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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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 자동차, 신형 YF 쏘나타 vs 뉴 골프 차이점Monologue 2009. 9. 23.
"현대차의 주력 차종인 6세대 YF쏘나타가 첫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가장 달라진 점은 디자인. 기존 모델보다 허리선이 올라가고 뒷유리창이 한층 낮아져 날렵한 이미지가 강해졌습니다. 세계적 추세인 쿠페형 디자인에 난을 친 듯한 캐릭터 라인으로 개성을 줬습니다." (MBC 뉴스데스크) "신형 골프(new Golf)는 '2.0TDi'엔진이 장착됐으며, 140마력의 출력과 32.6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연비는 리터당 17.9km로, 국내외 수입차를 통틀어 동급 배기량에서 최고의 경제성을 자랑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골프를 소개하면서, 소음감소를 위한 첨단기술과 기본사양으로 적용된 운전석 무릎보호 에어백 등 총 7개의 에어백을 통한 안정성, 후진일렬주차를 도와주는 주차보조시스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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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이 문제보다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가 문제다.Monologue 2008. 5. 26.
요즘 연일 급등하고 있는 주유값에 허리가 휘어가고 있다. 석유의 자원의 의존하는 자동차 시장은 이미 끝났다고 생각한다. 현재 리터당 1850원 이상 하는 기름을 넣고 다니고 있는 사이에 이웃 나라들은 리터당 평균 22km/h 이상 달리는 하이브리다 차를 타고 다닌다. 우리는 지금까지 뭐하고 있었나? 기술이 없어 만들질 못하면 수입 허가를 내주어 국민이 좀 더 편하게 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어야 되는 것 아닌가? 기름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오르니까 급기야 내년에 현대에서 LPG 하이브리드 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일본은 석유의 고갈을 이미 예상하고 전기자동차 기술에 박차를 가해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요타 프리우스는 100만대 돌파 축하 행사를 최근에 갖었다. 이런 기사 보고 배가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