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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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 세팍타크로 공을 찾아라SepakTakraw/Information 2011. 12. 15.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세팍타크로 라이프로 시작하였다가 도메인 구입 후 코리아타크로 닷컴으로 변경하여 운영하다가 최근 블로그 성격을 다시 한번 확인하면서 다시 세팍타크로 라이프라는 블로그 이름으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었다. 올 해도 어김없이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분들을 위해 재미있는 연말 이벤트를 준비했다. 정답을 맞춘 9분에게 무료로 세팍타크로 공을 선물로 드릴 계획이다. 세팍타크로 공은 다른 어떤 공보다 이쁘게 만들어져 관심을 받을 수 있는 멋진 공으로 장식용은 물론 아이들과 함께 공놀이하는데 좋다. 1. 기 간 : 2011년 12월 5일(목) 포스팅 발행일 ~ 12월 17일(토) 2. 결 과 발 표 : 12월 18일(일). 정답 확인 사진과 함께 댓글 및 블로그 방문으로 이벤트 축하 메세지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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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라이프 블로그는?History 2010. 12. 4.
2000년에 시작한 세팍타크로 라이프(sepaktakraw.life)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세팍타크로 홈페이지를 처음 만들었을 때 기쁨을 감추지 못했던 그 후부터 세팍타크로 라이프 홈페이지(블로그)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기록되었고 그 과정 속에서 놀라운 일들이 생겨났다. 매일 밤을 지새우며 처음 세팍타크로 홈페이지를 만들었을 때의 감동은 아직도 생생하다. 세팍타크로에 미쳐 살면서 호랑이를 잡기 위해 호랑이 굴인 태국과 말레이시아 유학길을 걸었고 지금도 시간만 나면 드나들고 있다. 그러다보니 태국을 사랑하게 되고 호랑이를 머리 속에 그릴 수 있게 되었으며 자연스럽게 태국을 이해하게 되었고 이미 내 안에 세팍타크로가 들어와 있었다. 톡특한 세팍타크로를 경기 동작을 이해하기 위해서 동작분석을 전공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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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사진 속에 나의 일상을 담았다.Photo/others 2009. 5. 6.
하얀 구름과 푸른 하늘은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아파트는 내가 살고 있는 아늑한 공간이며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곳이다. 초록 나무는 녹음이 짙어가는 요즘 날씨를 대변하며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기 맛이 아주 좋다. 세팍타크로 볼은 가장 친한 친구이며 세팍타크로는 삶의 터전이다. 어느 화창한 날 순간 자동차에 유리에 비친 풍경이 나의 일상을 모두 말해주고 있었다. 나의 심정이 들통난 것은 신기한 느낌을 받았다. 자동차 유리는 특수 렌즈 역할을 하게 되어 여러 피사체를 한번에 담을 수 있었으며 주변 시야를 조금 더 넓게 본다면 재미있는 사진 생활이 될 것이다. 사진을 찍다 보면 신기한 일도 많고 배우는 것도 많이 있지만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현상을 한 장의 사진에 담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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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 동안 가장 큰 일은 가족의 발견이다.Life/family 2009. 4. 23.
결혼 생활 10년 동안 살면서 가족이란 어떤 것이지 그리고 행복이 어떤 맛인지 알게 되었다. 최선의 노력으로 엄마, 아빠의 역할을 다할때 가족의 행복은 싹이 트는 것을 경험하였다. 물론 지금까지 오기까지 많은 우여곡절도 많았다. 이제는 두렵지 않다. 남들의 시선에 좌지우지하지 않고 가족의 가장으로써 흐림없는 눈과 소신있는 마음로 생활하면서 금(도훈), 은(은화), 동(동현)을 잘 클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나의 의무이자 책임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 동안 고실이(아내)의 뒷바라지 역할은 최고였으며 누구보다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고실아... 그 동안 고생 많았지... 10년 동안 살아줘도 고마워. 요새 부쩍 커가는 아이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좀더 어른스럽게 대처하길 바래요... 자기도 알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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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학보사에 세팍타크로 라이프가 소개되었다.History 2008. 4. 19.
한국외대 학보사에 세팍타크로 라이프가 소개되다. 2008년 4월 14일 월요일은 내가 걸어 온 길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중요한 날이었다. 한국외대에서 평범한듯 하나 남과 다른 가치관, 다른 선택, 다른 방법으로 세상을 사는 사람들을 주제로 내가 걸어 온 세팍타크 라이프가 고스란이 학보사에 실렸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나의 삶이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진다는 것은 설레이기도하고 부끄럽기도하지만 진지하게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 같다. 누구도 걸어보지 않은 세팍타크로 인생을 걸어 가면서 과연 '내가 올바로 가고 있는가'라는 화두가 내 인생의 굴레를 풀 수 있는 질문 중 하나였다. 한국외대 학보사에 인터뷰가 실리면서 내가 걸어온 길이 잘못 되지는 않았구라는 것을 증명한 것 같아 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