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공
-
세팍타크로 공(볼)을 만드는 방법SepakTakraw/tips 2010. 4. 28.
세팍타크로 공을 살 수는 없지만 직접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일선 학교에서 연구 수업으로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만드는 법도 매우 쉽고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가까운 분에게 선물로도 그만이다. 도너스 캠프로 행사로 지역 아동 교육 수업으로 세팍타크로 공만들기 경험도 하게 되었다. 세팍타크로 공 만들기 핵심은 순서대로 엮는 것과 마지막 묶는 것에 달려 있다. 가장 좋은 재료는 박스 포장 테이프이며 손에 익숙해지면 다양한 형태와 볼 안에 볼을 넣을 수 있게 만들 수도 있다. 가까운 친구와 지인들에 정성스럽게 만들어 선물하는데도 그만이다. 1. 준비물 노끈(포장용 13×300mm), 6조각, 핫멜트건, 핫멜트, 자, 볼펜이나 유성펜, 클립 2. 만드는 과정 1) 노끈의 한쪽 끝에..
-
새롭게 바뀐 세팍타크로 공(볼) 무엇이 달라졌을까?SepakTakraw/Information 2008. 6. 16.
2007년 7월 2일 세계세팍타크로연맹에서 새롭게 볼 규격을 정하면서 세팍타크로 볼이 바뀐다는 신호탄을 알렸다. 평소 세팍타크로가 일반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고 보급화하기 위해서는 볼이 더 부드러워졌으면하는 바램이었다. 또한 추운 계절이 있는 동북아시아와 유럽, 북아메리카를 사로잡기 위해서는 온도에 덜 민감한 볼이 계발되길 절실하게 요구되었다. 하지만 새롭게 바뀐볼은 더 작아졌으며 기존의 볼 표면에 고무 마킹을 하여 더 무거워졌다. 태국에서는 새롭게 만든 볼을 대서특필하면서 찬사를 보냈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만족할만한 볼은 아닌것 같다. 단, 새롭게 바뀐 여자용 볼은 칭찬해줄 만큼 완성도가 높게 잘 만들어졌다. 남자용 볼 중심으로 어떻게 바꿨는지 꼼꼼하게 따져봤으며 미세하게 바뀐 볼 규정을 왜 바꿨..
-
세팍타크로 공을 직접 만들다.Life 2006. 7. 20.
한달여 동안 먹구름과 비를 보는 것 같다. 푸른 하늘을 본적이 언제인지 모르겠다. 체육관과 숙소 그리고 집으로 매일 반복되는 생활이 연속이다. 주말에도 계속해서 집에 있으니... 약간 답답함을 느낀다. 그래서 심심풀이 땅콩으로 오랜만에 세팍타크로 볼을 만들면서 마음을 달랬다. 만드는 방법은 매우 쉽기 때문에 다양한 소재와 여러 종류의 볼을 만들 수 있다. 평소 세팍타크로 볼 안에 볼을 넣는 볼이 가장 이뻐 보였기에 만들어 봤다. 안의 볼은 박스 종이로 만들었고 밭의 볼은 끈으로 만들었다. 만드는 법은 세팍타크로 폴더에 올렸으니 관심있는 분은 직접 만들어 놀면 좋을 것 같다. 한가한 휴가 때에 멋진 볼을 만들어 볼 계획이다. ☞ 관련글 : 2006/07/13 - [Sepaktakraw] - 세팍타크로 공을..