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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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체육 조직의 대수술 불가피하다면, 맥을 짚어라!Monologue/sport 2019. 2. 2.
프롤로그 운동하는 사람은 못 배우고 무식한 사람이 많다는 사고가 팽배한 것은 제대로 된 체육 환경에서 성장하지 못하게 만든 국가의 책임이 크다고 본다. 오늘의 주제는 최근 정부에서 요구하는 체육 패러다임을 바꾸는 정책에 관한 소견을 정리한 내용이다. 수 많은 스포츠 중 비인기종목 '세팍타크로(Sepak Takraw)'를 30년간 체육인으로 살아 오면서 명예를 목숨처럼 소중히 여기면서 견뎌 왔다. 변화의 바람은 불었다. 그 바람의 방향을 제대로 잡을 수 있는 정책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방안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스포츠 강국 vs 스포츠 선진국 우리나라 체육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스포츠를 통해 국민들에게 동기부여를 주었다. 하지만, 배고픈 시대에서 벗어나면서 스포츠를 바라보는 관점이 자연스럽게 변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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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세팍타크로 대회 일정SepakTakraw/Information 2012. 1. 1.
드디어 새해가 밝았다. 2012년 세팍타크로 일정을 가장 먼저 확인하고 다이어리 노트에 꼼꼼하게 일정을 기록하며 1년 스케쥴을 점검하는 날이다. 12월 말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이사회를 통해 올해 일정이 잡혔으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목표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며 금메달 획득하는 의지가 돋보였다. 지금까지 잘 알지 못했던 국가대표 일정이 소개가 되어 선수들을 기량과 몸 콘디션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대표선수들은 약 140일 이상 국가대표 훈련을 소화해야하며 올해 대표 수당이 오른다는 기쁜 소식이 들어왔다. 아래의 세팍타크로 일정은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한다. 세팍타크로 라이프는 임진년에도 계속 된다. 2012년 새해 첫날... 기분 좋은 출발하길 바라며... [관련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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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기 종목 '세팍타크로' 대중화 방안 제시SepakTakraw/Information 2009. 6. 27.
20년 동안 세팍타크로(sepaktakraw)의 길을 걸으면서 가장 답답했던 것은 바로 우리들만의 잔치에서 벗어나는 것이었다. 비인기 종목 세팍타크로가 어떻게 하면 대중에서 좀 더 다가 설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세팍타크로 비젼을 제시해 본다. 생활 체육 활동을 위한 세팍타크로 종목에 관한 고찰 서 론 세팍타크로 경기는 국제 대회와 국내 대회가 개최되고 있지만 경기 기술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난이도가 높아 일반인들이 기술을 습득하기에 어려운 점이 많다. 국가대표급 선수가 되더라도 세팍타크로 경기가 요구하는 기초 체력과 특수 기술의 나이도가 높아 기술을 구사하는 측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년체전 종목에 세팍타크로 경기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선수들이 고등학교에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