2016. 1. 25.
태국 사진 여행이라면 최고의 카메라 장비를 들고 출국하겠지만 지금까지 세팍타크로 업무 관계로 다녔기 때문에 콤팩트 카메라를 선호하게 된다. 과거에 Dslr 카메라를 들고 사진도 많이 찍었지만 결국 하이앤드 카메라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밝은 렌즈와 수동기능이 충실하고 실내 촬영하는데 무리 없고 색감이 풍부하고 클래식한 카메라 기준으로 알아본 결과 후지필름 X30 카메라가 손 안에 들어오게 되었다. 후지필름 X30 카메라를 구입한 후 태국 여행에 동반자가 되었고 Dslr 카메라 못지 않는 성능에 만족하고 있다. 소니 RX100 M3과 후지필름 X30 두 카메라 중 고민을 많이 했는데 클래식한 디자인에 후지필름X30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후지필름X30카메라는 F2.0, ISO1280, 접사거리 1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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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 여행 이야기, 방콕 중심 아유타야, 파타야Thailand 2015. 2. 11.
태국은 자유 여행자의 천국으로 부를 정도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방콕을 중심으로 자유 여행일정을 잡게 되는 경우 아유타야와 파탸야 그리고 칸차나부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방콕을 중심으로 여행사에서 1박 2일 혹은 당일 코스로 예약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말 혼자 모든 태국 자유 여행을 하려면 오토바이를 대여하여 이동하는 수 밖에 없다. 방콕에서 가장 먼저 가볼만 곳은 왕궁 사원(에메랄드사원)으로 꼽을 수 있다. 방콕 왕궁은 태국의 심장과 같은 상징적인 곳으로 수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아 왕궁의 모습을 감상하게 된다. 왕궁은 사방으로 금으로 둘러쌓인 듯한 인상을 주고 있으며 에메랄드 불상이 모셔져 있는 곳으로 태국인에게 신성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생각보다 입장권이 비싸기 때문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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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망성쇠의 상징, 아유타야 불상 회고Thailand 2015. 2. 1.
보리수 나무가 불상의 머리를 감싸고 있는 왓 프라 마하탓 사원은 태국 야유타야 관광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다. 아유타야는 짜오프라야 하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 줄기로 둘러싸여져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유적지로 등재된 아유타야는 수 많은 제디(불답)과 불상이 인상적이다. 이곳에 오면 태국의 융성했던 과거의 모습이 느껴지며 그 당시 태국의 위용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다. 태국인들도 아유타야에 올 때마다 왓 프라 마하탓의 나무 불상을 보기 위해 들리며 신성한 보리수가 불상을 보호하는 모습을 보면서 놀라운 경험을 하고 간다. 방콕에서 가까운 아유타야 유적지는 태국 고대 문화를 볼 수 있는 좋으 여행지이며 태국의 역사에 관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아유타야 왕조일 때 태국의 영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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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사진, 아유타야 불상Thailand 2015. 1. 21.
천사와 악마가 공존하는 태국 혼돈과 평화를 경험하게 하는 태국 뜨거움과 시원함을 맛 볼 수 있는 태국 빠름과 느림을 직접 걷게 되는 태국 남자보다 여자가 많은 태국 사람보다 불상이 더 많은 태국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없듯이 부처님의 시선을 벗어 날 수 없는 곳이 바로 태국이다. [관련글] ▶ 태국 아유타야 석양, 인간의 본질을 생각하다. ▶ 찬란한 역사 속에 사라진 태국 아유타야 왕조 ▶ 태국 촛불 축제, 화려함의 극치 자랑 ▶ 하늘 위의 황금 궁전, 태국 치앙마이 도이수텝 사원 ▶ 태국 '방콕'의 진짜 이름, 세상에서 가장 길다! ▶ 태국여행 / 정보, 여행지추천, 준비물, 환전, 선물, 주의사항 태국여행 / 정보, 여행지추천, 준비물, 환전, 선물, 주의사항 Ⅰ. 태국 여행 준비사항 1.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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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도보 순례 행사 풍경 사진, 스님이 밖으로 나온 이유?Thailand 2013. 2. 21.
올해 1월에 목격한 태국 도보 수행 풍경을 보면서 어떤 불교 행사인지 궁금해졌다. 뜨거운 한 낮에 수 많은 스님들이 노란 꽃잎을 밝으며 걸어가는 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였다. 방콕을 비롯하여 여러 지역을 도보로 태국 불교 순례 행사에 참여하는 태국인의 모습은 모두 하얀색을 옷을 입고 스님이 지나가는 길에 꽃잎을 준비하고 있었다. "숲의 승려(Forest monks)"의 개념을 이해 한 후 스님 도보 순례 행사(1,128명 스님)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오래전부터 태국 사원은 숲 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숲의 방법의 곧 삶의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숲속의 승려는 부처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사원 밖으로 나오는 스님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 오게 되며 설교를 들을 수 있게 된다. 스님들은 다른 지역 숲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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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의 진짜 이름, 세상에서 가장 길다!Thailand 2012. 12. 11.
자유여행의 천국이라 부르는 태국 수도 '방콕'은 태국 현지어로 '꾸릉텝'이라고 부른다. 꾸릉텝은 '천사의 도시'라 뜻으로 실제 방콕의 진짜 이름은 총 68자로 기네스북에 기록된 놀라운 이야기가 숨어 있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방콕의 진짜 이름은 아래와 같이 엄청 길며 담겨진 의미 또한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위대한 천사의 도시, 에메랄드 불상이 있는 곳, 침범할 수 없는 땅, 아홉 개의 고귀한 보석을 가진 세계의 웅대한 수도, 신이 사는 곳으로 닮은 왕궁이 많이 있는 즐거운 도시, 인드라 신의 도시' 이것이 방콕의 정식 이름이다. 이름이 너무 길어 태국 현지에서는 '끄룽텝'이라 부르고 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오래전 코메디 방송에서 '수한무'이야기가 떠올랐다. 5대독자가 태어나서 오래살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